• 최종편집 2022-12-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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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NGO 기사

  • 네페스그룹 사마리안퍼스 OCC 선물상자 패킹파티 개최
    네패스그룹 (회장 이병구)의 ㈜네패스 본사 및 ㈜네패스이앤씨 (대표 이세희) 소속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이 11월21일과 29일 각각 서울 서초구 소재 사옥과 충북 괴산 소재 호텔에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CC) 선물상자 패킹파티를 개최했다. 21일에는 ㈜네패스이앤씨 소속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 20여명이 호텔에서 총 250개의 OCC선물상자를 함께 마련하였고 해외배송 및 제자양육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29일에는 ㈜네패스 서초사옥 임직원 10여명이 모여 총 154개의 OCC선물상자를 마련했으며 해외배송과 제자양육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도 이어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네패스는 충북 오창의 본사 직원들이 직접 후원금을 기부했고 후원금을 가지고 어린이를 위한 선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전 직원이 연말 성금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에 마련된 선물상자는 필리핀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들은 “이번에 직접 물건을 고르고 함께 포장을 하며 아이들을 위한 편지도 작성해보니 더욱 값진 나눔활동을 한 것 같다. 특히 힘든 상황 가운데 있을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OCC선물상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신사업파트 정진 파트장은 “연말을 맞아 세계 각 곳의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작은 일이나마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했던 하루였다”고 전했고, IT 기획파트 도재헌 파트장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업관리파트 가진희 스타 역시 “비록 얼굴을 모르는 우크라이나와 필리핀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지만 짧은 손편지와 함께 선물을 받고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네패스이앤씨 및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이세희 대표는 “이번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희망을 전하는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세희 대표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후원자로 지난 9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몽골에 방문해 직접 OCC선물상자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으며 올해 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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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사랑밭 서울시 에너지소외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하지 않았던 대면 봉사활동이 올 겨울부터는 본격 재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박희철, 이하 사랑밭)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 나누기에 열심이다. 사랑밭은 11월19일과 26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과 상계동 양지마을을 찾아 에너지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시가스가 닿지 않는 고지대 달동네 소외계층을 위한 것.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밭의 후원회원들과 일반인 봉사자, 기관 임직원들을 포함한 총 200여 명의 대규모 봉사단이 함께했다. 19일 홍제동 개미마을에서는 45가구에 9000장의 연탄을 배달했고, 26일 상계동 양지마을에서 진행된 2회차 봉사에서는 30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사랑밭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총 15000장의 연탄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이번 연탄 봉사와 관련, 사랑밭 관계자는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못하는 지역과 계획되어 만들어지지 않은 자연발생적인 부락에는 난방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이 다수 있다”고 실상을 전하며 “겨울철 추위를 견뎌야 할 이웃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했다. 또한 “가족, 친구, 연인을 중심으로 연령을 초월한 봉사단이 사랑밭의 요청에 각지에서 모였다”며, “한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신 모든 봉사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참가한 한 봉사자 또한 “경사가 높고 험하여 연탄을 나르는 과정이 다소 버겁기도 했지만 따뜻한 사랑으로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어 행복했다. 함께 모여 봉사의 기쁨을 누릴 기회가 앞으로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사랑밭은 이번 연탄 봉사활동 외에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난방 지원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노후된 보일러 교체 사업 등을 비롯하여 겨울철 나눔 사업 등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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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함께하는 사랑밭, 지역아동센터에 여아 속옷세트 전달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박희철, 이하 사랑밭)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5000만 원 상당의 여아 속옷세트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부녀가정 및 조손가정의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박희철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쉽게 지원받지 못하던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자리에 함께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 차원에서 아동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밭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꾸준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1987년에 설립된 사랑밭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위기가정, 소외계층 등을 지원해 온 비영리민간단체이자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단체로, 다양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장학금, 생계비, 새학기 학용품, 문화 지원비, 계절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지원해 왔다. 이밖에도 10개 지부를 거점으로 국내 전 지역에 선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13개국을 대상으로 나눔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한편 사랑밭은 “앞으로도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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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생명존중희망재단-초록우산, 자살고위험군 가정 특별지원 나선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이하 초록우산)이 21일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성년 자녀가 있는 자살고위험군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 자살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살고위험군가정 경제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살고위험군 가정에 긴급생계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고 아동의 생존권을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19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자살고위험군 가정 중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초록우산에서 심사를 통해 대상 가정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가정은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긴급생계비, 보육비, 학습비, 의료비(수술비, 심리치료비 등), 주거비(전월세 보증금, 월세)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자살고위험군가정 경제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와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초록우산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초록우산 임신혁 부회장은 “초록우산은 아동권리옹호 대표기관으로서 최근 자녀 살해 후 자살과 같은 아동 생존권을 극단적으로 침해하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살고위험군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살고위험 가정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최근 다양한 생활고로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이 연일 보도되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으로 자살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이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재단도 더 이상 안타까운 사건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위기가정 발굴과 도움기관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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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훈육으로 묵인되는 아동학대, 컴패션이 교육으로 돕는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11월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훈육으로 묵인되기 쉬운 가정 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 교육과 적절한 심리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8일 컴패션에 따르면, 콜롬비아에 사는 9세 사라(가명)는 2년 동안 친모로부터 지속적인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다. 사라의 엄마는 극심한 생활고로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딸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았다. 그는 소리를 지르며 사라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거나 세게 때리기도 했다. 그러나 사라는 엄마의 훈육 방식이라고 생각했을 뿐 자신이 당하는 일이 학대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이후 사라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자신이 학대의 피해자임을 인지하게 됐다. 사라의 할머니도 교육을 통해 신고의 중요성을 깨닫고 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담당자는 법적 양육권을 사라의 할머니가 가질 수 있도록 조처하고, 주기적인 가정 방문과 가정교육을 진행했다. 컴패션 센터장과 심리치료사는 사라가 건강한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센터는 사라 엄마의 심리치료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부모가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면 학대 재발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센터의 도움으로 그는 딸을 인내와 사랑으로 대화하며 훈육하는 법을 배웠고, 현재 사라는 학대에서 벗어나 사랑과 보호를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다. 사라는 안전한 상태에서 양육 받고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 곳곳에서 가정 내 아동학대는 심각한 문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3억 명에 달하는 어린이가 학대로 고통받고 있으며, 2~4세 아동 4명 중 3명은 신체적, 정신적 폭력에 지속적으로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세프는 지난 5월 발표한 자료에서 대다수 국가의 어린이 3명 중 2명이 양육자의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개발도상국의 경우 팬데믹 이후 부모의 실업 등으로 어린이가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정 내 학대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가정 폭력은 훈육으로 묵인돼 신고와 대응이 어려운 만큼 인식 제고를 위한 예방 교육과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컴패션은 가정 방문을 통한 모니터링 등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육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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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서울 사랑의열매 1325개 초중고에 모금 캠페인 전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2023년 1월31일까지 저소득학생을 위한 ‘희망2023 학교모금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2023 학교모금 캠페인’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1320개교 초·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및 교직원에게 저금통을 배포하고 캠페인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또한 나눔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교사·교직원·교육 관련법인 등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협약을 맺은 싸이월드의 ‘열매둥이 미니미’ 캐릭터 저금통을 제작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고, 간편한 QR코드, 문자, ARS 전화번호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2015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조식지원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들을 꾸준하게 지원해왔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난 해 성금으로 학생 가정으로 직접 조식을 배송하고, 사랑의열매둥이 신규 장학금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열매는 이번 ‘희망2023 학교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지원 방안을 폭넓게 모색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으로 학교 현장의 배움에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복지 지원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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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함께하는사랑밭 참전유공자 부부 리마인드 웨딩촬영 지원
    함께하는사랑밭(대표 박희철)이 16일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참전유공자 및 유공자 부부 세 쌍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및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지원했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촬영 지원 사업은 결혼사진이 없는 국가유공자 부부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기 부부의 친밀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김으로써 정서적인 위로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장수사진 촬영 또한 함께 진행됐다. 함께하는사랑밭 박희철 대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의 미소를 볼 수 있어 더욱더 행복해질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시길 바란다”면서 “내년부터는 웨딩촬영과 함께 리마인드 결혼식도 함께 진행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촬영한 사진들은 벽걸이용 액자, 탁상용 액자, 사진앨범 등으로 제작되어 대상자 가정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함께하는사랑밭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국내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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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이랜드재단-이랜드복지재단-온누리교회 사회안전망 구축에 손 잡아
    이랜드재단과 이랜드복지재단이 16일 온누리교회와 복지사각지대 사회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랜드재단 김욱 본부장, 이랜드복지재단 이윤정 본부장, 온누리교회 사회선교본부장 이기훈 목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드재단은 온누리교회와 함께 신사각지대 사업인 ‘가정 밖 청소년 사업’과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을 돕는 기관 및 교회 사역자를 발굴하고, 교회 및 개인 후원금 매칭, 사역팀 봉사,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소외 이웃의 자립을 돕는다. 이와 더불어 이랜드복지재단은 ‘선한 사마리아인 프로젝트’로 온누리교회와 협력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 조직을 별도 신설해, 온누리교회 교인들과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랜드재단 및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회와 협력하는 복지 네트워크 및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소외 이웃의 자립을 돕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이랜드복지재단은 14일 거제시와 위기가정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협약을 통해 향후 거제시는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이랜드복지재단은 거제시가 발굴한 지원 대상 가구에게 생계비, 치료비, 주거비 등 위기 해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이랜드복지재단의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협력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정서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이랜드복지재단은 42년간 전국 지자체, 한국교회 및 NPO 단체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물품 및 비용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를 발굴하는 등 돌봄 및 케어 부문의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랜드재단은 신사각지대 사업 및 이랜드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이랜드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사업 및 전국 10개 노인복지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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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엔라이즈, 지파운데이션에 ‘콰트’ 매트와 폼롤러 기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엔라이즈(대표 김봉기)가 약 7700만 원 상당의 자사 운동브랜드인 ‘콰트(QUAT)’매트와 폼롤러 8000개 상당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엔라이즈가 기부한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 위기 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파운데이션에서 운영하는 나눔가게에서도 판매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엔라이즈 김봉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활동 제약으로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건강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에서도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매트와 폼롤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출범한 IT스타트업 엔라이즈는 사용자와 콘텐츠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 6월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를 론칭해 전문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해 누구나 쉽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엔라이즈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물품후원뿐 아니라 활발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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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함께하는 사랑밭에 행복을 심은 박희철 대표를 만나다
    행복은 종종 시기와 질투를 데려오기도 하지만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행복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덩달아 행복해지고, 행복한 사람이 베푸는 도움을 받으면 더불어 행복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도움을 주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 실천하는NGO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이 새로운 대표의 취임 이후 커다란 변화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던 때에 사랑밭에는 행복 바이러스가 심겨졌다. 바로 박희철 신임대표의 취임이다. 박희철 목사는 오랫동안 ‘함께하는 가정운동본부’ 이사장으로 가정사역에 전념해왔다. 그러던 그가 지난 5월, 돌연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로 등장했다. 흥미롭게도 ‘함께하는’이라는 가치는 박 목사와 함께 이어지고 있다. 박 목사는 “나는 본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가정운동을 시작할 때도 ‘함께하는(together)’이라는 말을 아내가 강력하게 주장하여 ‘함께하는 가정운동본부’를 시작했던 것”이라면서 “함께한다는 것은 ‘임마누엘’의 약속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에 와보니 여기는 ‘위드(with)’를 강조하더라. 그런 면에서 볼 때 사랑밭으로의 사역의 이동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만나 ‘함께하는’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졌고, 가정운동본부와 사랑밭으로 ‘함께하는’ 가치가 이어지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방향성이라는 믿음을 갖게 됐다. 나도 어느덧 함께하는 것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웃었다. 사랑밭에 도착한 박 목사는 그간의 가정사역의 노하우로 100여명의 직원들을 돌보며 목양을 시작했다. 박 목사는 “오랫동안 가정사역을 하면서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가 바로 교회이고, 목회와 선교는 가정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가르쳐왔다. 함께하는 사랑밭에 와서 보니 여기가 나의 목회지이자 선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밭 100여명의 직원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붙여주신 가족이라는 깨달음이었다”면서 “온누리교회에서부터 가정사역을 거치며 훈련받은 모든 것을 여기 사랑밭에 아낌없이 뿌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대표로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 박 목사가 사랑밭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직원들의 회복을 위한 일대일 상담이었다. 그는 전문 가정사역의 노하우로 한 사람당 1시간 이상 매일 3~4명씩 개인상담을 이어갔다. 직원들이 요청하는 공통점은 깨끗한 NGO가 되어달라는 것과 본인이 기댈 수 있는 리더십이 되어달라는 것이었다. 박 목사는 “저마다의 역할과 책임과 의무와 권리가 적절히 기능해야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는데, 단순히 상명하복식의 구조였다. 전임 대표로 인해 상처받은 트라우마들이 치유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었다”면서 “나도 목사된 사람으로서 목사가 직원들에게 잘못된 모습을 보이게 된 것에 정말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했다. 그렇게 변화가 시작됐다”고 했다. 박 목사의 리더십은 공동체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체는 먼저 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되어야 하고, 진정성이 담보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친밀감이 전제되어야 하고, 서로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 박 목사는 특히 수평적인 소통을 강조하면서 영적, 정서적, 신체적 스킨십을 강조하고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신우회, 차세대 경영전략TF, 부서장회의, 팀장회의, 대표이사 간담회 등 다양한 모임들을 만들었고, 상하관계의 모임, 수평관계의 모임, 팀의 모임과 팀간의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의 시스템을 만들었다. 박 목사는 “그러자 자연스럽게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친밀해지고, 서로 신뢰하게 되면서 일의 능률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결국 함께하는 사랑밭 공동체가 살아나게 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행복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게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사랑밭이 ‘실천하는NGO’가 되기 위해 박 목사는 ‘PUMP’를 강조하고 있다. ‘모든 것의 원리(principle)를 알고 이해하고(understand), 기억하고(memory), 실천하여(practice) 습관이 되게 하자’는 것이다. 박 목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물을 떠서 가져다줄 때 포도주로 변한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도우며 그들이 행복한 모습을 볼 때 우리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실천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핵심은 리더가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박 목사는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친히 본을 보이셨다. 리더는 스스로 모델이 되어 모범을 보여야 한다. 제자를 삼으려면 스승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경영철학을 밝혔다. 아울러 “나는 가정사역을 하면서 배운 것을 실천하고 있다. 집에서 아내와 두 딸에게 하는 것을 여기서도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나의 첫 번째 이웃은 나의 배우자이고, 첫 번째 제자는 자녀라고 생각한다. 안과 밖이 다르지 않으니 어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사랑밭이 펼치는 사역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사랑밭의 캐릭터인 ‘씨앗이’를 전면에 내세우고 ‘함께 사랑을 담아 밭에 씨앗을 뿌린다’는 이미지를 구체화하여 알리고 있다. 그는 대표로 부임하자마자 ‘씨앗이’ 탈을 쓰고 각 부서를 돌아보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아무도 나인줄 모르니까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도 진심으로 하더라. ‘월요일이 되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게 해달라’는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았다. 내가 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면담을 했기 때문에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며 “취임식때 영상이 공개되자 직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직원들의 환호가 나에게 큰 기쁨이었고, 씨앗이에 더 친밀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고 했다. 박 목사는 사랑밭 가족들을 향해 “여러분이 소중하고 귀하다. 함께하는 사랑밭을 위해 일하지 말고 너 자신을 위해 일하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여러분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행복 전도사의 가치, 여러분만의 정체성을 확실히 잡으라고 말하고 싶다”고 당부했다. 나아가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며 살았던 것들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시간들은 영원히 남는다. 누군가를 돕는 이타적인 사랑의 가치를 갖고 살아갈 때 사랑밭이 아니라 어딜 가서도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 존경받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따뜻한 조언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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