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칼럼 “제주에게 쓰는 편지, 나는 기억한다” (이 글은 대한항공 모닝캄 잡지 March ~ May호에 실린 다니엘 린데만이 쓴 ‘지구에게 쓰는 편지’를 읽고 착안하여 쓴 글임을 밝힙니다.) 나야, 나를 기 ... 칼럼 2021-04-11 07:59 [소강석 칼럼] 돌베개의 추억을 간직해야 합니다 지난주는 오랜만에 강단 기도를 하며 강단에서 잠을 잤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교단의 수많은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기도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 칼럼 2021-04-04 07:43 [이효상 칼럼] 부활의 아침에 넘어서야 할 것?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봄이 오고 고난의 시간이 지나 부활의 아침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친히 오셔서 우리 인생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 칼럼 2021-04-02 23:04 [소강석 칼럼] “특별한 찬양이 특별한 경험과 사역을” CTS에서 윤동현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김석균, 김정석 목사님이 인도하는 ‘아주 특별한 찬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특별게스트로 ... 칼럼 2021-03-28 18:21 [소강석 칼럼] “교회 부흥의 씨앗,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전북신학교 샬롬복지관 준공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바로 김제 광활교회에 가서 故 최원귀 집사님 순교자 등재 감사예배 설교를 했 ... 칼럼 2021-03-21 08:09 [이효상 칼럼] 세계가 주목하는 베스트셀러는? 세상에 다양한 수많은 책들이 있다. 책은 ‘어떤 생각이나 사실을 글이나 그림으로 나타낸 종이를 겹쳐서 한데 꿰맨 물건’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책은 세 ... 칼럼 2021-03-20 17:40
실시간 칼럼기사 남의 행복을 위해 자기 것을 주는 사람(1)2021/03/26 09:39 하성민 목사 (소망전원교회) 신발 장수 엄마를 둔 딸은 자기 마음대로 신발을 골라 신을 수 있었습니다. 새 신발이 들어오면 예쁜 것을 골라 하루 이틀 신고 벗어 놓습니다. 엄마는 딸이 신었던 신발을 깨끗하게 닦아서 진열대에 ... 베들레헴에서 골고다까지 (69)2021/03/26 09:31 김연희 목사 (신생중앙교회) [프로필] ◈ 크리스챤 연합신문 상임회장 3. 화요일 | 변론의 날 2) 감람(올리브)산에서 말씀하심(마 24:1~25:46) (3) 한편, 달란트 비유도 이러한 맥락에서 예수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 21. 다이모니아2021/03/26 09:23 임동훈 목사 (예수나라공동체) “정신적 가치를 모르거나 이기적인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로서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2021년을 맞아 인터뷰하였다. 그리스어 다이모니아(Daimonia)는 ... 믿음의 사람2021/03/26 09:18 송미경 목사(새이레교회) [프로필] ▣ 새이레기독학교 교장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믿음을 위해서 기꺼이 싸울 준비로 살아가야 합니다. 물론 논쟁을 일삼는 사람이 되라고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골리앗처럼 ‘... 거짓교훈과 신앙의 정통성 (딤전 1:1~11)2021/03/26 09:00 송용필 목사 [프로필] ◈ KAICAM 고문 1493년 마호메트 2세의 침공으로 콘스탄티노플이 함락 위기에 처해 있을 때였습니다. 마호메트에게 무릎을 꿇으면 발칸 반도의 모든 지역에 이슬람이 전파되는 아주 위험한 ... [소강석 칼럼] “교회 부흥의 씨앗,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2021/03/21 08:09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전북신학교 샬롬복지관 준공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바로 김제 광활교회에 가서 故 최원귀 집사님 순교자 등재 감사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최원귀 집사님은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 [이효상 칼럼] 세계가 주목하는 베스트셀러는?2021/03/20 17:40 세상에 다양한 수많은 책들이 있다. 책은 ‘어떤 생각이나 사실을 글이나 그림으로 나타낸 종이를 겹쳐서 한데 꿰맨 물건’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책은 세상을 이겨내고 인생의 가치를 일깨우며 맑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힘을 얻게 하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책이... 소강석 목사 “당신이 꽃이어서 봄이 옵니다”2021/03/14 08:48 제가 쓴 ‘하얀 철쭉’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그리움이 지나치면 외로움이 되는 줄을 왜 몰랐겠어요 / 사랑도 지나치면 상처가 된다는 걸 알았지만 / 한겨울에 하얗게 피어난 이유는 / 화사한 봄 / 초록의 여름이 다 지나도 / 당신에게 고백하지 못한 / 마지막 말 한 마... 택한 나의 그릇2021/03/12 10:36 안도현 목사 (아름다운교회) [프로필] ▣ 순복음 신학교 교수 ▣ 前 일기연, 42대 고양시기독교연합회장 ▣ 사랑이 있는 마을 담임 ▣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사도 바울은 처음에 사울이라는 청년으로 사도행전에 처음 등장합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 더 깊은 곳에…(누가복음 5:1~11)2021/03/12 10:31 최원석 목사(서울중앙교회) 그래도 하늘이 푸르고, 밤이면 별이 보이고, 아침이면 해가 뜨고, 대지는 싹이 돋아납니다. 누군가 전쟁의 포연 속에서도 땅에서는 꽃이 피어 있었다고 고백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은 여... 처음1234567891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