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6(화)

교계
Home >  교계

실시간 교계 기사

  • 통합총회 광복 70주년 특별사업 출발
    광복 70주년을 맞은 올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기도회와 세미나를 시작으로 민족성을 제고하는 특별사업을 진행한다. ‘2015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사업’은 제99회기 총회 주제인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을 주제로 ‘민족 공동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2015’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통합총회의 특별사업은 지난 6일 경기도 화성군 제암교회와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에서 ‘2.8 독립선언과 3.1운동 기념 횃불기도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3.1운동 기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3월1일에는 통합총회 산하 교회들이 함께 3.1절 공동예배를 드린다. 이어 24~26일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새터민 희망캠프, 4월16일 안산에서 세월호 유가족 위로예배, 5월14일 호남신학대학교와 5.18 국립묘지에서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예배 및 고 문용동 전도사 순교기념예배를 드린다. 또 5월18~21일엔 포항과 독도에서 독도 영토수호 대책 세미나 및 독도 방문, 6월6~8월15일은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기도운동 전개, 6월25일에 서울이나 철원에서 62주년 6.25 한국전쟁 평화기도회, 7월1~15일 임진각으로부터 화진포까지 DMZ 155마일 구간 민통선 평화순례, 8월9일 통합총회 산하 교회들이 함께 광복 7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8월15일 당일에는 판문점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평화의 밥상을 진행한다. 지난 6일 제암교회에서 드려진 횃불기도회는 만주 지린에서 일어난 무오독립선언과 국내의 기미독립선언과 함께 3대 만세운동으로 손꼽히는 동경에서의 2.8 독립선언을 기념하는 의미로 개최됐다. 2.8 독립선언은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1919년 1월의 고종의 독살에 격분한 재 동경 조선인 유학생 629명의 대부분이 참여해 ‘재일본 한국YMCA회관’에 모여서 독립을 선언한 사건이다. 당시 대부분 조선의 상류층 자제들인 동경 유학생의 대부분이 참여해 일본 제국주의의 심장부인 동경 한복판에서 독립을 선언하면서 국제적으로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 와세댜대학교 학생이던 독실한 기독교인 송계백이 유학생 대표로 2.8 독립선언문 초안을 지니고 국내에 들어오면서 국내에 소식이 전해져 3.1운동의 직접 도화선이 됐다. 독립선언을 주도한 유학생들은 조선청년 독립단을 결성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선언해 기미독립선언문보다 강경한 독립의지가 표현되어 있으며, 2.8 독립선언문에 담긴 근대 민주주의에 대한 주장이 기미독립선언에 수용되면서 상해 임시정부 수립의 기반이 됐다. 2.8 독립선언 사건으로 인해 60여명이 일경에 검거됐고, 8명의 학생이 기소됐다. 2.8 독립선언 이후에 동경을 중심으로 한 달 내내 조선인 학생들의 독립운동이 일어났고, 기소된 이들 중에서 와세다대학교 학생 송계백은 투옥 중에 질병으로 옥사했다.
    • 교계
    • 교단
    2015-02-09
  • 한국교회 봉사 드러내 희망 전한다
    한국교회의 드러나지 않은 섬김들을 발굴해 새 희망을 제시하기 위한 ‘제1회 한국교회 희망토크쇼’가 오는 3월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월드디아스포라포럼(국제대표 오상철 박사)이 주최하는 이번 토크쇼는 오상철 박사의 사회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와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게스트로 참석해 한국교회의 대 사회적 봉사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상철 박사는 “한국 개신교회가 대 사회적 봉사를 하고 있는 희망의 사례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희망적 사례가 드러나지 않고 감추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토크쇼를 통해 한국교회에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희망토크쇼는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평신도 2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사전등록시 1만원, 당일 등록시 1만5000원이다.(문의 오상철 박사 010-5738-3615, wdfforum@gmail.com)
    • 교계
    • 단체
    2015-02-09
  • 독일교회의 역사와 신앙의 힘을 배운다
    교회개혁실천연대 ‘2015 교회의날 준비위원회’가 독일 교회의 날을 맞아 오는 6월3~7일 독일슈투트가르트를 방문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혜로운 마음을 얻도록’(시편 90:12)을 주제로 에큐메니컬 예배, 성서연구, 떼제 예배, 포럼과 세미나, 워크샵, 각종 콘서트, 청년프로그램, 전시회, 퍼포먼스, 연극, 찬양, 전시 등으로 구성될 이번 2015 독일 교회의 날은 독일 교회의 역사와 힘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49년 하노버에서 시작된 독일 ‘교회의 날’은 1957년거지는 매년, 이후부터 2년마다 5월 또는 6월의 수요일부터 주일까지 5일간 독일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에는 한국 ‘교회의 날 준비위원회’가 참석한 34대 대회가 함부르크에서 열려 5일 동안 2500개 프로그램과 10만 명의 참가자, 3만 명의 자원활동가들로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독일 ‘교회의 날’은 개신교 평신도들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매번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형 행사로 발전했으며, 사회와 세계를 향한 기독교의 책임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실천을 모색해오고 있다. 성서 연구, 신학 세미나, 세계와 사회적 주제를 다루는 포럼, 콘서트(클래식, 록, 재즈 등), 연극,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명한 전시 행사(가능성의 시장)가 5일 동안 다채롭게 마련된다. 개혁연대는 이번 2015년 대회에도 한국 방문단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개혁연대측은 “‘독일 교회의 날’이 나치시절 죄책 고백으로 시작된 신앙과 신학적 진보 그리고 인류와 세계에 대한 기독교적 책임과 실천에 대해 축적해 온 독일 교회의 역사와 힘을 확인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참가자들 간의 새롭고 즐거운 유대와 친교가 우리에게 깊고 울림있는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본대회는 6월3~7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비용은 항공료와 대회 참가비, 숙박비, 교통비, 식비를 포함해 200만원이며, 대회 전 5월30~6월3일까지 뮌헨과 뉘른베르크, 로텐부르크 등 관광 일정을 추가하면 80만원의 비용이 별도로 추가된다. 참가신청은 3월12일까지이며 담당자 유선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031-755-3217, church_corea@hanmail.net)
    • 교계
    • 단체
    2015-02-09
  • 창립기념주일을 부흥의 발판으로 “잘 믿자”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해온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난 1월25~28일 ‘최석봉 목사 초청 신년축복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주일 저녁부터 시작된 성회는 ‘지경을 넓혀가는 교회’(수 14:12)란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최석봉 목사(서울대망교회)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교회를 개척해 예배와 말씀묵상을 중심으로 영성회복 운동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기까지의 목회경험을 간증하며 “사역자와 직분자가 되기에 앞서 잘 믿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했다. 이어 홀연히 역사하시는 하나님!(행 9:1~5),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6), 거룩한 예배에 성공하라!(요 4:23~24), 신명기 28장의 축복을 입으라!(신 28:1~6),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엡 1:5~6), 믿음의 자녀에게 베푸시는 특별한 주님의 은혜!(시 144:15), 하나님의 주권을 회복하라!(대상 29:10~15), 하나님 나라의 보호자(롬 16:1~2), 십자가를 온전히 이루라!(마 26:47~54), 하나님 나라의 존귀한 사람들!(딤전 1:12~15)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영적인 신앙생활과 성도들의 삶을 다시 돌아보도록 했다. 이수형 목사는 “신년축복부흥성회를 통해 성도들이 주님과의 영적 관계가 회복되는 계기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신앙의 기본인 말씀과 기도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동안 열정으로 성회를 인도한 최석봉 목사는 서울대망교회 담임목사, 인류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한국복음화운동본부 해외총재로 섬기고 있으며, 한국교회살리기 목회자세미나(300회 이상), 국내외 많은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있다. 또한 1998년부터 매년 성도들이 ‘땅끝사랑 하기선교수련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농촌교회를 찾아가고 있다. 이들은 교회가 필요로 하는 성전 건축과 전도, 여름수련회, 교회 내부공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는 1972년 4월 3일 춘천 효자동 18평 2층에서 김주환 목사가 개척, 창립 예배를 드렸으며 이듬해 팔호광장 인근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2002년에는 만천성전으로 이전하고 2003년에는 혜민 사랑의 집(대표 조남진 장로)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시작으로 두란노 어머니학교, 두란노 부부학교를 잇따라 개설했다. 2013년 5월 17일 김주환 원로목사 추대 및 이수형 담임목사 취임으로 순복음춘천교회는 제2의 부흥과 도약,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 교계
    • 교회
    2015-02-09
  • 개혁총회, 졸업·수료식으로 현장사역자 70여명 배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유안근 목사) 제14회 신학교 졸업식 및 제6기 목회대학원 수료식이 6일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치러졌다. 개혁주의 신학과 보수 신앙의 토대 위에서 교육 받은 21명의 대학원부 졸업생, 25명의 대학부 졸업생, 21명의 목회대학원 졸업생들은 주님의 참된 일꾼이 되겠다는 사짐을 새로이 했다. 졸업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조요셉 박사(대구총회신학·신대원 학장)의 사회로 김장은 박사(대구총회신학·신대원 이사장)가 대표기도하고, 김현숙 목사가 특별찬양 ‘파송의 노래’로 현장 사역으로의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독려했다. ‘하늘이 열리는 축복’ 제하의 설교를 전한 유안근 목사는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이 하나님 자녀에게는 최고의 은혜고 축복이다.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들에게 이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한 번도 쉬지 않으시고 시대에 따라, 때에 따라 종들을 세우시고 파송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적극적으로 간섭하셔서 종들을 세우셨듯이 오늘 여러분들에게 개입하셔서 귀중한 주의 사명을 맡기신 것”이라며 “하나님은 절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주님이 여러분을 끝까지 붙드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졸업 순서에서는 학장 유안근 박사가 졸업장을 수여했고, 이승렬 박사(총회목회대학원장)가 목회대학원생 수료증서를 수여했다. 이어진 시상 시간에는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타의 모범을 보인 학생들을 △총회장상 이영미 이금화 이희정 조석만 조순기 △학장상 홍명숙 이복희 △최우수상 김진구 류인형 △우수상 정옥경 최미나 김인숙 류숙자 △공로상 박영길 △동문회장상 김원창 등으로 격려했다. 축사를 전한 황상모 박사(서경신학·신대원 학장)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 가운데 졸업이라는 관문을 통과하는 여러분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앞에 서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개혁총회의 자랑스러운 사역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하나님이 여러분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한다면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식 박사 또한 격려사를 통해 “현장사역을 하다보면 자존심 상하고 눈물 나고 억울해서 내 소리를 키우게 될 때가 있다”며 “내 스스로의 자존심을 지키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존심, ‘주존심’을 지키고, 나의 자존감을 나타내려 하지 말고 주님의 존재, ‘주존감’을 나타내면 실패 없는 목회를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조언했다.
    • 교계
    • 교단
    2015-02-07
  • 한국복음화, 새로운 전기 맞아 사명 되새겨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로 시작한 ‘한국복음화’는 1973년 고 한경직 목사의 주도로 백낙준 박사, 김옥길 박사 등이 참여해 범교단적으로 태동했다. ▲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한복운 기를 흔들고 있다 ▲ 총재 이종인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이어 고 신현균 목사와 현재 대표총재를 맡고 있는 피종진 목사, 총재 이종인 목사를 주축으로 복음과 전도를 목적으로 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선교 13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가 새로운 방향과 대사회적인 이미지 제고 등 여러 가지 갱신의 시기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복음화운동본부도 새로운 지도자 들을 등용하고 더욱 힘찬 사역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 대표회장 정상은 목사 부부 ▲ 취임패 전달 대표회장 정상은 목사, 여성 대표회장 오영자 목사의 취임이 주는 의미는 비단 가시적인 모습에 앞서 한국복음화운동본부를 향한 하나님의 방향과 사용하심의 섭리가 두 지도자를 통해서 이루어 가실것을 내다볼 수 있다. 야긴과 보아스 기둥같이 솔로몬 성전의 두 개의 기둥의 역할은 모든 것이 사람의 능력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짐을 알리고 있다.그 기둥에 백합화와 석류의 문양이 새겨진 것은 놋기둥같은 견고한 신본적인 신앙에서 시작하고 그 안에 아름다움, 섬세함, 온정을 담은 것이다. 일꾼을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을 통해서 두 대표회장의 활약상은 회원들의 기대를 고스란히 담고 힘찬 시작을 알렸다. ▲ 여성대표회장 오영자 목사 부부 ▲ 취임패 전달 대표회장 정상은 목사는 현재 김해주안교회 당회장, 김해시 북부경찰서 경목, 고려신학교 부산캠퍼스 학장을 맡으며 예장(고려) 총회장 역임, 2011년 종교인 대상 지도자 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여성 대표회장 오영자 목사는 합동(개혁)총회 강북노회 노회장, 민족복음기도원 원장, 드림선교교회 당회장을 맡고 국제여교역자협의회 대회장, 어머니기도협의회 운영부총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여성본부 부총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는 ‘모세가 잡은 지팡이’란 설교에서 “사명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리빙스턴이 ‘사명이 있는 한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했듯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사생결단의 기회를 잡아라”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대표회장 정 목사는 “한국복음화 사역에 전념하고 일익을 감당하겠다”라고 말하고 여성 대표회장 오 목사는 “주님이 쓰신 나귀처럼 직임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인사를 전하면서 한복운의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 앞쪽 정상은 목사 옆으로 천환 목사, 곽도희 목사, 장현운 목사 예장(고려)총회장 천 환 목사, 기침 총회장 곽도희 목사, 서울동부지역총재 전용만 목사, 서울북부지역 총재 장현운 목사 등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성령운동의 주역으로써 한국복음화의 행보에 기대와 지지를 전했다. ▲ 한복운 찬양단 ▲ 김향두 목사 ▲ 그루터기찬양율동선교단 ▲ 카라워십 ▲ 백합워십아카데미 예배순서에 박희종(공동총재), 김진복(섭외부총재), 최옥순(전도부총재), 김향두(여성회장), 김종기(홍보부총재), 김정호(문화부총재), 김호연(재정국장), 이철영(실무회장), 강우선(총무국장), 지미숙(홍보회장) 목사 등을 비롯해 한복운찬양단(정병기 선정윤 목사), 그루터기찬양율동선교단, 카라워십, 백합워십아카데미 등이 참여해 은혜롭고 풍성한 마무리를 했다. 이날 예배에는 빈 자리도 없고 많은 화환과 축보 등 많은 축하의 발걸음으로 취임하는 두 대표회장의 후덕한 목양과 인맥을 엿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한복운 산하 목회자 아카데미 설교학교(3/3), 전도학교(3/7), 찬양학교(3/7)가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들을 수시 모집하며 3월8~10일 대표회장 정상은 목사가 시무하는 김해주안교회 부흥집회를 시작으로 매월 회원교회에 풍요로운 말씀과 찬양집회가 연속 개최된다.
    • 교계
    • 단체
    2015-02-05
  • 한국교회 강단에 순교의 영성을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과 상계감리교회(서길원 목사)가 공동주최한 제10회 리메이크 교회부흥세미나가 지난 3일 서울 상계동 상계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전국 목회자 1000명을 초청해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순교의 영성’을 메인 테마로 4가지의 강의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윤재 목사는 “어디에나 어느 교회에나 음부의 권세는 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음부의 권세가 결코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면서 “교회는 크기에 따라 부흥하지 않는다. 목회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교회는 성장한다. 순교의 영성을 가진 여러분들에게 큰 은혜가 임하여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첫 순서로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라는 주제로 강의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는 할아버지인 주기철 목사의 목회 이야기와 그의 생전 설교 내용들을 나누며 고난과 순교의 목전에서까지 오직 주님만 신뢰하고 의뢰한 기록들을 전했다. 주 목사는 “오늘날 강단에서 외치는 설교에 십자가의 복음이 없어지고 교인들의 귀만 즐겁게 하는 값싼 설교만 전하고 있지는 않은가”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던지고 “선조들의 순교적 신앙을 본받고 그 신앙을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코람데오 신앙이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는 오직 은혜의 신앙이었으며, 불의에 저항하는 신앙과 설교를 보여줬다”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죽겠다는 일사각오의 신앙, 순교를 앞두고 부활과 내세에 대한 확고한 신앙과 설교는 오늘날 목회자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된다”고 말했다. 주 목사는 “고문을 받는 중에도 80세 노모와 아내, 아이들을 위해 애통하며 하나님께 맡기는 피맺힌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다 이뤄주셨다”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모두 맡기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이루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는 ‘순교의 영성으로 전도하라’,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교회)가 ‘순교의 영성으로 다음세대를 키우라’, 서길원 목사가 ‘순교의 영성으로 교회를 세우라’라는 주제로 오후까지 강의를 이어갔다. 저녁에는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음’이라 명명된 부흥성회가 마련돼 목회자로 부름받을 때 기름부음받은 이후 다시 한 번 마음가짐과 각오를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았다. 원데이 세미나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강의 중간에 천안산성교회 서보용 목사와 한민교회 이용선 목사가 자립 사례와 부흥교회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켰다. 또 찬양콘서트와 청년 파워 워십, 여성 중창단 공연 등으로 지루함을 덜어 빡빡한 세미나 일정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세미나를 주최한 서길원 목사는 “금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의 싱크탱크인 미래목회포럼과 공동주최하여 더 풍성하게 섬길 수 있게 됐다”며 “‘순교의 영성과 교회부흥’이라는 주제처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다짐하고, 목회의 현장에서 성경을 붙잡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생명을 걸고 목회함으로 한국교회를 살려내고 이 땅에 부흥의 물꼬가 트이는 축복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비전교회와 부흥교회로 선정된 84개 교회는 매달 진행되는 목회코칭 세미나에 참석하여 목회에 관한 전반적인 방법들을 배우고, 설교 클리닉을 통해 자신의 설교를 진단하고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벌써 10년째를 맞기까지 사용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호응하고 함께 해주신 모든 목회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상계감리교회는 9년 전부터 미자립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매년 2월 초 전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상계교회의 부흥 노하우를 나누고, 이를 통해 참석한 비전교회를 선정해 30만원 상당의 전도용품과 전도지원비를 후원하고 훈련과 섬김을 통해 교회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장년 50~100명이 출석하는 부흥교회들도 선정해 매월 20만원의 전도지원비를 후원하고, 코칭시스템을 통해 100~200명 출석하는 교회를 만들어 한국교회에 부흥의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 교계
    • 단체
    2015-02-04
  • 교시협, “서울시와 교회 잇는 다리 역할 감당할 것”
    서울특별시 교회와시청협의회(회장 조영한 목사, 이하 교시협)가 서울시민과 교회를 위한 기도회가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기도회에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각 구청 교구회 관계자들은 서울시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웅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남욱진 목사(상임부회장)가 대표기도하고, 배성산 목사(자문위원장)의 마 5:13~16절 성경복독에 이어 조영한 목사(상임부회장)가 설교를 전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제하의 설교에서 조 목사는 “예수를 믿는 사람은 희생의 삶을 살아야 한다. 희생 없는 신앙과 착한 행실 없는 신앙인은 필요 없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여기 모인 지도자들이 서울시를 위해 자신을 녹여가며 부패를 막는 소금처럼 희생의 삶,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평화통일을 위해’ ‘서울시를 위해’ ‘서울시민의 안녕과 교회를 위해’ 정도출 목사(상임부회장), 최영택 목사(상임협동총무), 심원보 목사(상임고문), 김석순 목사(감사)가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인사말을 전한 박원순 시장은 “교회와 교시협 목사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른 아침부터 서울시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교회가 시의 여러 사업에 동참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 시장은 “이사야 40장 말씀에서 하나님은 길 잃은 어린 양 한 마리도 소홀히 하지 않고 돌보셨다. 서울시도 길 잃고 거리를 헤매는 분들을 살피는 일에 온 힘을 쏟고 있지만 여기 모인 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당부했다. 이후 쥬빌리오케스트라의 특송과 황영복 목사(사무총장)의 인사, 장병찬 목사(부총무)의 광고가 있었고, 조황환 목사(한국기독교공직선교단체협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조찬 후 열린 제26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교시협의회장에 조영한 목사를 선출했다. 조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서울시와 교회를 잇는 다리가 되어 서울시와 더 자주 만나고, 선한 일을 위해 소통하면서 섬기겠다”며 “특히 교시협을 서울시의 영성을 책임지고 기도하는 모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임원으로는 △고문 심원보 △상임고문 김진웅 △자문위원장 배성산 △상임부회장 남욱진 신익수 정도출 김종훈 서 철 이준성 김희태 김병호 양준기 정의선 박재옥 △감사 양정섭 김석순 △부회장 25 교구협의회 회장단(실행위원) △총무 려용덕 장병찬 △부총무(대내) 최상철 고관표 △부총무(대외) 서동원 원용관 △상임협동총무 최영택 노성수 한동철 오영택 함동근 김영기 김상현 이희수 김태환 전찬희 △협동총무 25개 교구협의회 총무단 △서기 송준영 △부서기 문정섭 △회계 노윤식 △부회계 차은일 △사무국장 여선암 △홍보국장 이만해 등이 선출됐다. 한편 교시협은 지난 1980년 서울시 22개구 구청에서 ‘구민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를 드린 것에서 시작되어 지난 35년 간 교회연합운동을 펼쳐왔다. 교시협은 올해 서울시 추진 사업인 ‘시민과 함께하는 공유도시 서울 만들기’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종교단체와 협력을 통핸 데이케어센터 확충 △독거 어르신과 신자 1:1 결연 △교회 옥상 활용한 햇빛 발전 확대 △작은 도서관 확충과 운영 활성화 위한 공동협력 등을 계획하고 있다.
    • 교계
    • 단체
    2015-02-03
  • 기쁜소식선교회 제기한 손배 청구에 CBS 승소
    CBS(사장 이재천)가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씨와의 법정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CBS는 2년 전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박옥수씨가 신도들에게 특정 식품을 암과 에이즈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고발성 보도를 한 바 있다. 이에 박옥수 측은 CBS의 보도내용을 문제 삼아 지난해 7월3일 재단법인 CBS와 이를 보도한 최경배 기자에게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사건 2014가단142896 손해배상)을 제기했다. 이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3일 박옥수 측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이유 없다고 기각했다. 박옥수측 변호인은 “원고 박옥수의 설교는 ‘원료 또별’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전해 들은 것을 설명하면서 이를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을 뿐”이라며 CBS의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우선 이 소송사건 이전에 있었던 수사당국의 결정들을 중요하게 인용했다. 법원은 먼저 박옥수는 외부 강연 등을 통해 식품 또는 식품의 원재료인 ‘또별’에 관하여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이 있거나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위반죄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점을 지적했다. 이어 주식회사 ‘운화’가 전해동(또별 피해자 대책모임)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은 점 등을 이유로 원고측이 주장하는 부분이 허위라거나 피고(CBS)들이 진실이라고 믿을 상당한 이유가 없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 “이 사건 보도 내용은 원고 박옥수가 암이나 에이즈 치료에 효능이 없는 특정식품을 이들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으로, CBS의 보도는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이라면서 “CBS의 보도가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지적하는 것으로 민사상 불법행위를 구성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원고(박옥수) 등의 주장은 이유없다고 기각하고 소송비용 역시 원고가 부담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소송 당사자인 박옥수씨는 지난해 12월31일 252억원대 주식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 교계
    • 단체
    2015-02-02
  • 대형교단, 계약사기 정황에 파란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총회은급재단이 예성교단 일개 교회를 상대로 사기극을 벌인 정황이 포착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피해를 입은 충성교회측은 합동측 인사들을 사기죄로 형사고소한다는 입장이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 2008년 개정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재단법인이 아닌 종교단체가 설치한 봉안당은 그 종교단체의 신도 및 그 가족관계에 있었던 자의 유골을 안치하여야 하며 5000구 이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신설됐고, 이는 그해 5월26일 시행됐다. 5000기 이상의 유골을 안치하는 봉안당 설치는 법인만 가능하며 교회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예장합동 은급재단이 예성교단 소속 충성교회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합동 은급재단은 충성교회와의 매매계약에서 추모공원 부동산과 시설은 물론 가장 중요한 납골기수를 1만8000기 이상 보장해 넘겨주기로 했다. 납골기를 판매할 수 있는 권리인 설치권 명의가 변경되는 것은 이 계약의 핵심이었다. 하지만 은급재단은 2009년 이후 현재까지 이 설치권 명의를 변경하지 않았다. 충성교회로의 설치권 변경은 법률상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은급재단은 장묘법 개정 이후인 2009년 5월29일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설치권을 이전해주지 못한 채 51억원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은급재단이 장묘법 개정 사실을 알고 충성교회와 이러한 계약을 맺었다면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는 상황에서 매매계약서에 ‘설치권은 다소 늦어질 수 있다’라는 문구가 발견돼 이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혹여 은급재단이 이 사실을 모르고 계약했더라도 해당 사실을 인지한 후에는 상대방에 사실을 알리고 원점으로 돌리는 등 적절한 태도를 취했어야 한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관할감독청인 고양시청에 확인한 바로는 이미 수년 전 은급재단측에서 고양시청을 방문해 설치권자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문의를 마치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시청 주무관은 “은급재단 쪽에서 관계자가 찾아와 종교단체의 설치권자 제한 등을 묻는 질의를 한 바 있다”면서 “몇 년 전 찾아온 관계자는 설치권자 명의변경 문의만 했을 뿐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은급재단은 처음부터 충성교회에 납골기 1만8000기를 넘겨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서도, 마치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기망하여 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금 및 중도금으로 수십억 원을 받아갔다는 정황이다. 이 계약과 관련해 충성교회 관계자는 “은급재단이 계획적으로 우리를 상대로 벌인 납골당 매매계약 사기극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며 “선량한 목회자를 속여 사기극을 벌이는 것이 가장 큰 교단이 할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충성교회측은 “합동총회 은급재단의 납골당 매매계약 사기행각에 대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은급재단 이사장을 겸해 온 총회장, 총무, 매각위원장 등을 사기죄로 형사고소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교계
    • 교단
    2015-02-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