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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례교 부흥협력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부흥협력단(총회단장 최인수 목사)은 지난 20일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꿈의교회(안희묵 목사) 세종성전에서 제1차 교회 회복 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전국 150여개 교회, 30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강의로 제1차 교회회복 희망 페스티벌의 문을 연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하나님의 부흥을 꿈꾸라(롬14:8~9)는 제목으로 미자립교회에 필요한 것은 물질보다는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곽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75%가 미자립교회다. 농어촌 교회는 농촌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니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시 미자립교회는 물질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들의 마음에 목회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고 영성을 회복해야만 한다”면서 “우리가 해야 하는 목회는 내 것으로 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내 지식과 내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목회를 한다면 교회 성장이 따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강의는 고영수 목사(블레싱샘터교회 원로)가 ‘본질로 승부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 쇠퇴현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강소형 교회가 처방이라고 강조했다. 고 목사는 “강소형 교회는 단순히 소형교회가 아니라 소형교회 안에 복음의 확신, 공동체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양육, 은사 활용 사역, 전도력, 기독교영성, 탁월한 리더십이 있는 작지만 대형교회 못지않은 강한 교회”라며 “이러한 강소형교회를 세우기 위해선 올바른 교회론에 입각한 ‘나의 목회철학’을 정립해야 하고 건강한 목회자들의 정기적인 소그룹 모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장경동 목사(중문교회)의 ‘목회자가 준비해야 할 자질’,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의 ‘미래교회 플랜팅’, 안희묵 목사(꿈의교회)의 ‘영적침체를 극복하는 방법’, 손석원 목사(샘깊은교회)의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는 강의가 진행돼 자리에 모인 목회자 부부에게 영적인 회복과 교회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부흥협력단은 침례교단 내 농어촌 미자립교회 100여개를 선정해 교회성장을 위한 물질적인 도움과 실질적인 멘토링으로 교단과 교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구다. 1년 동안 4번의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한 달에 한 번 각조에 배치된 전문목회자의 교회로 초청해 자료를 공개하고 특강을 진행한다. 1, 2차 컨퍼런스를 참여한 교회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져 100개 교회를 선정하고 재정과 후원증가에 따라 후원교회들은 계속해서 늘릴 계획이다. 총회 산하 기구지만 연속성을 위해 총회와 무관한 자체기구로 독립시키는 안도 논의 중에 있다. 제2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은 오는 2월9~11일 안성영락수양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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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구세군 희망의 전화 개소 한 달, 상담 빗발쳐
    생명 회복과 중독 예방 등 사회에 위로·희망 전할 것 구세군은 지난해 12월17일 위기상담센터를 개소하고 희망의 전화를 운영 중이다. 위기상담센터 본부에 따르면 위기상담센터는 개소 후 한 달여 만에 100여 통의 상담 전화를 받았으며, 희망의 전화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위기에 처한 많은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있다. 이에 희망의 전화 사업의 활성화와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화상담가 양성 교육과정이 개성됐다. 오는 30~31일, 2월 6~7일까지 진행되는 전화상담 전문가 양성교육프로그램은 상담 및 발달심리이론, 경청과 공감 훈련, 중독 상담, 자살위기상담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커리큘럼을 통해 전화상담가로서의 자질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1년 과정의 희망의 전화 교육수료자에게는 ‘희망의 전화’ 전화상담사 2급 과정 자격증발급과 ‘희망의 전화’에서 주최하는 각종 교육혜택, 전국대회, 해외연수 등 특전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구세군 위기상담센터는 전문가양성 훈련을 비롯하여 상담시스템의 전문성을 갖추어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양질의 상담과 회복을 제공하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기상담센터는 “계속적인 도약을 통해 생명 회복, 인간성 회복, 가정 회복, 세상 회복을 돕는 역할과 성범죄 예방, 중독 예방, 폭력 예방 사업 등 고통을 겪는 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구세군 희망의 전화: 180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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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음주운전·경찰서 난동 A목사, “철저히 반성”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9시20분쯤 논현동 한 식당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A목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목사는 음주측정결과 혈중 알콜농도 0.041%로 단속 대상은 아니지만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다수의 언론은 A목사가 ‘다일복지재단에 소속된 목사’라며,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고 여성 비하적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경찰 관계자는 “목사가 이처럼 심한 욕설을 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 신망을 받는 목사가 이 같은 일을 저질러 안타깝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같은 날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은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언론에 보도된 ‘유명단체에 소속된 목사, 음주운전에 경찰서 난동’ 기사의 당사자가 ‘다일작은천국’ 시설장임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표명하고 사과했다. 다일복지재단은 “해당 시설장을 즉각 ‘보직해임’했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인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키로 결정했다”며 “당사자도 어떠한 결정이든지 겸허히 수용하고 사죄드리며 철저히 반성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일도 목사와 전 임직원들도 불미스러운 일에 책임을 크게 통감하고 있다”며 “이번 일을 통해 철저하게 반성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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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서대문총회 “총회회관 경매 받아들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대문, 총회장 함동근 목사)가 지난 22일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서대문 총회회관의 여의도측 낙찰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경매대금 165억으로는 교단의 채무를 무두 갚을 수 없다는 이유로 다른 대안을 모색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여의도측이 서대문 총회회관을 낙찰받은 금액은 165억. 법정공시금액보다 100억 가까이 모자란 액수였다. 이에 서대문 총회는 '경매를 수용하지 말고 새로운 업체를 찾거나, 담보대출로 60억 채무를 변제한 후 총회회관을 매각해 부채를 모두 처리하자'는 의견도 제시됐으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설득력을 얻지 못했다. 다른 총회 자산에 대한 담보 가능성도 비관적인 데다가 서대문 총회회관이 서둘러 매각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여의도측이 총회회관을 낙찰받은 것은 교단 통합을 위한 특별한 배려였다는 설명에 실행위원들은 수긍했다. 함동근 총회장은 "여의도측이 교단 통합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린 만큼 잘 집행되도록 협력하자"면서 "이를 계기로 교단이 속히 정상화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경매로 인해 총회에 들어오는 경락대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는지 감시하기 위해 5명의 실행위원을 임원회에서 정해 집행과정에 참여시킬 것을 결의했다. 또 이영훈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기총 복원에 힘을 보태기로 하고 한기총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으며, 오는 27일 정기총회에 실행위원들을 파송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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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십자가 강단 훼손에 국제적 대응키로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민통선평화교회(이적 목사)의 압수수색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가 국제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민통선평화교회는 지난해 12월22일 60여 명의 경찰에 의해 예배당과 사택, 지역아동센터가 압수수색 당했다. 이 과정에서 성전의 십자가를 떼어내고 강단을 철거·분리하는 등 성전 훼손사태가 발생해 이에 대한 교계의 공분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교회협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3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성전 침범에 대한 대응의 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교회협은 “성전 침범은 기독교에 대한 도전이자 탄압 행위”라고 규정하고 성명서를 채택하는 한편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교회협은 성명서에서 “모든 종교의 성전은 거룩한 곳이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와 현존을 체험하는 지고의 성소이며 십자가는 신앙의 가장 성스러운 상징”이라며 “정부 당국이 성직자의 선교활동을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반국가적인 행위로 규정함과 더불어 성전을 침범하여 설교문과 시집 등을 압수한 것은 그 적법성 여부를 떠나 명백한 선교탄압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권력을 무분별하게 행사하여 신앙의 상징은 십자가와 강단을 훼손한 것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중대한 모독행위”라며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법무부 장관의 사과, 압수수색 관련자 문책,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실행위원으로 참석한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이동춘 목사는 “애기봉 성탄트리가 설치됐던 마을에 교회가 있다. 마을 주민들이 그곳에 성탄트리를 설치하면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국가적으로도 반대하는 사람이 많으니 안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것 때문에 경찰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서 교회에 들어와 강단과 십자가를 떼어내 분해했다고 한다”면서 “목사 사택은 물론 마을의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까지 밟고 들어와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성전에 들어와 그런 것은 정부가 너무한 것 아닌가”라고 성토했다. 교회협은 이 사실을 WCC(세계교회협의회), CCA(아시아기독교협의회), 미국교회협의회 등의 해외교회와 AI(국제사면위원회), HRW(휴먼 라이트 워치), AHRC(아시아인권위원회) 등의 인권단체에 알려 공동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교회협은 “거룩한 성전과 십자가를 지키지 못한 우리들의 죄를 참회한다”며 “국내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선교자유와 성전 수호를 위해 기도하고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이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공동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제62회 정기총회 회의록 채택의 건 △신설위원회 사업계획(안) 심의의 건 △사무처 부서 편성 조정의 건 △국장 선임의 건 △헌장세칙 개정의 건 △NCCK 제도개혁 특별위원회 조직의 건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조직 확대의 건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등이 다뤄져 모두 통과됐다. 기타안건에서는 조경열 목사(아현감리교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연구원이 책임지고 준비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김영주 총무와 조경열 목사가 기획해 추진키로 했다. 지난 63회 총회 이후 교회협 참여를 공식 중단한 예장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과의 관계 개선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기장 총무 배태진 목사는 “이번 정기실행위에서 통합이 함께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총무님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고,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듣고 싶다”고 요청했고, 회장 황용대 목사도 “통합측은 오늘 이 자리를 굉장히 예민하게 지켜볼 것이다.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 회복을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총무가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주 총무는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표현하는 순간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면서 답변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양해해 주신다면 교단 총무단 연석회의를 열어서 다 설명을 해드리고, 대책을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회피했다.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는 “교회에 송사하지 말라는 것까지 어겨가면서 교회협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초유의 상황이다. 그 이후에 어떤 대화내용도 들은 바 없고 사과도 들은 바 없다. 정말 같이하고 싶지만 이것이 결과적으로 우리를 무시한 거 아닌가 하는 서운함이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총회 때 ‘예장 회원 나가라’는 말을 다른 사람이 하고 총회장이 말렸어야 했다. 총회장이 회원들을 데리고 나간 것은 사회적 영향력이나 교회 지도력이나 신앙의 열정으로나 어떤 것으로도 마음이 설득이 안된다”며 “통합이 어떤 방법으로든 이 자리에 함께 해야한다는 것에는 100% 동의하지만 한국교회에 끼친 슬픈 부분은 어느 정도 그분들이 우리를 이해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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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3
  • “환원운동은 교회 최초의 일치운동이다”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내·외부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환원 심포지움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YMCA 우남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은 2016년 그교협이 서울에서 개최하는 세계대회에 앞서 대내외 유력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대회의 의미를 밝히고, 그리스도의교회 전체 구성원들의 공동참여를 유도하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회예배로 시작한 심포지움은 이강평 총장(세계대회장)이 ‘2016년,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의 의미’를 주제로 기조강연했고,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그리스도의교회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어 외국 초청강사로 게리 위드먼 총장(미국 존슨크리스천대학교 총장)이 ‘미국 대각성운동과 그리스도의교회’를 주제로 세계교회 속에서의 환원운동을 평가했다. 먼저 이강평 총장은 “환원운동이란 인위적인 교권과 신학 등에 의해 교파분열이 심각해졌을 때 나타난 운동으로서 그 목표는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원형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원형을 회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며, 현대 한국교회들에게 최우선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리스도의교회가 주장하는 환원운동의 가치들이 매우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다”고 세계대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이러한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환원운동가들은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자유를, 모든 일에는 사랑으로’ △‘성서가 말하면 우리도 말하고 성서가 침묵하면 우리도 침묵한다’ △‘그리스도인 교회 혹은 그리스도의 교회’라는 이름의 일치 등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2016년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환원운동이 목표로 하고 있는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원형을 회복하고자 하는 열망을 실현하기 위한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심포지움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개최됐다”며 “여러 가지 발제를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와 사회에 환원운동의 필요성이 절감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환원주의를 설명하고, 한국의 부흥운동을 되짚으며 한국교회 갱신과 일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는 초대교회처럼, 또한 원산과 평양 대부흥을 통해 성령을 체험했던 우리 믿음의 선조들처럼 성경으로, 성령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이 환원주의 운동의 핵심이며 내용”이라며 “한국교회는 과거에 이뤘던 기독교 역사에 남을 부흥에 만족하며 안주해서는 안된다. 한국교회는 환원주의 운동을 통해 갱신된 모습으로 성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며 지금까지 이뤄왔던 놀라운 일들을 계속해서 성령님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게리 위드먼 총장은 환원운동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지구상 주님의 교회는 본질적으로, 의도적으로 그리고 제도적으로 하나이다 △일치가 변하지 않는 목적이 되게 하라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자유를, 모든 것은 사랑으로 △성경이 말하면 우리도 말하고, 성경이 침묵하면 우리도 침묵한다 △성경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사용하여 부르자 △신조가 아닌 그리스도만, 책은 성경만, 법은 사랑만,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만 △우리는 유일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단지 그리스도인일 뿐이다라는 일곱 가지 구호를 제시했다. 위드먼 총장은 “환원운동은 교회 안에서 일어난 최초의 일치운동이며 가장 중요한 운동이다. 기존 교파 가운데 믿는 자들을 분열하게 하고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증거를 약화시키고 있는 장벽을 무너뜨리는 일을 했다”며 의미를 부였다. 이어 “그리스도의교회로서 우리는 단순히 우리의 교제 안에 그들을 초대하며, 이후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의 모범을 따르도록 초대한다”며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순종하는 모든 사람을 형제와 자매로 받아들이는 것을 기뻐한다. 우리는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될 것이다’라는 구호로 하나되는 것을 보게 되는 이 열망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백장현 목사(새로남교회)가 ‘환원신학의 시대적 역할을 통한 통일한국교회의 재부흥’, 이상직 교수(호서대 명예)가 ‘현대 한국의 종교사회적 특징과 환원운동’, 백종구 교수(서울기독대학교)가 ‘75주년 기념대회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세계대회’에 대해 강연했고, 최복태 교수(서울기독대학교 조직신학)가 ‘2016년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와 한국교회’를 총정리했다. 최 교수는 “환원운동이 현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던져주는 메시지는 △그리스도인의 일치 △소통 △개척자 정신 △책임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그리스도인 운동”이라며 “환원운동이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하나 됨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서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치유하므로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여 영혼 구원을 이루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를 설정해 놓고 있다”면서 “교회와 사회의 하나 됨 그리고 남과 북의 평화통일과 제3세계를 포괄하는 평화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 교수는 “이 대회를 통해 우리는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한국교회의 갱신과 일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환원운동을 제히하며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한국사회의 세대 및 계층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마지막으로 제3세계 국가들을 포괄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우리 모두 이 대회가 목적하는 바를 이루어서 한국교회를 살리고, 더불어 그리스도의교회들이 놀라운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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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15-01-23
  • 여의도총회, 서대문 총회회관 165억 낙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21일 진행된 서대문 총회회관 경매에서 입찰에 참여해 165억에 낙찰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의도총회 관계자는 “서대문 총회회관이 조용기 목사님이 목회를 하셨던 곳이고, 기하성이 태동된 곳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커서 적극적으로 인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의도총회가 서대문 총회회관을 인수한 것을 계기로 서대문총회와의 통합도 순차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총회측은 165억을 “많이 썼다”고 표현했지만 서대문총회측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한 분위기다. 서대문총회 행정부총무 이동훈 목사는 이날 통화가 어렵다며 다음을 기약했고, 22일 긴급임원회가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여의도총회가 낙찰받은 서대문 총회회관은 입찰 최저가가 120억이지만, 법정공시가격은 250억에 달하며, 실제 가치는 360억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서대문총회는 매각결정기일까지 일주일 동안 내부 논의를 거쳐 매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교계
    • 교단
    2015-01-21
  • 한목협, 7개 교단 중심으로 교단장협 재발족 결의
    “또 하나의 권력기구 아닌 함께 방향을 정하고 의견 나누는 곳” 예장 합동 백남선 총회장, 소집책 맡기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주최한 ‘2015 한국교회 교단장 초청 신년모임’이 20일 정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노보텔앰배서더 보르도홀에서 열렸다. 각 교단을 대표하는 교단장들은 합심하여 기도하며 해방 70주년과 선교 130주년을 맞는 2015년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을 강구했다. 윤희구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현해춘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정영택 총회장(예장 통합총회)이 빌립보서 2장 5~11절 성경구절로 ‘진정한 모델’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정영택 목사는 “오늘날 설교의 홍수, 예배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진정한 복음적 선포는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가. 한국교회의 위기를 많이 말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위기 타령만 할 것인가”라며 “위기를 바꿀 수 있는 진정한 긍정은 복음적 긍정”이라고 선포했다. 정 목사는 또 “우리는 과연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롤모델로 삼고 그 분을 닮아가려고 하고 있는가. 우리는 연합만 하면 흩어지고 깨지기 십상”이라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닌 직접 본을 보이신 것을 본받아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아닌 태도가 예수님과 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심기도 시간에는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나라의 발전과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교단장을 비롯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했고, 권정희 총회장(예장 순장총회)의 마무리기도로 마쳤다. 환영인사를 전한 명예회장 손인웅 목사는 “해방 70년, 분단 70년. 이것은 그냥 지나가는 연대기적인 해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카이로스적 해라고 생각된다”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때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역사를 이끌어나가시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황용대 총회장(기장총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고, 상임총무 이성구 목사의 사회로 3부 열린 대화가 있었다. 참석 교단장들은 “대정부·대사회적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할 만한 기구가 없다”는 김경원 목사의 의견에 동의하며 하나 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한목협은 지난해 10월 신임 총회장 초청 축하 자리에서 예장 합동, 통합, 백석, 기감, 기성, 기장, 기하성 등 7개 교단을 중심으로 교단장협 재발족을 준비하기로 결의한 바 있었다. 당시 조성기 목사(예장 통합 전 사무총장)가 실무를 맡기로 하고 한 차례 총무회의가 열리긴 했으나 발족을 위한 진전은 없었다. 당시 모였던 각 교단 대표들이 모인 이날, 대표들은 교단장협의회 재발족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하기로 결의했다. 조성기 목사는 이에 대해 “교단장협은 또 하나의 권력기구가 아닌 교단 총회장들이 함께 방향을 정하고 의견을 종합하는 곳”이라며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재발족 논의 이후 추진이 어려웠다. 이 자리에서 후속조치를 위한 지도부를 형성하자”고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교단장협 재발족을 위한 구체적 논의가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소집을 위한 소집책으로 백남선 총회장(예장 합동)을, 실무는 한목협에 맡기기로 했다. 백남선 총회장은 “다 내려놓고, 서로 양보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갔으면 한다. 저 또한 진정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심부름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정부·대사회적으로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할만한 ‘창구의 일원화’의 필요성은 두 말할 것 없이 시급한 문제다. 이날 결의된 교단장협의 재발족이 ‘진정한 연합’이 될지 ‘또 다른 분열’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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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여의도총회 교단 통합 위한 헌법 개정안 통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제63차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교단통합 헌법 개정의 건’을 통과시켰다. 여의도총회와 서대문총회(총회장 함동근 목사)의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모여 개정안을 확정하고 양 교단 위원들이 서명했으며, 이를 임시총회에 상정해 받아들인 것이다. 이영훈 총회장은 헌법개정이 통과됐다고 해서 통합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서대문측의 부채 문제나 법적인 문제가 모두 해결되고 난 후 통합이 될 것이라며 통합 진행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헌법 개정을 선행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상정된 헌법개정안은 여의도측 헌법과 서대문측 헌법의 상이한 부분들이 명시됐고, 이에 대해 합의된 개정안이 제시돼 변경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개정된 내용들은 원로목사의 자격을 20년 이상 시무로 조정하고, 정년을 만 75세로 지정하며, 당회와 목회협력위원회를 병기하는 등 상이한 헌법 조항들의 문구까지 통일했다. 임원의 임기에 있어서는 총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의 임기를 ‘2년 연임 가능’으로 정했으며, 총무만 예외적으로 원활한 교계 활동을 고려해 4년 단임으로 정했다. 또 재단법인명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로 표기하고, 재단에 가입한 담임목사만 이사로 참여할 수 있게 제한했다. 이들은 부칙 조항을 별도로 두어 △통합교단의 임원구성은 통합추진위원회에서 통합된 날로부터 4년간 관장한다 △통합교단의 임원구성은 통합추진위원회가 합의하여 양측에 안배한다 △총회임원은 재단 가입교회의 담임목사로 한다라고 정함으로써 실제로 통합이 이뤄졌을 경우 적용되도록 했다. 2015년 1월16일자로 기록된 이 개정안에는 여의도측 통합추진위원회 이영훈 위원장, 최성규 목사, 이재창 목사, 엄기호 목사, 이태근 목사를 비롯해 서대문측 통합추진위원회 박광수 위원장, 박종선 목사, 정원희 목사, 박성배 목사, 함동근 목사 등 10명의 자필 서명이 포함됐다. 임시총회를 시작하며 모두발언한 이영훈 총회장은 “한국교회 연합과 통합의 첫걸음이 우리 여의도와 서대문이 통합헌법을 정하는 것이 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 “우리가 통과하고 서대문이 통과시켜 함께 통합총회를 이루면 한국교회 대통합에 기하성이 먼저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고, 기하성의 통합과 동시에 한국교회에 분열된 연합기관이 회복하는데 앞장서게 되면 명실공이 2015년에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축복의 한 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힘을 실었다. 776명의 총회원 중 6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임시총회에서는 헌법개정안을 그대로 받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서대문측의 부채 문제와 편법적인 정관개정 문제가 제기되며 이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총회원은 “20여년 동안의 불법과 횡령 배임을 통해 빈 껍데기만 남은 교단을 지금에 와서 통합함으로 그 모든 불법과 부정을 덮는다면 누가 이걸 수용하겠느냐”며 “부패한 것을 속에 담아두고는 유익이 되지 않는다. 부채 문제, 경매 문제 등을 짚어보고 결의를 마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영훈 총회장은 “절대 그냥 덮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명명백백히 밝히고 다시는 잘못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통합을 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통합을 전제로 하지만 부채 문제가 정리되지 않을 경우 행정 통합은 연기되는 것이다. 총회원 전체의 의견을 받들어 통합 전까지 모든 것을 클리어한 다음 통합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 회원들이 하나의 오해나 의혹이 없는 상태에서 통합을 이룰 것이라 총회장으로서 약속한다”며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부총회장 이태근 목사도 “우리쪽에서 10명이 건너가 법적으로 실사하고 있다. 아직 오픈할 수는 없는 단계지만 통합할 수 있겠다 싶으니 추진하는 것”이라며 “무작정 하는 거 아니다. 법적으로 모든 것 진단하고 한 걸음씩 간다. 지금을 보면 왈가불가 싸울 일이지만 5~10년 후를 보면 미래학적으로 잘하는 일이다. 절대로 실수하지 않겠다”고 안심시켰다. 한편 서대문측은 “우리 교단도 통합헌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적절한 시점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그에 앞서 총회 부채 해결에 가장 비중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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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합동선교연합 신년하례 ‘하나님께 소망 두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교연합총회(총회장 나윤환 목사)가 지난 13일 서울 방화동 성문중앙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박승암 목사(서기)의 사회로 박찬영 목사(총무)가 대표기도하고, 나윤환 목사가 시편90편 12~17절을 본문으로 ‘새해의 소망을 갖자’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나 목사는 “새해를 맞는 우리가 가장 먼저 사모해야 할 것은 날을 계수하는 지혜”라며 “단순히 살아갈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세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짧고 덧없는 것인지 깨닫고 세월을 아끼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쁘고 즐거운 삶을 소망하며,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아야 한다”면서 “목회자의 사명을 열심히 감당함으로 주 안에서 기쁘고 즐거운 삶을 소망하자”고 말했다. 또 “하나님의 은총으로 형통한 삶을 소망해야 한다”며 “새해를 맞아 이 자리에 모인 총회원들은 이것을 새해 소망으로 삼고 희망찬 날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신년하례로 모인 목회자들은 특별히 합심기도 순서를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총회와 지교회와 한국교계를 위해, 선교총연합회를 위해, 성문중앙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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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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