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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협 김영주 총무 2015 신년 기자회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김영주 총무가 지난 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15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교회협의 핵심사업을 소개하는 등 지향점을 밝혔다. 김 총무는 교회협의 63회기는 교회개혁, 역사 정립, 정의 평화, 한반도 평화통일, 교육의 발전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불의에 민감하며 아픔의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 평화, 생명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의 이웃이 되어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치유와 화해의 모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교회협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교회개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3년 앞둔 지금 한국교회는 ‘복음과 율법 관계’에 대한 왜곡된 인식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값싼 은혜로 만드는 우를 되풀이하고, 개혁의 대상이 되었던 당시 교회의 폐해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첫 사랑을 버리고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긴다는 주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여 개혁의 과제를 찾아내어 과감한 개혁을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설립 91주년은 맞은 교회협은 100주년을 준비하며 교회협의 역사를 발굴 정리하는 일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총무는 “불행하게도 오늘날 한국교회는 개체교단과 개체교회 중심으로 개별화되어 있어 한국교회 역사의 의미를 소중히 가꾸지 못하고 계승발전 시키지도 못했다”며 “이제라도 역사를 발굴 정리하여 우리 스스로는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신앙인이 되고, 한국사회로부터는 정당한 평가를 통해 존중받는 기독교가 될 수 있도록 연합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앙의 전통을 달리하는 교파가 한 울타리에 모여 크고 작은 견해를 달리할 부분이 많았겠지만, 어떻게 조율하면서 함께 해 왔으며, 시대적 과제 앞에 어떻게 반응해 왔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교회협뿐만이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에게도 큰 유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회협은 한국사회의 정의를 세우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총무는 “세월호 이전과 세월호 이후의 한국사회가 분명히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교회협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와 파악, 사과와 처벌, 배상 등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가족과 끝까지 함께하며 일할 것이다. 희생자와 유가족의 눈물이 마르는 일로부터 시작하여 이 사회가 이익 중심의 사회에서 생명 중심의 사회로 바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2015년 한 해를 이 사회에 건전한 고용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를 만들어내는 한 해로 삼고 비정규직 문제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해서도 국제기구와 함께 평화의 일꾼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교회협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세계교회협의회와 협력하여 한반도의 평화통일이야말로 동아시아의 평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선교의 핵심과제임에 합의하고, 전 세계교회가 남북의 평화통일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을 다짐하는 국제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교회협은 2015년 신설한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교단의 교회학교 교육의 장단점을 비교 검토하는 일부터 시작해 전문가들과 함께 질높은 교육내용을 위한 교회학교 교육정책을 세우는 작업을 시작할 것과 바른 언론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지난 총무선거의 여파로 예장통합이 잠정적으로 참여 중단을 선언한데 대해 김 총무는 “공적, 사적 공간에서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섣불리 낙관이나 비관을 할 수는 없다”면서 “겸손, 온유, 용납, 인내라는 단어가 상호에게 작용하면 잘 회복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총무는 지난 한 해 한국교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가톨릭과의 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 총무는 “개신교가 하나님이 세운 유일무이한 교회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면서 “오늘날 한국사회에 우리보다 먼저 와서 복음을 전파했던 천주교도 신앙의 동지로서 배울 것은 배우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연대하여,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데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측이 발행한 책자도 읽어봤다는 김 총무는 “굳이 대답을 해야 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 판단했지만 그래도 대답을 해야한다면 금년에 잘 정돈하여 입장을 밝히겠다”며 “우리의 신앙이 진보적이던 보수적이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이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동성애 찬반에 대한 교회협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요청에는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탄압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약자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동성애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의 수준까지는 가있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잘못 말하면 이단 삼단이라 말한다. 나도 거기에는 아직 충분히 공부가 안된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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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 “한국교회, 화해와 사랑의 새 날 맞아들이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이 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신년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2015년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석광근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황인찬 목사(법인이사)의 대표기도, 이태윤 목사(서기)의 여호수아 3:14~17절 성경봉독에 이어 영안교회 찬양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제하의 설교를 전한 박위근 목사(증경대표회장)는 “한국교회의 위기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길이 아닌 세속주의와 성장지상주의에 빠져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닥쳐온 것”이라며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고 우리를 위해 예비해놓으신 길로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의 번영 및 평화통일을 위해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본회 및 회원교단 단체를 위해 우종휴 목사(공동회장), 류현옥 목사(공동회장), 정세량 장로(공동회장)이 특별기도한 후 김요셉 목사(증경대표회장)와 김명혁 목사(명예회장)이 신년축사를 전했다. 신년인사를 전한 양병희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오랜 갈등과 반목의 낡은 옷을 벗고 화해와 사랑의 새날을 맞아들이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한교연은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고 건강하게 세워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대표회장은 “복음을 들고 세상을 섬기고, 한국교회에 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대사회·대국가적으로 한국교회의 바른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직전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진행된 하례회에서는 명예회장·증경대표회장·대표회장, 법인이사,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교단 및 단체 총무들이 나와 인사했고, 마지막으로 사무처 직원들이 큰절로 참석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떡케익을 커팅하고 식탁교제를 나누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신년하례식 이후 열린 올해 첫 실행위원회에서는 양병희 대표회장을 법인이사로 인준하고, 예장 합신교단 신년하례예배 당시 난입해 소동을 벌인 S신도들에 대해 바른신앙수호위원회(바수위)로 넘겨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최근 불구속 기소된 박옥수 목사(기쁜소식선교회)와 관련하여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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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7
  • 감경철 장로,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취임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신임회장에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6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드려진 신구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는 6대 회장 김명규 장로가 이임하고, 7대 회장에 감경철 장로가 취임했다. 감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귀한 사역에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국사회의 다툼과 분열의 상처를 극복하고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개혁정신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이배용 이사(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의 인도로 장종현 목사(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가 기도하고, 김영규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이사)가 고린도전서 4장1~3절 성경봉독한 후 박종순 목사(KWMA 이사장)가 ‘맡은 사람들’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지속적인 기도운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노승숙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증경회장)와 박래창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두상달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의 인도로 대통령과 국가발전을 위해, 국가 경제 발전과 민족 화합을 위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특별기도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조찬기도회 초대회장인 김영진 장로가 이임하는 김명규 장로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고, 양병희 목사(한교연 대표회장)가 축사와 함께 축하패를 전달했다. 김명규 장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재정 지원과 한기총, 교회협, 한교연 등 기관들의 협력,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상 최대의 국가조찬기도회를 여는 등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며 “2년간의 임기를 대과없이 잘 마칠 수 있게 됨을 감사하며 이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양병희 목사는 “기도는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국가조찬기도회와 감 회장이 그 중심에서 힘써 기도할 것이라 믿는다”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힘으로 올 한해 국민들 모두에게 위로와 평안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감경철 회장은 CTS기독교TV 회장,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회장(12,13대), 세계한인방송협회 회장(2대)을 역임했으며, 제5회 한국교회연합과일치상(2010), 국민훈장 목련장(1996)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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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15-01-06
  • 예감, 시무감사예배 드리며 힘찬 한 해 열었다
    예수교대한감리회(감독 이명구 목사)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 문래동에 위치한 대강당에서 시무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교단이 될 것을 다짐했다. 최영철 총무국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김학남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예감 신학교 찬양율동과 학생들이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찬양으로 특별 율동을 했다. 봉독된 로마서 12:1~2절 성경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합시다’ 제하의 설교를 전한 이명구 감독은 “목회자가 올바른 신앙주관을 가질 때 많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오히려 많은 영혼들을 침몰시키게 된다”며 “목회자와 교회, 교단이 한 사람의 주관에 좌우되지 않고 성경적 주관 위에 서서 양 무리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우리 예감 총회도 교단의 전례·전통을 면밀히 살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 것은 과감히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새로워질 때 개인도 교단도 성숙해지고 부흥·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단 소속 창복제일교회에서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해 필리핀 구마포 지역 교회개척자금으로 전달됐다. 이후 김창기 감독의 격려사와 총무국장의 광고가 이어졌고, 신신묵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식사 만찬으로 교제를 나눴고, 연회실행회의 및 파송위원회의, 국장회의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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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6
  • 대신, 통합협상단 구성 “헌법이 가장 중요”
    “90%가 안되면 대신백석이라는 이름을 써야 한다. 분명히 말한다. 이름은 대신 하나로만 한다. 그 외에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만약 백석에서 90%와 관련없이 무조건 대신으로만 한다면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대신백석이라는 이름은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마지노선이다.” 대신 전광훈 총회장이 ‘대신’교단의 이름을 버리느니 통합을 포기하겠다는 속내를 내보였다. 90%의 지지를 얻지 못해 ‘대신백석’의 이름을 쓰느니 차라리 교단통합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다만 90%를 넘지 못해도 백석측이 ‘대신’ 이름을 받아들일 경우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에 백석측에 전달하는 메시지도 담고 있는 셈이다. 교단 통합 찬반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대신총회가 2015년 새해를 맞아 한 자리에 모여 신년하례 예배를 드리고, 실행위원회를 열어 통합협상단 구성과 통합진행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유했다. 지난 5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 마벨리에 뷔페에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통합선언총회 보고의 건 △통합협상단 구성의 건 △통합진행의 건 △총회재정적자 해결의 건 등에 대한 총회장의 보고가 이뤄졌다. “오늘은 의결사항은 없다”고 말을 시작한 전 총회장은 장장 1시간30분에 걸쳐 위 네 가지 사항에 대해 일장 연설을 이어갔다. 전 총회장은 먼저 ‘통합선언총회’라는 명칭으로 의도치 않은 오해들이 빚어진 데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고, 명칭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올 9월에 양 교단은 새중앙교회에서 하루 정도는 따로 총회를 해야 한다. 이튿날 양 교단이 거기서 결판이 나는 것”이라며 “우리는 90%가 찬성하면 전격적인 통합총회가 이뤄진다는 로드맵”이라고 설명했다. 전 총회장은 이날 교단통합을 위한 ‘통합협상단’을 구성하겠다고도 발표했다. 구성원은 임원이나 전권위와 관계없이 모든 총대원들에게 문을 열어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분과별로 나누어 조직한다는 방침이다. 전 총회장의 설명대로라면 이렇게 꾸려진 통합협상단이 논의 결과를 제출하면 전권위와 임원회가 이를 심의해 통과시키게 된다. 전 총회장은 “통합협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헌법이다. 서로의 헌법을 들여다보면서 좋은 것을 선택해 만들어야 한다”면서도 “최대한 우리 헌법과 거의 동일하게 협상을 진행하려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전 총회장은 통합진행에 있어 노회수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어차피 통합이 되려면 90%가 넘어야 하는데 노회수의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주장이다. 하지만 총회원들이 강력히 원하면 고려해보겠다고 한 발 물러서기도 했다. 전 총회장은 이날 총회 재정적자 해결의 건에 있어 30여개 노회에 상납금을 납부해 달라고 촉구했다. 전 총회장은 “지금은 선언총회만 했다. 현 체제는 그대로 가고 있다. 각 노회에서 어렵지만 상납금을 잘 협조해주면 고맙겠다”면서 “계속 보이콧하면 할 수 없다. 비상대책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심각성을 전했다. 또 “통합이 돼도 우리 총회건물은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람 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면서 “약 27억 되는 부채를 우리는 해결해야 한다. 통합 후에 총회가 깨어질 지도 모른다는 데 대한 대책도 가지고 간다”고 언급했다. 이날 신년하례에서 신년사를 전한 전 총회장은 “우리가 백석과 통합하는 것을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망원경으로 볼 필요가 있다”면서 “작년은 세월호 때문에 장례식하느라 지나갔다면 올해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거룩한 역사가 한국땅에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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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5
  • 복된 장마비 기대하며 2015년 맞이해
    지난 1년을 감사하고 새해에 이루실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는 송구영신예배와 신년축복성회가 전국 각지에서 드려졌다. 강남중앙침례교회(피영민 목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수양관에서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에스겔 34:26)를 주제로 2015년 신년산상축복성회를 개최했다. 매년 그렇듯 수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은혜를 사모하는 발길들이 이어져 3일 동안 풍성한 말씀의 잔치가 벌어졌다. 이번 성회에서는 피영민 목사를 비롯해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배국순 목사(송탄중앙침례교회),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강단에 올라 은혜로운 말씀과 함께 축복을 쏟아냈다. 저마다 말씀은 달랐으나 하나같이 뜨거운 기도를 이끌며 축복의 지경으로 인도했다. 첫날 말씀을 전한 김문훈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며 “언제나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을 실천하는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이에게 큰 일을 맡기신다”며 “감사함으로 맡은바 사명을 다하여 은혜와 축복의 장마비를 맞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양수리수양관은 해마다 성회를 통해 기도의 응답이 허다하게 나타나는 응답의 성산으로도 불린다. 때문에 모이지 않는 성도들 때문에 곤란을 겪는 곳들과는 달리 매번 성회 때마다 만석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말씀으로 위로받고 지혜를 얻으며, 병을 치유받고 방언이 터지는 등 침례교회의 수양관임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역사를 목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결받지 못한 기도제목을 갖고 수양관을 찾은 성도들은 기도 후 가벼운 마음으로 산을 내려가 매년 다시 찾는 매니아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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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5
  • 한교연 새해 첫날 노숙인 밥퍼 봉사로 시작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2015년 을미년 새해 첫날 노숙인을 위한 급식봉사로 시작했다. 한교연은 지난 1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서부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참좋은친구들(대표 김범곤 목사)에서 양병희 대표회장을 비롯, 김춘규 사무총장과 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겸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올해도 앞장서기로 했다. 한교연이 해피나우(대표 박원영 목사) 등과 함께 진행한 이날 사랑의 밥퍼행사는 노숙인 300여명과 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영 목사(서울나들목교회)의 사회로 신봉수 목사의 기도, 김영일 목사의 성경봉독, 영안교회 성가대의 특송, 양병희 목사의 설교, 노동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리고 노숙인들에게 준비해 간 선물과 함께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한교연은 이날 예배 중에 얼마 전 뇌출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는 참좋은 친구들 대표 김범곤 목사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면서 치료비로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양병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생을 선물하셨다”며 “예수 믿고 변화 받아 영원한 나라를 소유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 “한국교회가 할 일은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고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일”이라며 “올 한해 한교연이 우리 사회 작은 자들과 함께 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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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5
  • 교회개혁실천연대, “2015년 평화의 해 되길”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31일 오후4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개혁연대는 지난 한 해 교회개혁에 성폭력·성차별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고 판단되어 2015년 교회개혁의 절실한 과제로 성 평등 실현을 꼽고, 이를 위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개혁연대는 “2015년의 문을 여는 정기총회가 2014년의 아픔 위에 새 살이 돋아나는 첫 걸음이 되는 시간이길 바라며, 아울러 2015년은 힘의 불균형으로 얼룩진 교회가 회복되는 평화의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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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4
  •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정성진 대표회장 선출
    ▲ 직전대표회장 우종구 목사가 신임대표회장 정성진 목사에게 총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고기총) 제46차 정기총회가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개최돼 정성진 목사를 대표회장에 선출했다. 이날 고기총은 2014년 한 해 동안 전개한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잘한 점과 잘못한 점을 지적하며 발전을 꾀하는 한편 2015년 사업들을 계획하고 확정했다. 신임 대표회장 정성진 목사는 “고기총 회장에 취임하면서 어깨가 무겁지만 선배들이 만들어 온 전통을 지키며 자문 받아 기도하면서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우리 고양시 복음화율이 다른 도시보다 비교적 높으면서도 고기총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자성하면서 개교회주의가 강한 교회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권면하는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기독교의 힘이 약화되는 시기에 고기총이 연합의 힘을 발휘해서 지역에 뿌리내리는 교회들로 자라나는데 힘써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한 직전 대표회장 우종구 목사는 “작은교회 목사가 고기총을 섬기는 것이 주제 넘는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선후배 동료 목사님들이 믿고 끌어줘서 한 해 동안 잘 섬길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과 임원들, 목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우종구 목사의 인도로 이상구 목사(대덕교회)가 기도하고, 조종환 목사(임마누엘교회)가 갈라디아서 6장7~10절 성경봉독한 후 진희근 목사(승리교회)가 ‘추수의 원리’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병주 목사(샘물교회)의 광고와 이영주 목사(효진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이어진 정기총회는 각종보고와 회칙수정, 임원선거, 감사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제46대 임원조직은 △대표회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부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교회)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실무부회장 최병주 목사(샘물교회) △총무 조종환 목사(임마누엘교회) △서기 김영기 목사(예향교회) △부서기 김병오 목사(로뎀교회) △회계 서성연 목사(풍성한교회) △부회계 최옥수 목사(한사랑교회) △감사 우종구 목사(높은빛예심교회) 이상구 목사(대덕교회) 지효현 목사(신일산선교교회) 등이다. 고기총은 지난 한 회기 동안 고양시장 간담회, 임원수련회,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가족 위로기도회와 후원금 전달, 광복절 기념 교회연합대성회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나라와 민족과 고양시 발전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고양시청과 덕양구청, 일산동구청에서 3차례 갖는 등 고양시 발전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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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 작교연 10주년, 조직 정비하고 재도약 선포
    ▲ 이사장 정영태 목사가 대표 이창호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작은교회가 희망입니다’란 모토로 한국교회의 균형적인 발전과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이하 작교연)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한 단계 진화된 모습으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작교연은 지난 30일 신당중앙교회(정영태 목사)에서 ‘작은교회 2014 결산 및 2015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 땅의 4만여 작은교회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든든히 세워지고, 나아가 한국교회의 마지막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허브역할을 하는 희망목회를 펼쳐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결산에서는 새롭게 본부진을 구성해 이사장 정영태 목사, 부이사장 이수원 장로, 최종만 장로 이하 운영이사 및 실무진을 위촉하고 체계적인 선교사역의 비전을 밝혔다. 작교연 출범이후 지난 10여 년간 사무총장으로 수고해 온 이창호 목사는 이날 대표 취임을 통해, 실무적인 경험과 다방면에 걸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작은교회살리기운동을 더욱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예배는 서기 김성준 목사의 사회로 열려, 홍보대사 한승희씨의 특송에 이어 정영태 목사가 사사기 6장19~2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작은교회들은 대형교회에 비해 환경은 열악하지만 작은교회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그것은 사람을 키우는 일이고, 다음 세대들을 양육하는 일”이라며 “규모가 작기에 목사님이 직접 기도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며 사랑으로 돌볼 수 있다. 작은교회들이 연합하면 재정도, 그 어떤 외부적인 여건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3부 위촉 및 축하의 순서에서는 이사진 및 임원진, 전국지회장단에 위촉패가 수여됐다. 또한 그동안 작은교회살리기운동 사역에 함께 동참해온 교회연합신문(발행인 강춘오 목사), 기독교한국신문(국장 유달상 장로), 크리스챤연합신문(국장 지미숙 목사) 등에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날 작교연 운동의 사례를 발표한 안산비전교회의 아이들은 작교연 캠프를 통해 배운 역동적인 워십과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작은교회들에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자발적인 움직임이었다.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워십을 배우고, 거리로 나가 워십하며 전도했더니 더 이상 사람들이 전도지를 구겨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며 “지금 우리교회에는 작교연 캠프를 통해 구성된 밴드가 있다. 작은교회 스스로의 힘으로는 엄두도 못 낼 일이 기적처럼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를 전한 대표 이창호 목사는 “그동안 작은교회살리기운동을 하면서 우리가 했던 사역이 자꾸 훈장이 되고 업적이 되어 작교연 사역이 교회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임을 잊을 때가 많았다”며 “아직 우리 안에 단 한 톨의 교만이나 나태함이 있다면 이 순간 털어버리고, 앞으로는 오직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지기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작교연의 새로운 이사진은 △이사장 정영태 목사 △부이사장 이수원 장로, 최종만 장로 △운영이사 오창우, 신관식, 남송현, 장제한, 이재학, 백수현, 이승렬 목사, 최상현 장로, 김민호 장로 등이다. 임원진은 △대표 이창호 목사 △서기 김성준 목사 △회계 주소영 목사, 운영진은 △대회협력국장 이선행 △운영실장 이윤미 △사역간사 윤석준 등이다. 한편, 작은교회살리기운동은 지난 2004년 처음 시작한 이래, 2010년 이창호 목사, 김의원 교수, 정성진 목사, 이수원 장로 등 8명이 모여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을 설립하고 체계를 갖췄다. 이후 희망 나눔 콘서트, 밴드 캠프 및 경연대회, 문화학교 등 작은교회의 문화 콘텐츠 확산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거점지역 내 강소형교회 설립 지원 △효과적인 사역자 네트워크를 통한 허브 역할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실제적인 통합솔루션 등 3대 비전을 바탕으로 5대 사역(전도훈련, 문화사역, 목회자복지, 목회사역, 나눔과 섬김)을 진행하며, 중대형교회의 대사회적 나눔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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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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