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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교연 4개 교단 2개 단체 신입회원 인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제3-1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가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돼 4개 교단과 2개 단체를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이번에 가입된 교단은 예장(합동보수(동부), 총회장 안호상 목사), 예장(합동보수(남부), 총회장 강창순 목사),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총회(총회장 최제봉 목사), 예장(합동총신측, 총회장 김종환 목사)이고, 단체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표총재 전광훈 목사)와 세계기독교여성지도자선교회(대표회장 장은화 장로)이다. 4개 교단 중 3개 교단은 가입 기준인 200교회를 넘었으나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 총회는 139개 교회로 보고돼 이의가 제기됐다. 하지만 한교연이 지난 임원회에서 7.7정관에 의해 한기총에 가입돼 있던 교단은 그대로 받기로 결의한 바 있어 이를 근거로 가입이 받아들여졌다. 가입실사위원회 위원장 김국경 목사는 “합동총신과 합동보수(총회장 강창순 목사),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회원 교단으로 한기총 회원들 탈퇴하고 한국교회연합 회원으로 가입을 청원”했고, “합동보수(총회장 안호상 목사),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신규 가입 교단 및 단체로 가입을 신청했다”면서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의 자문을 받은 결과 이단 및 사이비성에 대하여 무관한 교단과 단체임을 확인하였고, 가입 서류 및 면접, 총회 사무실 방문 등을 통해 실사한 결과 한국교회연합이 요구하는 가입조건에 충족됐다”고 보고했다. 한영훈 대표회장은 “지난 4월6일 두 번째 임원회에서 이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됐다”면서 “7.7정관 경과조치에 의해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그대로 받기로 결의한 바 있어 교리상의 이상이 없는 한 그대로 받는다”고 밝혔다. 두 번째 안건으로 ‘법인이사 법인감사 인준의 건’이 통과돼 법인이사에 고시영 목사(통합)가, 법인감사에 김우신 장로(통합)와 김장권 장로(기성)이 인준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한영훈 대표회장의 사회법 판결로 인한 거취 문제와 안준배 목사와의 재판 결과에 대한 내용은 일체 제기되지 않았다. 한편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기 위한 한교연 영문 웹사이트가 7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교연은 영어에 이어 일본어와 스페인어 홈페이지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임시총회에서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기존 5명의 명예회장에다 추가로 16명의 명예회장을 추대했다. 다음은 명예회장 명단. △명예회장(기존) 방지일 목사(통합) 김장환 목사(기침) 김홍도 감독(기감) 김종훈 감독(기감) 최성규 목사(기하성) △명예회장(신)<가나다순> 김규섭 목사(개혁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합동 증경총회장) 김명혁 목사(합신 증경총회장) 김윤기 목사(개혁선교 증경총회장) 김창인 목사(통합 증경총회장) 노태철 목사(예성 증경총회장) 박광수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 박태희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신신묵 목사(예감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통합 증경총회장) 오휘동 목사(예성 증경총회장) 우원근 목사(대신 증경총회장) 이규호 목사(통합 증경총회장) 이만신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합동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백석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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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
    2014-07-14
  • 기침 제104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 마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제104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이 지난 14일에 마감된 가운데 총회장 예비 후보자로 곽도희 목사(남원주교회)와 윤덕남(성일교회) 목사가 등록했다. 제1부총회장 후보는 유영식 목사(동대구교회)가 출사표를 냈다. 예비 등록 기간 동안 총회 규약과 규정, 선관위 내규와 지침에 따라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선관위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풍토를 교단에 조성하기 위해 선거공영제를 도입, 기존의 선거운동방식을 과감히 지양하고 저비용선거, 후보자 토론 등의 후보자 검증 방식의 선거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그동안 총회 의장단 선거는 총회 규약과 선관위 규정, 내규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했지만 여러 의혹을 제기하고 선거 이후의 후유증을 겪으면서 교단내의 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는 교단의 성장 동력을 저해하는 행위로 과감하게 교단 선거의 풍토를 바꿔 인물을 알리기보다는 그의 정책과 리더십 등의 다양한 자질을 검증하고 이를 대의원들이 판단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 목사는 “선거운동도 과거 지방회 월례회나 단체 행사에 참석해서 일정액을 기부하고 자신을 홍보하는 운동에서 대전과 서울 두 차례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며 “침례교 총회의 대표자를 세워나갈 수 있는 인재를 우리 스스로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예비후보자들은 선관위 선거공영제 방침에 따라 후보자 홍보를 비롯해 선거운동 등을 진행하며 일체의 기부 행위는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예비 후보자들은 오는 8월4일과 8월18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와 서울 여의도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후보자 공개토론회에 참석, 자신의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후보자간 정책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후보자 기간 중에 불법 선거 운동 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1차에 100만원, 2차에 200만원의 벌금을 받으며 3차 위반시에는 입후보자 예비 등록이 취소된다. 또 예비 후보자에게 금품이나 접대, 선물 등을 수수할 경우에는 해당 금액의 최대 50배의 벌금에 처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시 선관위에서 대의원권 정지를 상정할 방침이다. 한편, 선거공영제와 선거운동 방식, 처벌 규정에 대해 교단 내 분위기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정기총회가 의장단 선거에 맞춰지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선거공영제를 위한 선관위 규정이나 내규, 총회 규약 등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정기총회에 이 같은 제도에 대한 규약안 개정이 우선이라는 정서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선관위는 선거운동 방식에 관한 내용은 선관위 내규로 정한 것이라 선관위 규정처럼 정기총회에서 개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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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14-07-14
  • “한국 변화에 초점 두고 북한을 바라봐야”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이 출범 11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포럼을 열고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미래목회포럼은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23차 정기포럼을 가지며 통일문제에 대한 교회의 준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분당구미교회 김대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한반도 통일의 전망’이라는 발표에 나선 서울대 김병로 박사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사회의 개혁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의식전환이 일어나야 한다”며, “그러나 북한에만 시각이 고정된 나머지 북한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박사는 더 나아가 “북한에 과도하게 집중되었던 시선을 한국과 한반도로 옮겨 분단체제의 한반도를 직시해야 한다”며 “우리의 시선을 북한에서 대한민국으로 옮기면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통일비전을 갖게 되고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북한을 상대한다는 현실감각이 생겨날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 ‘통일에 대한 교회의 전략적 접근’이라는 발표에 나선 동북아한민족협의회 양병희 목사는 “한국교회도 통일시대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 교회들이 통일이 오게 해달라고 기도는 하면서 실제 통일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준비하지 않는다”며 독일통일을 사례로 들어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양 목사는 △역지사지 △정치적 접근지양 △통일은 서둘러서도 안되고 포기해서도 안됨 △사람통일이 우선 △빠른 통일이 아닌 바른 통일 등을 통일을 위한 올바른 접근법으로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 패널은 한신교회 이윤재 목사와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 중앙대 안찬일 박사가 나섰다. 특히 안 박사는 “한국교회가 북한의 현실을 너무 모르고 있다”며 “북한사회의 독특함을 받아들이면서도 탈북자·남북교류 문제 등을 통해 통일의 문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이처럼 정기적인 포럼만이 아니라 격월로 100여회 정기조찬 및 오찬모임을 가져왔으며 교계 이슈나 사안에 성명 및 논평 등 여러 모양으로 대처함으로써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싱크탱크(Think Tank)의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다. 더 나아가 미래목회포럼은 기독교계가 그동안 등한시해 온 생명 존엄사, 사형제, 동성애, 종교차별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교계 입장을 내놓았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사회적 이슈나 사안이 발생하였을 때 정확한 논평과 발 빠른 대처를 해 왔다는 점은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포럼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 성장과 발전에 전력투구하느라 사회적 관심이나 이슈에 무감각했고 상황별 대처도 미흡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제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기독교 정신을 이 땅에 구현하는 품격있는 최고의 포럼이 되도록 더욱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기독교선교130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시대에 한국사회와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진로를 제시하기 위해 각계 최고의 전문가 70명이 참여하는 ‘이슈&미래’ 백서 집필을 진행 중이며 올 연말 출간을 앞두고 있다. 미래목회포럼은 2003년 한국교회의 미래를 걱정하며 기도해 온 12개 교단 소속 중견 담임목회자 120여명이 참여함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중견목회자 300여명과 각계전문가 70여명이 자문과 정책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경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 미래교회와 사회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자는 취지로 2003년 6월 출범한 목회자연합기구이다. 당시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를 주축으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이끌어갈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 한신교회 이윤재 목사, 동신교회 김권수 목사, 분당구미교회 김대동 목사 등 차세대 목회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모임에서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한 자기 고백적 선언문을 채택, 정체성을 선명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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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14-07-12
  • SCF 희망목회 ‘공간나눔 캠페인’ 전개
    새롭게 도약하는 SCF작은교회세우기연합(대표 정원달 목사, 이하 SCF)이 생명력있는 교회로 만드는 희망목회 ‘공간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SCF는 지난 10일 한남제일교회(오창우 목사)에서 공간나눔 캠페인 사역설명회를 열고, 생명력 있는 교회로 만드는 5대 사역을 소개하는 동시에 작은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공간나눔 캠페인이란 교회의 휴먼공간을 이웃과 나눔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교회가 되고 더불어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를 통해 건강한 교회성장을 만들어가는 운동이다. SCF는 이를 위해 목회자복지 지원, 목회사역 지원, 전도훈련 지원, 문화사역 지원, 나눔과 섬김 지원을 5대 사역으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한국 목회자들이 4대 보험에 가입하여 국가로부터 합법적으로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교회 내에서 합법적인 사업을 하여 재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전도비용 없이도 불신자가 문을 여는 EM관계전도법과 스마트폰 활용 전도법 전수, 다음세대 문화사역을 통한 교회성장 프로그램 소개, 휴먼공간을 활용해 이웃이 교회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궁극적으로 교회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사무총장 이창호 목사는 “공간나눔 캠페인을 통해 교회들이 사역으로 연합하고 휴먼공간을 이웃과 나누면 지역과 소통하는 교회가 되고 지역과 닫힌 문도 열려 건강한 교회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이것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면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간나눔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모여든 1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역설명회는 조주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가장 먼저 대표 정원달 목사가 ‘생명력 있는 교회 만들기 IES예수한몸사역’에 대해 강의했고, 김복식 목사가 ‘목회자 4대보험 가입안내, 교회교육제공 안내’, 유상백 목사가 ‘다음세대 문화사역 임상 사례발표’를 강의해 캠페인을 통한 교회 자립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정원달 목사는 “사역은 성장을 위한 도구가 아니고 사역 자체가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또 “성장지상주의가 한국교회를 뒤덮었는데 한국교회는 성장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소했다. 도구가 아닌 생명으로서의 사역을 담아내야 한다”면서 “더 이상 성장의 노예가 된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을 하고 교회다운 몸짓을 할 때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고 희망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많은 사역들을 했지만 연속성 없이 단절돼 있고 끊어져 있어서 생명으로 작동하지 못한 것 같다”며 “교회가 생명력으로 살아나려면 사역의 연속성을 회복해야 한다. 사역의 연합이 하나를 만들 수 있고 생명으로 작동된다. 이럴 때 한국교회는 다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고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창호 목사는 희망목회와 공간나눔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전도훈련과 나눔과 섬김에 대해 소개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공간은 있는데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전혀 마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공간나눔 캠페인은 사역자들과 협력해 이웃이 찾아올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간나눔 캠페인은 작은교회가 단독으로 시도하는 부흥 프로그램이 아니다. 5개 교회가 모여 십시일반하여 사역자들을 초청해 문화 콘텐츠를 마련하고, SCF에서는 사역자들의 도네이션을 받아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케 한다. 이 목사는 “3년 전부터 안산과 광명에 3개 교회로 시작해서 32개 교회로 늘어났다. 돈이 없어도 되더라”라며 “사역자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작은교회에서 일꾼이 생기고 이후엔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게 됐다”고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SCF는 이날 사역설명회에서 목회자들이 4대보험에 가입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정관과 성직근로계약서를 제공하고, 목회자가 이를 작성해 세무서에 등록하기만 하면 4대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SCF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944-5023, 070-4610-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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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2
  • 교단장협, 5대 범국민운동 전개
    한국교회의 대표성 띄고 선한 사업으로 통일시대 준비 한국개신교계 주요 교단장들로 구성된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이하 교단장협)가 대한민국에 생명존중의 의식을 불어넣기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10일 오후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연 교단장협은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5대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통감하고 교회의 공공성을 통해 한국사회에 신뢰와 회복을 위한 실천으로 마련한 것이다. 장헌일 사무총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전용재 감독(감리교)은 “물질만능과 사회불신, 생명에 대한 무책임함이 드러난 세월호 참사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이기주의 물량주의 성공주의 개인주의의 모든 잘못된 것을 한국교회가 먼저 철저하게 회개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국민과 함께 생명존중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기 위해 교단장들이 마음을 모아 5대 국민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5대 국민운동 중 첫 사업으로 한국교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 범국민운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특별히 첫 사업으로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 범국민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현재 백두산과 묘향산 등 명산을 제외한 북한의 대부분의 산들이 민둥산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이는 동북아 일대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교단장협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산림과 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고자한다. 교단장협은 교계에서 ‘1성도 1묘목 천만그루 심기’ 캠페인으로 7천만그루 중 1천만 그루를 책임지고, 통일부의 협력을 통한 아시아녹화기구와 공동사업을 통해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1국민 2묘목 6천만그루 심기’ 캠페인 전개 등 정부와 정책적 협력을 갖기로 했다. 선포식 이후 9월 중으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개성기념식수를 시작으로 녹색 한반도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5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성) 예방 △출산장려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에너지 및 근검절약 △청소년 바로 세우기 등의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교단장협의 주도 아래 각 교단,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뜬구름잡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 한편 교단장협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교단장협은 아직 실무진도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기총, 한교연 등 이미 연합기구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을 진행함이 뜬구름잡기 혹은 새로운 연합기구 출연으로 정치적 성향 띄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또한 나무심기에만 500억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는 큰 사업을 과연 각 교단 총회의 승인을 받아 진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이에 장헌일 사무총장은 “관련 사업을 이미 진행 중인 NGO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의 대표성을 띤 교단장협이 그들과 정부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안명환 목사는 “한기총, 한교연 등의 연합기구들과는 연결하기가 어려웠고, 각 총회 총대들이 협력해줄 것이라 보고 있다. 함께 열심히 하다보면 정부와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재 목사는 “앞으로 교단장협이 정치적인 행보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리고 교단에서 분담금을 내고 시작하는 사업이 아니기에 이후 교단의 결의가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들이 이 일에 동참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함이지 재정확보가 우선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끝으로 교단장협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사업으로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각 교단장들은 국가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업이 되자고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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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14-07-12
  • 장로교의 날 2000여 장로교인 하나됨 바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제6회 장로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2000여명의 장로교인들이 군집한 가운데 교단 기수단의 입장으로 막이 올랐다. 유만석 대표회장은 ‘한국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선언하고 “이제 우리 장로교회는 하나님 앞에 겸허히 섰다”며 “그동안의 분열과 나태를 회개하고 다시 한 번 종교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자”고 말했다. 황수원 상임회장도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이 물질주의와 세속주의, 쾌락주의의 거친 파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장로교인들이 진정한 희망을 시대에 제시해야 한다”며 “이 대회를 통해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 세상에 빛을 비추는 교회로 거듭나자”고 청했다. 이날 올림픽홀을 가득 메운 장로교인들에게는 200여개의 교단으로 찢어진 분열과 다툼은 찾아볼 수 없이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이 부각됐다. 김동엽 총회장(예장 통합)의 사회로 드려진 ‘장로교 전통연합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장종현 총회장(예장 백석)은 “우리가 빛과 소금으로 살기 위해서는 우선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이미 소금이다. 소금인 성도들은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님을 위해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만 바라볼 때 어떤 어려움도 참고 이겨낼 수 있다”며 “나를 죽여야만 예수가 살아나고 그리스도의 빛이 세상을 가득 비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분열의 역사를 멈추고 하나 되기에 힘써 하나님께 인정받는 빛과 소금의 장로교회가 되자”며 “다시 한 번 성령운동, 기도운동, 회개운동, 나눔운동으로 부흥하고 도약하는 한국교회, 연합하고 모이기를 힘쓰는 장로교회, 믿음대로 행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 장총은 ‘한국장로교회 비전선언문’을 통해 “다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 분열의 어둠을 벗고 화합의 빛을 찾아 일어나야 한다”며 “하나된 한국교회, 하나된 장로교회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명이다. 통일시대를 향하는 민족 앞에서 우리가 먼저 하나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한 장총은 이를 위한 7대 강령으로 △성경 중심의 개혁 실천 △십자가에서의 연합 △결국 한교단 다체제 성취 △교회의 출애굽을 통합 민족의 출애굽 △복음화된 통일조국 건설 △개혁신앙의 계승 △세계선교를 선언했다. 장로교의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감리교 전용재 감독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장로교 뿐만 아니라 감리교를 비롯한 모든 교회들이 서로 하나되길 소원한다”고 말했고, 기성 이신웅 총회장도 “하나됨을 시도하는 것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장총과 서울시는 동반자 관계”라며 “빛과 소금의 장로교회가 서울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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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2
  • 백석 교단통합 완료, 4500교회 성장 보고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7일 개최한 전권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통합 후속처리에 대해 보고하면서 지난해 9월 개혁총회와 교단 통합 후속처리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총 4500교회로 교세가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백석총회는 지난 4월말까지 통합된 개혁교단 회원으로부터 △이력서 △교역자 카드 △혼인관계증명서 △신학교 졸업증명서 △신대원 졸업증명서 △주보 △목사안수증 등 총 9가지 서류를 접수한 결과 총 701개 교회가 백석의 가족이 됐고, 부교역자 286명을 합쳐 총 987명의 교역자들이 개혁과 통합을 통해 회원이 됐음을 확인했다. 이어 지난 5월 통합선언식을 진행한 개혁 광주측에서 7월 말까지 모든 서류를 제출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150교회 서류가 완납됐음도 보고했다. 이와 함께 300여 교세의 군소 장로교단에서 통합을 요청함에 따라 통합논의가 마무리 될 경우, 백석은 오는 9월 총회까지 총 4천800교회의 교세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경욱 사무총장은 “교단 통합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를 모두 확인했다. 그러나 이혼 등 교단법에 저촉되는 경우는 통합에도 불구하고 회원으로 받을 수 없었다”며 통합 과정에서 일부 누락이 있음을 보고했다. 신학교 위기와 교단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 군소교단들이 ‘생존’의 기로에 놓인 가운데 백석을 향한 통합 ‘러브콜’도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장종현 총회장은 “첫 번째 통합 과정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 교단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무자격 목사를 배출하는 교단과는 절대로 통합하지 않을 것”이라며 교단 통합에 있어 기준과 원칙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개혁과의 통합은 이날 실행위원회로 완전히 마무리 됐으며, 전권위원회는 “개혁과의 통합에 있어서 이후로는 자격 문제를 제기할 수 없으며, 오늘로써 통합을 완전히 마무리 한다”고 선포했다. 또 앞으로 들어오는 교단 통합 요청에 대해서는 전권위원장인 장종현 총회장에게 전권 위임하는 것으로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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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1
  • 한기총, 홍재철 목사 예장 총회 회원가입 허락키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지난 7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6차 임원회의를 열고 홍재철 목사가 창립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를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0명 참석, 26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한기총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임원회에서 실사위원회(위원장 윤종관 목사)의 건에 있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홍재철 목사, 교회수 630개), 미국연합장로회총회(단체장 최양선 목사, 11개 지부), 기독교시민연대(단체장 김경직 목사, 10개 지부) 이상 1개 교단과 2개 단체의 가입을 허락키로 한 보고를 그대로 받기로 결의했다. 한기총 회원교단 워크샵은 14일 오후4시부터 16일 오후1시까지 2박3일간 홍천 테마파크에서 ‘2014 한기총 회원교단 워크샵’으로 개최하는 것을 추인했다. 한편 대통령을 위한 기도회의 건으로는 한기총 임원 및 차기 대표회장으로 구성된 조직도를 발표하고, 시기와 목적, 대상에 대해서 보고했다. 한기총은 특별위원회 설치의 건으로 ‘한국기독교이단전문교육원’, ‘한국기독교성폭력예방교육원’, ‘한국기독교동성연애금지교육원’, ‘한국기독교마약퇴치교육원’, ‘북한어린이돕기위원회’와 ‘한국기독교범죄예방위원회’를 추가로 신설할 수 있도록 실행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가입교단의 건으로 한기총과 한장총 양쪽 연합회에 소속된 9개 교단 총회장을 소집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이용운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했고,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14-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는 조경대 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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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1
  •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문화센터 개관 1주년 행사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013년 개관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문화센터(안산시 원곡동 소재, 이하 다문화센터) 개관 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에 다문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예배에 앞서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안산 다문화공원(안산시 원곡동 소재)에서 다문화 한마당 잔치를 가질 예정이다. 다문화 한마당 잔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사역국 영예예배 찬양팀의 찬양, 교육국 중고등부 성극팀의 워십댄스, 국제사역국 스페인어팀의 공연 후 청년국 카리스선교회 문화부의 무언극 공연, 실업인선교회 국악팀 공연, 다문화센터 아프리카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이영훈 담임목사의 축하인사 후에 함께 전도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과 경품행사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감사예배는 박종근 장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이영훈 목사의 설교 후에 이태근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1부총회장)의 축사와 김영준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사역위원장)의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랑이 필요한 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를 위해서 설립된 다문화 센터는 그동안 교육문화, 의료지원 및 굿피플과 함께 생필품을 지원해 왔고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모국어 예배를 지원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섬기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문화센터는 안산시 원곡동 962-1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3년 7월 28일 개관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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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1
  • WCC 중앙위, 부산총회 평가서 채택
    2014년 7월 2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에 WCC 부산총회 평가서가 제출됐다. 이 평가서는 부산총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WCC 직원, WCC 실행위원회의 평가들을 반영한 것이다. 평가서에서 WCC는 2013년 부산총회가 WCC 역사의 시금석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WCC 회원들과 광범위한 에큐메니칼 운동의 참여, 다른 어느 총회보다 중요했던 한국준비위원회의 기여 등의 측면에서 성공적인 총회였다고 평가했다. 평가서는 한국준비위원회가 인적, 재정적 지원, WCC 회원교회와 비회원교회 등 다양한 교회들의 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실천적이고 영적인 참여를 하였으며, 마당프로그램, 세계에큐메니칼신학원(GETI), 한국에큐메니칼신학원(KETI), 매일 500명 이상의 방문객, 주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회 참가자들이 한국교회를 만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부산총회 참가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총회장소와 숙소에 대해 95%이상이 좋거나 만족하다고 평가했다. 총회 프로그램 중에서는 주말 프로그램을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고 다음으로 성경공부, 마당 워크숍과 전시회, 주제회의 등을 좋았던 프로그램으로 평가했다. WCC 중앙위원회는 한국준비위원회와 한국교회들의 참여와 수고에 감사하며 이 보고서를 받고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2021년 제11차 총회를 준비할 것을 결의했다. WCC는 2016년 중앙위원회에서 총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2018년에 총회장소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준비위원회는 영문으로 제작된 총회백서와 화보를 책자로 만들어 중앙위원들에게 배포했다. 많은 중앙위원들은 이제까지 총회 주최국이 보고서를 만든 적이 없으며 40여명의 한국교수들이 참여한 다양한 총회 평가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신학적 성찰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한국준비위원회의 백서는 WCC가 발행한 공식 보고 책자와 함께 WCC 부산총회의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준비위회는 영문판 백서를 인터넷을 통해 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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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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