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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교를 축출하자, 그것만이 살 길이다”
    “한국 대형교회의 리더십은 죽었다. 새로운 리더십은 작고 강한 교회들, 건강한 중형교회들에서 찾아야 한다. 젊은이들은 무당짓하는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축출하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 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인터넷신문협회(회장 유달상) 제1차 포럼에서 주제발제한 임성택 교수(전 그리스도대학교 총장)는 한국 기독교가 무교화되어 그 힘을 잃어버렸다고 진단하고 기독교의 지도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교를 축출하기 위한 싸움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무속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를 바르게 파악하여 이 무속에서 민족정서와 무교를 분리시켜 그 무교의 자리에 기독교를 대치하고 무교를 탁월하게 제압하고 한국 민중을 선도할 때 비로소 진정한 기독교의 리더십이 확보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임 교수는 “우리의 무속문화 속에 자리잡고 있는 무교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무속 자체를 전통적인 한국 문화의 정서라고 규정하고 이해하여 그 접목을 시도한 결과 기독교의 토착화는 궁극적으로 기독교와 무교의 결합이었을 뿐”이라며 “한국에 유입된 모든 종교들이 초기의 부흥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을 선도할 리더십을 상실한 채 끝나버린 비극적 종교현상의 결말을 도출했다. 우리 한국교회가 그 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임 교수는 우리 민족이 가진 고유한 정서를 ‘반도정서’와 ‘대륙정서’, 그리고 ‘무궁화 정서’로 분리해 개념을 소개했다. 지정학적 영향 때문에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반도정서’와 중원의 패권을 다투던 강인한 ‘대륙정서’가 우리 안에 함께 공존하고 있으며, 이것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선량한 백의민족이면서도 결코 정복당하지 않는 강력한 ‘무궁화 정서’로 나타났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 무궁화 정서는 시대 시대마다 유입된 외래종교와 결합되어 종교적인 힘을 빌어 새로운 생존 양식으로 전이돼 우리 민족의 종교정서를 형성했지만, 유교와 불교 모두 스스로의 고유한 색깔을 잃어버리고 무교의 외형과 색깔을 뒤집어 쓴 결과 결국 무교에 제압당했다고도 해석했다. 임 교수는 오늘날 기독교도 스스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무교화되고 있다며 경종을 울렸다. 무당의 말은 믿으나 무당은 멸시받았듯이 목사의 말은 들으나 목사는 배척하는 현실, 복을 비는 무속신앙에 매몰되어 물질적 풍요가 궁극적인 신앙의 성공모델이 된 현실, 무당의 초월적 권위에 빗대어 성직에 대한 과도한 특권 부여 등 한국의 기독교는 이미 심각할 정도로 무교화되어 있으며, 역사가 말해주듯 무교화된 기독교가 민족으로부터 배척당하는 답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임 교수는 “무당과 점쟁이의 말은 믿지만 그들의 신분은 천민을 면치 못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이중성”이라며 “불교와 유교의 실패는 그 길을 답습하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래종교가 유입될 때마다 우리 민족정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받아들여 부흥시켰으나 우리 민족 속에 깊이 잠재하고 관습화되고 문화화된 무교적 기질이 이 외래종교로 하여금 동화할 것을 강요한다”며 “위대한 민족정서를 교회가 지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저속한 무교의 신앙 양태, 즉 이기적인 기복신앙과의 뼈아픈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지금 한국이 대형교회들은 앞 다투어 우리 민족이 가차없이 버려버린 불교와 유교의 실패의 길을 어떻게 그렇게도 똑같이 답습하고 있는지 답답한 노릇이다. 지금의 급격한 기독교 교세의 위축은 이러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절대 무관하지 않다”면서 “불과 몇 년 후 우리 자식들이 몰락한 기독교의 뒤를 이어받아 이 땅을 휩쓸게 될 이방 종교 앞에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가슴에 치미는 불길을 주체할 수 없다. 결코 이 일이 불가능하다고 장담하짐 말고 지금이라도 우리 민족의 종교정서를 지도할 수 있는 원색적 복음으로 돌아올 것”을 당부했다. ‘수명 다한 성장주의 리더십 그 현실은? 그리고 희망은?’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임성택 교수의 주발제에 이어 전용호 목사(전 기감 서부연회 총무)가 ‘우리를 심난하게 하는 것들-돈과 권력에 대한 무한한 욕망’, 오수강 목사(필운동그리스도의교회)가 ‘제발 좀 정신 차리자-안티기독교가 교회 밖에만 있는가?’, 홍순현 기자(기독교뉴스)가 ‘민낯 드러낸 한국교회 리더십, 변화 없인 희망 없다’를 주제로 패널발제했다. 인사말을 전한 회장 유달상 국장은 “한국 기독교는 영미선교사들이 그대로 이식시켜 놓은 분파주의와 분열주의가 그대로 고착화되어 130년을 분열의 역사로 부르게 됐다. 선교사들의 교회성장주의는 기독교로 하여금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종교로 변질시켰다”며 “한국교회를 진단하고 대안은 없는 것인지 ‘수다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우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갇힌 자들을 해방시켜 주는 교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인터넷신문협회의 이번 첫 포럼은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고찰하는데 집중됐지만 이후 포럼부터는 그 대안에 무게중심이 옮겨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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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2
  • 한교연, 몽골 게르교회 10개처 건축 헌당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몽골에 게르교회 10개처를 건축해 헌당식을 가졌다. 한교연은 이번 10개 교회 헌당에 이어 2차로 10개 교회를 더 건립하기로 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를 비롯, 몽골 선교방문단 23명은 지난 8월25~29일 몽골 울란바타르 시내와 교외에 몽골의 전통 거주형태인 게르교회 10개 처를 건축해 헌당예배를 드리는 한편 몽골 현지 목회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선교 및 목회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에 헌당식을 가진 게르교회는 한교연과 CBS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이 몽골 게르교회 건립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3년 10월 4차례에 걸쳐 모금생방송을 개최해 성도들로부터 모금된 헌금과 한교연에 입금된 지정기탁 헌금, 개인 선교헌금 등이 모아져 이루어졌다. 지난 25일 울란바타르 은혜의비교회(안심원 선교사)에서 열린 개회예배는 몽골복음주의협의회(MEA) 임원들과 소속 현지사역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EA 사무총장의 인도로 개회돼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몽골이 복음을 받아들인지 24년 만에 750개의 교회가 세워지고 전 국민의 7%가 예수를 영접했다는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고 “이번에 한교연과 CBS가 협력하여 10개의 게르교회를 헌당함으로써 몽골 복음화에 큰 역사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눈물과 땀을 이 땅에 뿌려 천하 보다 귀한 한 생명을 복음으로 수확하는 일에 모두가 힘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27일 열린 게르교회 합동헌당예배 및 현판전달식은 선교위원장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박요한 목사(법인이사)의 기도, 김혜은 목사(예장연합 총무)의 성경봉독, 한영훈 대표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인사말과 이경준 선교사의 건축경과보고, 허상봉 목사(국제위원장)의 봉헌기도, 대표회장이 봉헌공포를 했으며, 10개 교회 담임교역자에게 교회현판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옥배 장로(CBS 선교국장)와 몽골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이 각각 축사하고, 황인찬 목사(바른신앙수호위원장)의 축도로 합동헌당예배를 마쳤다. 이번에 헌당한 교회는 열방의빛교회(담임 오랑치멕), 주님의손교회(담임 네르구이), 은혜의뜰교회(담임 바이라), 미래의왕국교회(담임 먁마르자위), 이삭교회(담임 촐롬바타르), 진리의빛교회(담임 여용사이항), 구원의문교회(담임 나름바타르), 주님의변화교회(담임 엥흐바타르), 변화도르노트교회(담임 수흐에므르바이르), 믿음교회(담임 나착돌람) 등 10개 교회로 8한타(지름 8미터) 크기 3개 교회와 6한타(지름 6미터) 크기 7개 교회이다. 한교연 선교방문단은 또한 열방의빛교회(항올지역), 주님의손교회(날라이흐 지역), 미래의왕국교회(바양주르 지역), 이삭교회(항올 지역) 등 4개 게르교회를 3일간에 걸쳐 직접 방문해 헌당예배 및 교회 현판식을 주관했으며, 허상봉 목사 서종로 장로 이영민 목사 등 게르교회 건축헌금자들도 참석해 현지 게르교회 성도들과 만나서 축하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번 게르교회 건축은 한교연과 CBS 공동 모금방송을 통해 모금된 게르교회 건축 헌금과 한교연에 입금된 지정기탁금, 개인 헌금으로 몽골 현지에 파송돼 한교연과 몽골복음주의협 사이에서 상호 협력을 이끌어온 이경준 선교사(NGO 진실한 손 대표)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게르교회 신축 후보교회 선정은 전적으로 몽골복음주의협의회가 정한 규정에 의거, 공정한 추천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게르교회 건축 비용은 내부 집기를 포함해 8한타 크기는 1000만원, 6한타 크기는 500만원 선에서 이루어졌으며, 신축 게르교회는 3년간 한교연이 현지사역자를 통해 위탁 운영하고 3년 후에는 몽골복음주의협의회에 재산권 일체를 이양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몽골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는 박요한 목사(법인이사)의 ‘구원파 이단사이비대책’ 1강의를 시작으로 2강의 ‘설교란 무엇인가’ 황인찬 목사(바수위원장), 3강의 ‘몽골 목회자의 건강한 생활’ 노윤식 목사(선교위원장), 4강의 ‘목회자의 영성과 사명’ 허상봉 목사(국제위원장), 5강의 ‘여성목회자의 사명과 역할’ 김혜은 목사(예장연합 총무) 순으로 각각 90분씩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지 목회자들은 강의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고 질의를 하는 등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번 게르교회 헌당식을 공동 주관한 CBS기독교방송은 박옥배 선교국장과 김동욱 선교부장, 반태경 PD, 이우권 카메라감독이 동행해 모든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12월초에 방송할 예정이다. 한교연과 CBS는 내년에 2차 게르교회 헌당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교연은 지난 1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3-7차 임원회를 열고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요청한 양화진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과 한국 최초의 교회인 솔내교회 복원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3-3차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또 전 사무총장 안준배 목사 조사처리위원을 선정했으며, 김춘규 사무총장의 임기를 2013년 3월7일 실행위원회 인준 일부터 2016년 2월말까지 3년간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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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
    2014-09-02
  • 사람이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한국교회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지키자는 명제로 시작한 로마 가톨릭 & 교황정체 알리기 연대 그리고 로마교황방문대책협의회장 등의 활약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 송춘길 목사 ▲ 전 총신대, 대신대학교 총장 정성구 목사 부흥회 인도조차도 날로 힘들 정도로 모이지 못하는 정체된 기독교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한 것은 ‘한국교회 지켜야 한다’ 였다. 한국교회 정체성, 정통성을 찾기 위해 혼합주의, 우상주의와는 일치할 수 없다고 외쳤던 아우성은 메아리처럼 울려 퍼졌고 전남 광주 세미나, 일산 킨텍스 한국교회 대성회, 청계천 한빛광장 기도 대성회 등 성황리에 마쳤다. “사람이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배경, 숫자, 권력 등을 비교할 수도 없지만 오직 목숨을 건 기도에 매달렸고 주님께서 승리케 하셨습니다” 송춘길 목사는 감격어린 감사예배를 통해 자만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8월30일 샘이깊은교회(박병득 목사)에서 드린 감사예배에는 지방에서 올라온 참석자들과 교계기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총장)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란 설교에서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뿐”이며 “특히 앞장 선 이들에게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인류역사와 함께 전해진 십자가 복음은 순교정신과 함께 했고 그 복음을 위해 수많은 피가 뿌려졌다. 솔직히 골치 아픈 사람은 가톨릭도 이방종교가 아닌 정작 하나님을 믿는다는 우리들이라고 정곡을 찔렀다. 오직 성경으로만, 믿음으로만, 영광으로만 살기를 소망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7만명 기독교인들의 학살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변병탁 목사 로마교황방문대책협의회장 변병탁 목사는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생각하며 골리앗을 향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웠던 다윗처럼 진리사수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함께 연대해준 모든 이들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이원용 목사는 영등포역 노숙자 사역을 하면서 결코 변할 수도 바뀔 수도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라며 결의에 찬 간증을 증거했다. 이평찬 목사의 특송, 박병득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정성구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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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1
  • 교회협 90주년 기념예배 드려
    1924년 9월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시작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9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린다. 교회협은 오는 9월18일 오후2시 구세군빌딩 구세군아트홀에서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기념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주 총무는 “이 땅에 복음전파와 선교를 위해 부름받은 교회협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되어 개인과 사회와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일에 헌신했다”면서 “함께 하시어 감사와 비전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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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
    2014-08-30
  • 합동중앙 9월 총회서 지각변동 예고
    예장 합동중앙총회(총회장 조갑문 목사)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총회가 교단 설립자인 강용식 목사에 제기한 100억 횡령 혐의가 밝혀지지 않은데다가 강용식 목사가 사과문을 발표함에 따라 일부 노회와 목회자들이 ‘뿌리를 찾아 가겠다’며 교단 탈퇴를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목사는 지난 8월20일 사과문을 통해 “지난 48년 동안 우리 합동중앙 교단에서 교단을 흔드는 크고 작은 일들이 12차례 일어난 것은 ‘강용식 그놈’의 지도력이 부족하여 일어난 사건임을 고백하며 사죄를 드린다”면서 “사모와 함께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강 목사는 “제가 스승으로 본을 보이지 못한 점과 부덕의 소치로 제자들을 잘못 가르친 것도 있지만 총회장도 권력이라고 총회장만 되면 사람이 변하는 것을 수없이 보면서 교단을 만든 사람으로 교단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간섭 아닌 간섭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그간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저에 대한 루머 중 100억 공금횡령에 관한 것”에 대해 “교단과 신학교를 운영하면서 절대 개인적으로 100억 횡령한 적도 100억 재산 형성한 적도 없고 도리어 검찰조사 결과 강용식 목사 개인의 채무가 10억 정도 있음만 확인했다”며 판결 결과를 알렸다. 강 목사는 “강용식 그놈이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교단의 정치에 간섭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작년 주교동총회에서 저를 100억 횡령했다는 이유로 소송 당시 충격으로 쓰러져 지금도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모와 함께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합동중앙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 4차례 한마음기도회를 이끌어 온 증경총회장 서옥임 목사까지 ‘뿌리 찾아 갑니다’라는 입장을 발표해 주교동 총회 탈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총회 재정사용에 의혹을 가지고 행정보류를 선언하고 회계장부 열람을 요청한 바 있는 국제노회(노회장 김록이 목사)도 총회가 계속해서 공문을 돌려보내자 주교동 총회를 탈퇴하고 학교측으로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지방의 3~4개 노회도 주교동 총회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에이는 최근 보도를 통해 “지방의 3~4개 노회가 총회장이 한국교회 통합측에서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이단으로 결정한 박윤식 목사와 소속교단이 한기총에 가입하도록 사인을 하고, 그곳에 가서 찬양적 설교를 한 것과 관련 현 주교동 총회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면서 “작년 교단이 분리되는 과정에서 입장을 정리하지 않고 중립에서 관망하던 교단의 중대형교회들도 연이어 입장을 학교측으로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주교동총회측 관계자는 “강용식 목사와 관련해 100억 횡령 혐의가 무혐의로 판결된 것은 맞다”고 확인하고 “지난 18일 여목회자 모임에서 서옥임 목사, 김록이 목사 등 4명이 강용식 목사측에 가서 인사했다고도 알고 있다”며 일부 목회자들의 교단 탈퇴 움직임을 인정했다. 이어 “탈퇴한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미 탈퇴를 선언한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숫자도 많지 않다”면서 “탈퇴할 사람들은 다 내보내고 나서 총회 안정화와 정상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계
    • 교단
    2014-08-30
  • 기지협, 이승만 박사 영화제작 추진위 구성키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영화제작을 위한 기독교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지난 29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영화제작추진모임을 갖고 이에 힘을 실었다. 이날 영화제작추진에 대해 설명한 전광훈 목사(대신 부총회장)는 “15년 동안 70억 이상을 쏟아 부으며 애국운동을 했지만 별 성과가 없었다. 기도하던 중 이승만 대통령 영화를 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 자체가 복음”이라며 “이 영화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자”고 말했다. 이어 “영화제작 비용 327억 원이 국가보훈처 예산으로 통과되어 국회로 넘어가서 통과만 앞두고 있다. 이것이 반대에 부딪히지 않도록 기도해달라”면서 “시나리오는 완성됐고, 감독과 주연배우를 선정하는 일만 남았다. 10월부터 영화제작을 시작해서 내년 8월15일에 전국 월드컵구장에서 동시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목사는 “영화 제작을 위해 장로 한 사람당 50장의 표를 예매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목사님들은 장로님들이 이러한 운동을 제안할 때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기지협에서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영화제작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이날 추진위원 구성을 대표회장에게 일임했다.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최병두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하고 김형기 장로(지도위원)가 사도행전 17장26~29절 성경봉독한 후 김동권 목사(합동 증경총회장)가 ‘연대와 거주의 경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생겨나고 없어지고, 인간이 거주하는 경계는 모두 하나님이 정하신다”면서 “민족과 인종과 국가를 나누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주권”이라고 말했다. 이어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됐다. 그 시작은 정해주셨는데 건국기념일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초대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사상의 중심에는 기독교 이념이 있었고, 건국정신에도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다. 첫 국회는 기도로 시작했으며, 수정되기 전 애국가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의 건국일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했다. 특별기도에서는 김기원 목사, 조원집 목사, 조의환 목사가 △국가의 안보와 성장을 위해 △건국대통령영화제작추진 성공을 위해 △한국교회 개혁과 변화를 위해 기도했다. 자리를 찾아 격려사를 전한 김진호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은 “이승만 박사는 정동제일감리교회 제1호 장로다. 영화 제작이 잘 이뤄지도록 기도하고 도와달라”면서 “8개 교과서중 4곳에서 유관순 열사의 내용이 삭제되고 전태일 이야기가 들어갔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는 더욱 이승만 박사를 조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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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14-08-30
  • “한기총이 진행한 모든 것 수용하고 계승”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제20대 대표회장 후보 이영훈 목사가 지난 8월28일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한기총의 노선과 가치, 결의 등을 그대로 수용하겠다고 선언했다. 홍 대표회장의 임기 동안 진행했던 WCC 반대, 직제협의회 반대 뿐만 아니라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이단 해제까지도 사실상 이영훈 목사가 그대로 수용하고 계승하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지금껏 한기총은 대내외 모든 도전과 어려운 시련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이 한국교회를 보수신앙의 보루로 꿋꿋이 복음주의 신앙의 전통을 지켜왔다”며 “이같은 신앙의 전통을 지키려고 노력한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신앙노선을 적극 지지하고 지금까지 한기총이 진행했던 모든 것은 본인(이영훈 목사)이 수용하고 계승하기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에 있어 류광수 박윤식 목사에 대한 한기총의 이단 해제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를 묻는 질의가 이어졌다. 이영훈 목사는 “20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후 어떤 사항이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모든 것을 처리하겠다. 이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다”며 극히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면합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도 이영훈 목사는 “오늘까지 어떤 이면합의도 없었다. 있을 일도 없고 있을 수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한교연과 통합을 포함해 어떤 사항이라도 적법하게 처리하겠다”고 ‘적법’을 재차 강조하면서 “한치의 의혹이나 오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이 목사는 “기본적 입장은 한교연의 조건없는 복귀가 우선이다. 들어와서는 어떤 토론도 가능하다. 토론의 장을 열어서 나갔던 분들이 본인들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원칙이라 생각한다”면서 “한교연 대표회장께서 복귀를 의논하기 위해 만난다면 100번이라도 만난다. 일단 집을 나간 사람이 돌아오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에 있어서는 기존 홍재철 대표회장과 동일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공동선언문에서 “WCC 내의 잘못된 신학사상을 반대한다”면서 “지금까지 한기총이 반대해 온 종교다원주의, 세속주의, 동성연애, 공산주의 등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이영훈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기하성 여의도가 지난 WCC 제10차 부산총회에 참여한 것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는 점이 문제시됐다. 이에 대해 이 목사는 “WCC에서 처음으로 오순절의 밤을 열어서 성령운동하는 교단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여 성령운동과 순수 복음주의 운동만이 기독교가 살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면서 “그런 견지에서 이번 WCC에 가서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이지, 동조하지 않는 신학사상에 동조할 이유는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1997년 교회협에 가입한 것도 진보에 치우친 교회협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고 변화시키고자 가입했던 것”이라며 “교회협 내 진보적인 신학사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기하성의 입장은 정통보수 복음주의 입장을 견지하면서 대외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진보신학과의 선을 명확히 그었다. 공동선언문은 또 “홍재철 대표회장의 임기가 2016년 1월 말까지이나 작금에 처한 기독교의 현실을 보면서 거룩한 희생정신으로 한국기독교를 개혁시키고자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2014년 9월16일 이취임식과 동시에 사임한다”면서 “한기총의 발전을 위해 대표회장 후보인 이영훈 목사와 더불어 한국교회 개혁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고 선언했다. 항간에는 이 내용과 관련해 홍 대표회장이 물러난 후에도 옥상옥에 앉아 어른 노릇을 하며 사사건건 개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홍 목사가 설립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한기총에 회원으로 가입했고, 계속해서 멤버십을 갖고 임원회와 실행위 등에 참석하며 한기총의 노선과 중요한 결의사항에 있어 힘을 행사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한기총 한 실행위원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면서 “한기총이 진정 개혁되고 연합기관이 하나되길 원한다면 퇴임하는 사람은 그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고 전적으로 새로운 대표회장의 리더십에 의해 한기총이 바로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곤란한 사안에는 일관되게 ‘적법’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여 이 ‘적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추측과 해석이 난무하고 있다. 또한 이 목사가 정통 보수신앙을 주창했지만 기하성여의도가 교회협에서 탈퇴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거리를 둘 것은 거리를 두고”라고 밝힘과 동시에 “사회 현안들에 있어서는 협력해 기독교의 하나된 목소리를 모으고 소외된 계층을 섬기는 일에는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입장에 따라 두 기관의 멤버십을 가진 대표회장으로서 대사회적인 기독교의 입장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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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30
  • 옥한흠 목사 4주기 ‘은보주간’ 정해 기념키로
    은보 옥한흠 목사 4주기를 추모하는 기념예배가 오는 9월1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드려진다. 은보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한 사람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평생을 바친 고 은보 옥한흠 목사를 추모하고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부터 9월 첫 주를 ‘은보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2회 은보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교회부문 모자이크교회(정갑준 목사)와 삼산교회(최학무 목사), 하늘평안교회(오생락 목사)가 수상할 예정이다. 이어 2일에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가족 중심으로 ‘4주기 추모 가족예배’도 드려진다. 사랑의교회에서 드려질 은보주간기념예배는 한태수 목사(은평교회)의 사회로 박정식 목사(인천은혜교회)가 기도하고,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성경봉독, 오정현 목사의 설교,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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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14-08-30
  • 통합, 교회협 총무 후보 류태선 목사 내놓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후보에 현 김영주 총무가 연임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에서도 총무 후보로 류태선 목사를 내놓았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김영주 총무와 류태선 목사 두 사람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통합 교회연합사업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지난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교회협 총무 후보로 지원한 2명에게 정견발표 기회를 제공한 뒤 투표를 통해 류태선 목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통합 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이근복 목사나 현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가 아니어서 조금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류태선 목사는 1983년부터 2년 간 EYCK 회장, 1985년부터 3년 동안 교회협 인권위원회 간사를 지내면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깊이 관여했다. 이후 교회협 교회와사회위원회와 신앙과직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기독교사회봉사회 이사장, 종교계사회복지대표자협의회 회장, 용산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현재는 생명의 길을 여는 사람들 상임이사로 일하고 있다. 통합 연합사업위원회는 “교단의 후보가 류태선 목사로 정해진 만큼 교단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교회협 총무에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NCCK는 회원교단에서 2명씩 인선위원회를 구성한 후 10월 열리는 실행위원회에 최종 후보 1명을 추천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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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14-08-27
  • 한기총-교수들, 서로 다른 판결 해석으로 자축
    172인 교수들 “한기총은 법원 판결 존중하길” 한기총 “법원이 독자적인 이단판정권한 인정한 것” 해석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손배배상 소송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낸 신학대학 교수들이 지난 25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기총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172명의 교수들을 대표해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형용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과 허호익 교수(대전신대), 박용규 교수(총신대) 등 7명은 “이번 일을 계기로 한기총은 물론 한국교회가 새로워져야 한다”면서 “이번 판결에 대해 한기총이 수용하고 존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형용 총장은 “신학 교수들이 성명을 낼 정도의 상황은 한국교회에 있어서는 안된다. 한기총이 본연의 의무를 망각하고 해서는 안될 일을 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용규 교수는 “한기총의 이단 해제를 비판하는 성명에 상당수 신학 교수들이 참여하며 입장을 밝혔지만 그 이후에도 평강제일교회를 이단에서 해제하는 등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며 “한국교회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신학 교수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한기총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송을 대표한 허호익 교수는 “한기총은 회원 교단들의 결의를 존중해 원칙대로 이단 해제와 규정은 각 교단에 맡겨야 한다”고 기존 주장을 재확인하고, “이번 판결은 1심에서 승소한 것 뿐”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안명준 교수(평택대)는 “성경을 연구하고 제자들에게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나선 것은 비난이라기보다 이단 해제 절차의 투명함을 요구한 것”이라며 “이영훈 목사가 대표회장이 된다면 우리의 양심적 선언을 존중하고 한기총이 앞으로 가야 할 길에 좌표가 되기 위해 노력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기총은 기자회견 다음 날인 26일 일간지 성명서를 통해 “앞으로도 독자적인 이단판정권한을 적법하게 행사할 것”이라 알렸다. 한기총은 성명서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21부는 한기총의 독자적인 이단판정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관하여는 한기총의 고유의 업무로서 법적 정당성을 가진 당연한 것이라는 판결을 했고, 한기총에 대한 업무방해가 있었는지 여부에 관하여는 이미 한기총이 독자적인 이단판정권한을 행사한 이상 신학자들의 행위는 원고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해석하고 “일부 언론들은 이 판결의 의미를 완전히 곡해하고 있으므로 판결의 내용을 밝혀 1200만 성도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은 한기총의 독자적인 이단판정권한이 없다는 성명서 내용은 허위임을 전제로 하여 종교의 자유를 이유로 면책시키는 판결을 했다”면서 “한기총이 업무방해로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으나, 실질적으로 이미 한기총이 업무를 행사한 후이므로 업무를 방해하였다고 볼 수 없으며 한기총은 본래 고유 업무를 행사한 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판결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또 “법원은 한기총의 독자적인 이단판정권한의 법적인 근거는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규정임을 명백히 판결했다”면서 “앞으로도 독자적인 이단판정권한을 적법하게 행사함으로써 한기총 본연의 목적사업들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계
    • 기관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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