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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 이신웅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8년차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총회장에 추대된 이신웅 목사(신길교회)의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5일 서울 신길동 신길교회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취임감사예배에는 현직 교단 임원은 물론, 타교단 총회장들도 대거 참석해 이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장로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의 기도와 서기 홍승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신길교회 연합찬양대가 웅장한 찬양을 선보였다. 이날 ‘선택받은 은총’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증경 총회장 이만신 목사는 “포도원의 품꾼을 선택한 주인같이 하나님께서 오늘 충실한 일꾼을 직접 세우셨다”면서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신실한 기도와 최선의 노력으로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일해달라”고 말했다. 이신웅 목사는 “나는 내 자신이 생각해봐도 부족한 게 많아서 교단장이라는 것은 꿈도 안 꿨었다”며 “목회의 끝자락까지 온 상황에도 성도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이제 그 사랑으로 교단을 섬기게 됐다”고 말했다. 또 “교단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십자가 부활 복음을 교단과 교계와 세계로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교단을 섬기게 몰아넣으셨으니,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역사하실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신웅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예장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와 기침 총회장 김대현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유석성 총장이 직접 축사를 전했다. 예장통합 김동엽 총회장은 “우리 교단장들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님의 영광과 이 나라 민족을 위해 크게 일할 것이다”고 말했으며, 기침 김대현 총회장은 “이신웅 목사는 한국교회의 피스 메이커로 앞으로 교단간의 화합을 이끌어 내며, 한국교회 비전을 제시하는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신길교회는 이신웅 목사의 총회장 취임감사예배와 더불어 임직감사예배도 함께 거행했다. 신길교회는 이날 임직식을 통해 원로장로 1명, 명예장로 3명, 장로, 6명, 명예권사(남) 2명, 명예권사(여) 54명, 권사 35명, 안수집사 18명 등의 성실한 일꾼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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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3사단 22연대 백골전선교회 봉헌예배
    적군과 마주하며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강원도 철원의 3사단. 그 중에도 핵심부대인 백골부대 안에는 34년 동안 병사들의 영적 안식처가 되고 있는 전선교회가 있다. 하지만 이 교회는 너무 오래되고 노후돼 병사들이 “귀신이 나올 것 같은 곳이 아니라, 귀신이 들락날락하는 곳”이라고 농담할 정도로 음침하고 낡은 곳이었다. 이에 3사단 22연대장으로 새로 부임한 신희현 대령과 3사단장 김운용 소장은 전선교회가 다시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1년여 동안 기도했고, 그러던 중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와 연결되어 광림교회 여선교회총연합회 후원으로 교회 전체를 리모델링 할 수 있게 됐다. 두 달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일 최성경 목사(3사단 군종목사)의 사회로 3사단 22연대 백골전선교회 봉헌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 김정석 목사는 요 3장16~21절 본문으로 ‘교회의 생명력’ 제하의 설교를 통해 “기도하는 군대만큼 강력한 군대가 없다. 전선교회가 리모델링했으니 기도하는 병사들로 말미암아 3사단은 더 강력한 군대가 될 것”이라며 “새로워진 전선교회 안에서 첫째, 사랑을 경험하고 둘째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인 샬롬의 평안을 누리며 셋째, 기도하라”고 전했다. 이어 김 목사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이 부대를 하나님께서 단단히 쓰실 것이다. 전선교회가 용기와 희망이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정석 목사의 봉헌사가 이어졌으며 건축위원장인 조득한 장로의 공사보고가 있었다. 전선교회는 거의 폐허가 된 교회 전체를 리모델링하여 △전체 창문 이중창으로 교체 △바닥 타일 교체 △예배실 간벽 신설 △화장실 보수 △수도관 연결 △내부 도장 시공 △계단 보수 △음향 보수 △시스템 난방 신설 △정화조 공사 △천장 단장 △부엌 싱크대 신설 △의자 교체 등의 총 1억 여 원 상당의 공사 과정을 거쳤다. 예배 후 기념 컷팅식을 가졌고, 자리한 병사들은 광림교회에서 준비한 피자와 콜라로 간식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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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한교연 한영훈 대표회장 “겸손하고 바르게”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지난 12일 대법원에서 상고 기각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하지만 이 ‘업무상횡령’이 개인 착복이 아니라 학교의 수익용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송비용으로 사용됐고, 학교측은 이것이 위법인 줄 몰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법원은 “면목제일교회를 둘러싼 법적 분쟁 해결에 필요한 변호사 비용을 여러 차례 한영신대 교비 회계에서 사용했다”며 “사립학교 교비 회계에 속하는 수입을 당해 학교의 교육에 직접 필요한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에 사용했다면 그 사용 행위 자체로서 불법 영득 의사를 실현하는 것이 되므로 그로 인한 죄책을 면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한영신대측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전형적인 업무상 횡령과는 전혀 다른 측면을 법원이 용인하지 않는 판단이어서 유감”이라고 밝혔다. 사실 한 목사의 업무상횡령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착복한 경우가 아닌 학교의 수익용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송 과정에서 변호사 비용을 교비회계에서 지출하게 된 경우다. 한 목사는 물론 한영신대측은 학교의 수익용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송이어서 당연히 학교에서 지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줄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위법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차용의 절차를 거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알면서 스스로 위법을 자행했겠느냐는 설명이다. 한영신대측은 “한영훈 전임총장이 한 푼도 개인적 용도로 쓰지 않은 것으로 일반적 업무상횡령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사건”이라며 “학교 수익용 재산에 문제가 생기면 학교 설립이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학교존폐의 위기의식 속에 당연히 학교 일이라 생각하고 교비회계에서 지출했던 것이 화근이었다”고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담당 형사로부터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즉시 교비지출금액 전액이 다시 학교로 환수조치된 바 있다.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해 한영훈 목사는 16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으로서 한국교회와 한교연 회원교단, 단체의 모든 분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발표했다. 한 목사는 이 글에서 “이번 일은 제가 대표회장이 되기 이전 한영신학대학교의 총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학교 재산권의 소송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교 당국의 행정적 착오로 빚어진 결과”라고 밝히면서 “이번 일을 거울삼아 남은 임기동안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겸손한 자세로 바르게 한국교회를 섬기겠습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영훈 대표회장은 집회 인도와 세기총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등의 일정으로 현재 미국 LA에 체류중이며 20일 새벽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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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2014 장로교의날 7월10일 올림픽홀서
    올해 장로교의날 대회는 7월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필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지난 13일 라마다호텔에서 ‘2014 장로교의 날 발대식 및 준비위원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알렸다. 한 장총은 국내 장로교회들의 연대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장로교의날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대회 명칭은 ‘빛과 소금의 장로교회-2014 장로교의 날’로 정하고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 통일을 앞당기는 교회가 되자는 데 초점을 두기로 했다. 인사말을 전한 유만석 대표회장은 “올해는 장로교의 존재감과 정체성을 알리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몇몇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장총 모든 회원교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합의 상징적인 대회로 만들자”고 청했다. 또 “교회의 연합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대에 이를 극복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장로교의 날이 그 계기가 되고 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장로교의 날 계획과 인원 동원방안 및 재정 충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 장총은 ‘2014년 한국 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 정체성 회복으로 교회 뿐 아니라 시대에 희망을 주며 통일을 앞당기는 것’에 대회의 목적을 두고, 이를 위해 한(1)교단 다체제의 구체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발대식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최순영 목사(대신 총회장)가 사도행전 13장16~23절을 본문으로 ‘시대적 사명’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교회다운 모습을 보여야 하고 세상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데 교회가 빛과 맛을 잃어버리면 세상 물결에 휩쓸릴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 장로교의 날을 계기로 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다시 회복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준비위 조직은 대회장 유만석 목사, 준비위원장 황수원 목사, 각 교단 총회장은 공동대회장, 부총회장은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위촉됐고, 각 교단 증경총회장들이 고문 및 자문위원을 맡는다. 이 외에도 신학자들과 각 교단 총무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 및 실행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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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세성협, 교회의 본질 회복 위한 성회 개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통회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교회의 본질 회복을 위한 성회가 오는 29일 오후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성회에서는 소강석 목사, 권태진 목사, 주성민 목사가 “회개합니다 돌이키겠습니다, 다시 사모합니다 성령충만을”이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원장 장향희 목사) 주최,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 이사장 안준배 목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금번 성회는 1부 자성과 회개, 2부 개혁과 회복, 3부 연합과 비전선포로 진행된다. 손문수 목사, 오범열 목사, 강헌식 목사가 각각 사회를 맡아 1부에서는 주성민 목사가 회개와 성령충만 메세지를, 2부에서는 권태진 목사가 회복의 메시지를, 3부에서는 소강석 목사가 연합과 일치의 메시지를 선포한다. 또한 정인찬 목사가 개회사, 장향희 목사가 치유기도메시지, 최낙중 목사가 비전선포, 유순임 목사 권경환 목사 김삼환 목사 박응순 목사 노승숙 장로 박성철 장로 김명규 장로 김영진 장로가 기도, 정균양 목사 김창곤 목사 안준배 목사가 성경봉독 순서를 맡았다. 세계로금란교회 찬양단, 새에덴교회 오케스트라, 새에덴교회 군포제일교회 연합성가대, 테너 박주옥, 소프라노 오미선, 소프라노 임경애가 찬양을 맡았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대표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과거에는 서바이벌 시대였다. 소위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불붙는 소명감이 넘치는 타이거 스타일로 목회하고 신앙생활 했다. 성령 충만 받기 위해서 목숨 걸고 기도하고 은혜를 사모했다”고 전하고 “지금은 정체성 시대가 되어 은혜를 뜨겁게 사모하지 않고, 생명 걸고 기도하거나 은혜 받으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없다. 그러다 보니까 신앙이 본질을 잃어버리고 세속화 되었으며 윤리나 도덕주의,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 들게 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소 목사는 “우리는 이것부터 회개해야 한다. 마치 미스바성회 같은 진정한 통곡이 있어야 한다. 다윗과 같이 침상을 적실 정도의 회개가 있어야 한다”면서 “히스기야 왕이 얼굴을 벽을 향하고 통곡하며 울었던 것처럼 그렇게 회개하고 부르짖는 울부짖음이 6월29일 올림픽홀에서 뜨겁게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성회를 주관하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정인찬목사는 “한국교회본질회복 성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먼저 대각성운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면서 “다시 한 번 한국교회가 제2의 국가 개조와 교회 개혁 곧 대각성을 일으켜 제2의 사도행전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역사를 다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만들어 지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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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목회자들 천만인서명운동 거리홍보 나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세월호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만인 서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3~27일 거리서명 활동에 나선다. NCCK는 지난 5일 회원교단과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기사련),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기사봉),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 YMCA, YWCA 등이 참여하는 ‘세월호 참사 대책 TFT(이하 TFT)’를 구성하고 가장 먼저 유가족이 진행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만인 서명’을 기독교 차원에서 함께 하기로 한 바 있다. 이후 교회별 서명과 온라인 서명운동(www.kncc.or.kr) 등으로 함께 해오던 서명운동의 1차 시한을 이달 말로 정하고 그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지막 한 주간을 거리홍보기간으로 정해 교단별, 교회별로 각지에서 온 국민에게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NCCK는 “회원교단에 회원교회 본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23일~27일 일주일동안 매일 점심시간에 목회자, 평신도, 직원들이 참여해서 서명운동을 하도록 회원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에 앞서 NCCK는 이를 독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회원교단 교단장들과 총무들을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하는 거리홍보활동을 오는 20일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광화문 감리교회관 앞에서 진행한다. NCCK는 “교회협 차원의 서명용지 1차 마감기간은 6월30일이며, 서명용지는 7월 11일까지 교회협에서 취합하게 되지만, 일주일동안의 서명활동 이후에도 회원교회 소속 지역교회들에게 서명용지를 배포해서 서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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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한교연 여성위, 서울역 밥퍼 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지난 14일 서울역 나눔공동체(대표 박종환 목사)에서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 급식봉사를 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허혜숙 권사)가 주관한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예배공동체인 주빌리교회 청년 20여 명도 함께 참여해 노숙인 300여 명과 예배를 드린 후 이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예배는 박종환 목사의 사회로 주빌리교회 크리스틴 집사의 기도와 한교연 여성위원회의 특송, 사회문화국장 신광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광수 목사는 ‘주 예수를 믿으라’(사16:31)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 믿고 구원받고 다같이 천국가자”면서 “하나님 나라에서 만날 기쁨을 고대하면서 지내지길 원한다”고 전했다. 예배를 마친 후 한교연 여성위원들은 손수 지은 따뜻한 밥을 노숙인들에게 대접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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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노숙현장 홈리스들 응급처지 전문가로
    노숙인들과 함께 해야 하는 홈리스 종사자들의 현장에서는 정신보건과 의료가 중요하다. 특별히 위기상황에 있는 이들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골든타임’의 중요성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가 지난 13일 서울특별시립 영등포 보현의집에서 홈리스 종사자학교를 열고 홈리스현장 종사자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노숙현장에 정신보건과 의료에 대한 전문교육을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홈리스 종사자학교’는 지난 번 정신보건과 위기관리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했다. “현장 실무자들은 대부분 일반사회복지만 공부한 사회복지사이기 때문에 노숙현장에 맞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NCCK는 이번 교육의 목적을 밝혔다. 심폐소생술 6시간과 노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타 응급처치 2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적십자사에 교육을 의뢰하여 공식적으로 수료증을 발급 하고 실제 현장에서 전문가로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시작하면서 전덕열 목사(홈리스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예장노숙인복지회이사장)는 인사말씀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전문성을 키워서 생명을 보살피는 귀한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삶의 현장에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일꾼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에 참가한 홈리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NCCK 홈리스대책위원회는 그간 현장에서 꼭 필요하지만 정부에서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았던 일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오고 있다. 정신보건위기관리팀(ACT)을 구성하여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내어 현재 전국단위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이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향후로도 홈리스 종사자들의 전문교육을 위해 홈리스종사자학교는 계속될 것이라고 NCCK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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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기독경영캠프 2년 만에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기독경영연구원(이사장 박래창, 이하 기경원)에서 주최하는 제7회 기독경영캠프가 오는 26~28일 경기도 장흥유원지 내 예닮원에서 열린다. 기독경영캠프는 ‘하나님 나라가 경영세계 위에’라는 비전으로 성경적 세계관의 틀을 통해 기독경영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확산하고 다양한 워크숍과 멘토링으로 미래의 우리사회의 리더를 양성할 것을 목적으로 전국의 경영학을 전공하거나 경영학에 관심있는 대학(원)생과 직장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경영전문캠프다. 이번 기독경영캠프에는 경영학 교수, 신학교 교수 뿐 아니라 임팩트 투자 대표, 시회적기업 창업가, 비영리공익재단 본부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애니메이션 제작사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젊고 창의적인 강사와 깊이와 경륜있는 강사와의 조화도 높이 평가할 만하다. 또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선배들과의 토크쇼가 예정되어 있어서 취업과 직장생활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기경원과 대교단 소속 전문가들과 멘토링 시간도 있어서 참가자들의 여러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의 픽사(Pixar)에서 <CAR 1,2>, <Toy Story 3>, <UP> 등의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에 직접 참여했던 박석원 교수(성균관대 영상학과)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어떻게 스토리로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자신만의 창조적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대해 강의와 직접 워크숍을 지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려대학교 배종석 교수는 ‘Just ABC로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기독경영의 핵심원리인 공의, 신뢰, 책임, 배려, 창조의 원리에 따라 어떻게 기업과 일터가 설계되고 움직여야 하는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 MYSC 김정태 대표는 현대 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인지, 이를 위해 각자 어떻게 자신의 스토리를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각자 어떻게 이 세상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디자인해 나가야 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송인규 교수는 ‘복음주의 지성과 기독청년의 삶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창조적으로 세상을 디자인해 나갈 청년들에게 주는 복음과 지성과 기독 청년의 삶의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제특강 외에도 한동헌 대표(마이크임팩트), 김재구 원장(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황병구 본부장(한빛누리재단)의 선택식 특강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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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6
  • 홍재철 목사 교단 창립 후 첫 기자회견 가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예장총회) 교단을 새롭게 창립한 홍재철 목사가 지난 13일 교단 창립 이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신생교단의 비전을 상세히 밝혔다. 홍 목사는 이날 교단 설립 배경과 신학 노선, 목회자 양성방안, 교단 발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며 3년 내 2~3000개 교회 이상으로 성장시켜 한국교회 중심교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홍 목사는 가장 먼저 예장총회는 어떤 특정한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것도 아니고 어떤 교단에서 분리된 것도 아닌 ‘신생교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목회 정년이 없고, 교회 세습 문제는 해당 교회에 맡기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마음껏 목회하고 문제가 없는 한 총회는 교회를 지지한다는 입장도 확인했다. 이어 지난 준비총회에서 613명의 총대가 등록하여 500여명이 참석했지만 이후 오늘까지 100여개 교회가 추가로 가입하여 현재 700교회가 넘는다고 알리고, WCC를 적극 반대하는 교단의 정체성을 가지고 3년 내 3000여개 교회 규모의 중형교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홍 목사는 교단 성장을 향한 강한 열망을 나타내면서도 교회 가입 기준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해 복음주의적인 교회와 정치를 배제한 교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복음주의에서 떠난 교단, 정치꾼들이 난무하는 교단을 지양하고, 철저히 복음 안에 바로 서서 WCC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교회와 교단이 영입 대상”이라며 교권주의에 함몰돼 바른 소리를 내지 못하는 대형교단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또 “남의 교회를 빼앗아가면서까지 혼란을 일으켜 교단을 키우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 질서가 바로잡힌다”면서 “이런 일이 잘못됐다는 인식으로 새로운 교단을 만들었다. 정치협잡꾼들은 철저히 배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기존 한기총에 가입돼 있는 교단은 절대 받지 않겠다. 실제로 한기총 가입교단에서 100개 교회 정도가 지원했으나 당신이 있는 교단을 훌륭한 교단으로 만들라면서 타일러 보냈다”며 “그래야 군소교단이 산다. 우리가 그들을 받아버리면 연합사업의 틀이 근본적으로 깨지게 된다”고 원칙을 재확인했다. 홍 목사는 예장총회를 구성하는데 있어 30여개 노회를 구성하되 무지역노회는 절대 두지 않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교단에서 정치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 지역에 뿌리를 두지 않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모인 무지역노회인 경우가 많다면서 그러한 이유로 10~20명씩 무더기로 들어온 사람들도 전부 헤쳐서 각기 다른 노회로 나눴다고도 설명했다. 홍 목사는 “교단의 교권주의와 기득권 세력에 저항하고 견디다 못해 교단을 떠나서 표류하는 교회가 5000개 이상 된다”면서 “이들이 자기 교회를 보호해야 하는데 갈만한 교단이 없다. 갈 곳을 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5000여 교회에 지팡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총회는 칼빈주의도 웨슬리안도 오순절도 아니다. 오직 성경과 성령에 중심을 둔 교단이다. 우리 교단에 들어온다면 정치할 생각 말고 교회를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면서 노회 중심으로 충성도를 높여 개교회를 성장시키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신학생 양성과 목회자 배출을 위한 신학교 문제는 우선 총회가 입주한 건물의 한 개 층을 추가로 임대해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 목사는 “예영수 박사에게 모든 교수진을 꾸리도록 전권을 위임했다. 대한민국 어떤 교단보다도 최고의 교수진으로 모시겠다”며 “그 교수에게 강의를 받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끼도록 할 것이다. 7월 중순이나 8월 초에는 첫 학생모집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 “신학교는 교과부로부터 학점은행제 허락을 받았다”면서 “졸업할 때 교단 신학교 졸업장과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함께 수여하여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놨다”고 설명했다. 홍 목사는 교단 총회장 수행 기한을 3년으로 잡았다. 그는 ‘만년 총회장 아니냐’는 일간의 우려를 의식한 듯 “2년 동안 총회 기반을 다지고 나서 좋은 후배들이 모이면 총회장을 물려줄 것이다. 내가 총회장을 3년 이상 하면 차라리 지옥으로 끌고 가 죽여도 좋다”고 못박았다. 홍 목사는 “벌써부터 교단을 합치자는 제의가 여기저기서 들어오고 있는데 지금은 시기상조다. 교세가 자라고 든든해지고 나면 고려할 것이지만 정치적인 통합은 안할 것”이라면서 “정치꾼들이 난무하는 교단은 처음부터 배제하여 소리없이 강한 교단으로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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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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