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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리회, 개혁특별위 구성으로 다시 일어서나
    감리회 개혁 전반적으로 다루는 싱크탱크 역할 감당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가 ‘감리회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를 설치하고 21일 본격적인 교회개혁을 위해 출범했다. 특별위는 지난달 12일 개최된 제30차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감리회가 개혁을 통해 화해와 일치를 이루고 희망 있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감독회장 직속기구로 30인 내외로 구성되는 <감리회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되, 위원의 선임 및 특별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감독회장에게 위임한다”고 결의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21일 출범예배 및 회의 진행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용재 감독회장은 “감리회는 2008년 이후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심각한 혼란과 갈등을 겪어왔고, 감리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는 추락했다”며 “감리회 안에서 개혁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대세이고, 감리회의 희망 있는 미래를 위하여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최고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 감독회장은 특별위 위원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개혁성과 전문성, 세대, 성별, 연회, 부문 대표의 균형 있는 참여에 원칙을 두고 선임했으며, 이를 위하여 위원의 1/2은 연회감독과 각 평신도단체장 및 각 신학대학교 동문회의 추천을 받아 선임하고 나머지 1/2은 감리회 내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특별위는 위원장인 감독회장을 포함하여 37명으로 구성됐고, 현재 35명의 위원이 확정됐으며 2명의 위원에 대해서는 추천중이다. 구성에 있어서도 각 평신도 단체장을 비롯해 3~40대가 5명, 여성 6명을 선임하여 젊은 세대와 여성의 참여를 확대해 기존의 관행 또한 상당부분 극복하려 노력한 부분이 보인다. 임시입법회의 취소로 인한 갈등도 일부 표출돼 그러나 아직 서울, 서울남, 동부, 충북연회 등 4개 연회에서 추천이 이뤄지지 않아 지난 임시입법의회 취소로 인한 갈등도 일부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별위는 앞으로 △감리회 개혁을 위한 공식 기도주간 선포 등 기도와 예배 우선시. △모든 감리회 공동체가 참여하는 개혁 △감리회 공동체 모두의 의견을 반영한 개혁 △한 세대 후의 미래를 겨냥한 개혁 △이념, 세대, 성이 균형을 이룬 조화로운 개혁 △개혁을 추진하는 기구다운 모습으로 일체의 일비와 회의비 지급하지 않을 것. 등의 분명한 방향을 가지고 일할 것을 알렸다. 감독제도, 본부 구조개혁, 선거제도, 총대제도 연구할 예정 또한 특별위는 별도의 결의권을 갖지 않으며 감독제도, 본부 구조개혁, 선거제도, 총대제도, 위원회 제도 등의 현안들을 연구·토론 후 문안을 만들어 각 분과별로 넘길 예정이다. 이는 앞으로 구성될 장정개정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입법회의에서 결정될 수 있는 구조다. 이 같은 특별위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전 감독회장은 “특별위는 감리회 개혁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싱크탱크”라고 소개하며 “제도권 안에서 체제의 충돌 없는 장정개정을 이루어나가는 한편 공청회, 설문조사, 지역별, 감리교 각양의 계층과 연령, 성별의 관심사를 수합해 하나의 장정을 만드는 산파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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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좋은 교회를 찾습니다”
    교회 재정의 투명성·지역사회의 기여와 신뢰도가 기준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한국에서 신뢰받는 교회들이 많아져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잘 수행하도록 격려하고자 2014년 ‘좋은 교회상’을 시상한다. 지난 2002년부터 2012년부터 11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시상해 왔으며, 작년 2013년부터는 ‘좋은 교회상’을 만들어 시상해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내역을 살펴보면 농어촌 교회가 31곳, 중소도시 교회가 38곳, 대도시 교회가 29곳 그리고 특수목회사역교회가 9곳, 특별상 8곳으로 총 110개 교회가 선정됐으며, 이들 교회에는 각각 교회 사회복지 지원금 100만원과 교회 건물에 부착하는 동판, 상패가 시상품으로 전달됐다. 한편 좋은 교회상을 수상한 교회들의 성도수를 살펴보면 100명 미만의 작은 교회가 31곳으로 가장 많았고, 100명부터 300명 미만의 교회가 25곳, 300명부터 1000명 미만의 교회가 16곳, 1000명부터 2000명 미만의 교회가 20곳, 그리고 2000명 이상의 큰 교회가 17곳으로 나타나 수상한 교회의 절반 이상이 성도수 300명 미만의 크지 않은 교회로 밝혀졌다. 올해 ‘좋은 교회상’은 기독교윤리를 잘 실천하여 교회 및 세상의 모범이 되는 ‘좋은 교회 대상(大賞)’과 기독교교육을 잘하는 ‘다음 세대를 키워가는 교회’ 부문을 신설하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4년 좋은 교회상’을 제정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4년 좋은 교회상’은 ‘교회 재정의 투명성’과 ‘지역사회의 기여와 신뢰도’를 모든 상의 기본적인 심사기준으로 하되, 상의 각 부문마다 전문적인 심사기준을 갖춰 △좋은 교회 대상(大賞)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땅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키워가는 교회 등 4개 부문에서 좋은 교회를 찾고자 한다. 기윤실 측은 “이웃사랑, 전도,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교육,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모습이 교회의 얼굴이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회는 세상 속에서 신뢰성과 건강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하나님과 세상으로부터 신뢰받는 건강한 교회운동이 확산될 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나갈 것”이라고 ‘좋은 교회상’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신청 및 추천기간은 7월21일~8월29일까지이며 위원회의 추천인으로 위촉받은 자에 한해 추천 가능하며 홈페이지(www.cemk.org)를 통해 할 수 있다. 9월26일까지 진행되는 1차 서류심사 이후 1차 통과한 교회에 한해 10월10일까지 현장실사가 이어지고, 10월31일 최종심사를 통해 12월8일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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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순천시에 세계 최대 예수상 세워진다
    전남 순천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수상과 국제성경수석박물관 건립이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드려진 ‘기독교 관련 사업 보고회 및 도지사 및 시장 당선축하 감사예배’에서 보고됨으로 알려지게 됐다. 순천과 전남지역 교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는 순천을 고 손양원 목사를 테마로 한 기독교 순례지로 추진하는 방안과 손 목사의 아들 동인 동신의 표지석 설치, 국제성경수석박물관 건립, 50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 예수상 건립 등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지역 교계는 순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수상을 세워 파리 에펠탑, 브라질 예수상과 같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순천에 ‘손양원 역’을 만드는 동시에 고 손양원 목사의 두 아들이 순교당한 위치에 ‘동인 동신 순교표지석’을 세워 호남지역의 기독교 성지로 조성하는 종합적인 플랜이 세워졌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복음엑스포네트워크 회장 임화식 목사(순천중앙교회)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신앙의 도전을 받을 수 있는 기독교 명소가 순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교계가 한 마음이 되어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자리를 찾아 인사말을 전한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한국 기독교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살리기 위해 수고하신 여러분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전라남도에서도 협력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경 관련 수석과 희귀 수석 3700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박병선 집사(순천순동교회)가 국제성경수석박물관에 수석들을 전시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집사는 “신기한 수석에 나타난 형상들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풀어내면 복음전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수상까지 건립되면 순천만 정원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기독교 성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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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세계의 그리스도의교회, 크리스천 컨벤션으로 모인다
    2016년 한국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가 ‘2016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벤션’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월드컨벤션이 아닌 한국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 김탁기 목사, 이하 그리스도교회협)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스도교회협은 주최와 대회명만 변경됐을 뿐 일정은 변함없이 2016년 8월13~16일 개최되고, 한국 준비위 조직 그대로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변화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물론 세계의 그리스도의교회들도 모두 초청된다. 그리스도교회협은 2016 세계대회를 한국에 유치하고 대회장에 이강평 목사가 취임하면서 유악기와 무악기, 디사이플스 3개 교단이 하나 되는 기념비적인 대회로 준비해왔다. 하지만 디사이플스와의 신학적 노선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국 그리스도교회협이 주최하는 크리스천 컨벤션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와 같은 대회 변경은 미국 디사이플스와의 신학적 노선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는 3개 교단이 연합해 구성한 월드컨벤션이 4년 마다 주최하는 대회로서, 디사이플스측 인사가 2/3를 차지한다. 때문에 모든 의제를 다루는 데 있어 디사이플스가 주도적인 위치에 설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교회가 동성애 성직자를 인정해가는 추세이고, 동성애를 인정하는 연합그리스도교회(United Church of Christ)와 디사이플스가 손을 잡으면서 한국 그리스도교회협의 고민이 깊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쯤에는 한국에서도 동성애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월드컨벤션이 주최한 세계대회에서 한국 그리스도교회협이 감당하기 힘든 의제들이 다뤄질 경우 국내에서의 교단의 정체성과 입지에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을 것이 고려된 것이다. 반면 한국 그리스도교회협이 주최할 경우 한국 위원회가 모든 것을 관할하여 예상치 못한 의제나 결의를 막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 내 그리스도의교회 교단들 사이에 최근 신학적 문제가 비화돼 유악기와 디사이플스의 관계가 틀어진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유악기측은 신학적인 문제로 도저히 디사이플스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디사이플스측도 나름대로 고민에 빠진 상황을 파악한 이강평 목사는 이 갈등 문제를 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대회장직을 내려놓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에 디사이플스측 교회가 하나도 없어서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사실상 관심이 없다는 정보와 유악기측이 한국 세계대회를 돕지 못한다는 답변을 받은 상황에서 한국 그리스도교회협이 구상하고 기대했던 세계대회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때문에 월드컨벤션은 세계대회를 1년 늦추어 2017년에 인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원래대로라면 2016년에 개최해야 하지만 한국에서 준비된 크리스천 컨벤션에 세계 그리스도의교회들이 참석한다는 점과 한국의 입장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대회는 인도에서 열리게 됐지만 크리스천 컨벤션 개최로 가닥이 잡힌 만큼 미국의 환원운동이 한국에 들어와서 어떻게 성공했는지 보여주고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는 기존의 취지는 살릴 수 있게 됐다. 회장 김탁기 목사는 “총회에서 세계대회를 인준했지만 방향이 바뀐 만큼 차기 총회에서 재인준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내부적으로 설명되고 공감대가 이뤄진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교단의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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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연세대 동문 목회자들 “정관 복구때까지 투쟁할 것”
    한국교회가 연세대학교 정관개정의 불법성을 제기했지만 고등법원에서까지 패소 판결이 내려지자 기도로 응원해온 연세대 동문 목회자들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관이 복구될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과 교육대학원 종교교육 총동문회는 “연세대 설립 당시 한국교회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정관개정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이사회의 억지 주장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한국교회가 이뤄놓은 금자탑과 같은 연세대를 잘못된 방향으로 끌어가는 것을 중단하고 한국교회로 되돌려놓으라”고 촉구했다. 또 “정관을 되돌려놓을 때까지 우리 동문들은 기도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투쟁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이사들에게 전화하고 찾아가 면담함으로 연세대를 하나님께 다시 돌려놓는 사역에 매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모교인 연세대 이사회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연세대는 한국교회 역사와 함께했고, 우리 동문들은 이를 큰 자부심으로 삼아 모교를 사랑하고 모교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불법적인 정관개정은 이러한 우리의 노력을 퇴색케 했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실망감을 안겨줬다”며 “연세대가 한국교회와 학교의 역사적 관계를 부인하고 불법적인 정관개정을 정당화하여 한국교회와 무관하겠다는 시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질책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재판부를 향해서도 “정관개정 당시 이사회가 위법하게 구성된 것이라 볼 수 없다며 이사회 결의 무효를 구하는 한국교회에 패소 판결을 내렸다”며 “이는 사태의 본질을 외면하고, 연세대의 근간을 이루는 설립정신을 전혀 고려치 않은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절차상의 문제점만을 따져 이사회 구성의 합법성만을 고려해서는 안된다”며 “재판부가 사건의 본질을 명확히 판별할 것”을 촉구했다. 뿐만아니라 이사회는 기독교인으로만 이뤄질 수 있음에도 당시 이사회에는 불교인이 포함돼 있었다는 점도 주요한 잘못으로 지적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영선 목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는 “재판부는 관례와 관습을 무사하고 단지 이사회가 정관개정을 위한 요건을 갖췄다는 이유만으로 판단했다. 법적으로는 맞지만 기독교 이사들은 선임하지 않은 채 다른 이사들로 채워 주요 정관을 변경한 고의성이 있다는 것은 판단하지 않았다”며 “3차 재판에서는 관례법과 관습법을 부각시키고, 고의성 있는 악의적 정관개정을 강조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이미 연세대 안의 교수들과 학생들은 연세대를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있음은 분명하다”고 전하고 “학교 내의 정서도 정관개정의 복구를 관철시킬 것을 원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정근 목사(연세대 교육대학원 종교교육 총동문회장)는 “그동안 학교 밖에서 교단들과 연합기관이 대응해왔으나 연세대에서 수학한 동문들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는 공감대가 이뤄져 적극 나서게 됐다”며 “외부에서의 대응에 움직이지 않는다면 내부에서의 목소리에는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사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화하고 직접 만나 정관개정의 불법성을 토로하며 정관의 원상복구를 요구할 것이고 성령의 감동과 인간적 양심에 기대어 압박할 것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승소나 패소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이 문제가 관철될 때까지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세대 이사회 정관개정 정상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은 장재환 목사의 사회로 이정근 목사의 인사말, 강영선 목사의 모두발언, 김대경 목사(연세대 교육대학원 종교교육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공개질의서 낭독, 김진옥 목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우리의 입장 낭독에 이어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김대경 목사는 연세대 이사회를 향해 △연세대학교가 설립될 당시 한국교회의 교단은 존재하지 않았습니까? △귀 학교의 설립과 운영에 있어서 한국교회가 기여한 바가 없습니까? △한국교회의 교단 내부의 분란이 학교로 번진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이 있었습니까? △한국교회의 추천인사가 귀 학교 법인이사회에 사회유지 및 개방이사로 참여하는 것(이사회 개정안)이 사립학교법의 취지에 합당한 조치라 생각하십니까? △한국교회가 귀 학교의 설립자를 계승하고 있다는 ‘연세대 기독교대책위’의 견해를 인정하십니까?라고 공개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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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말레이시아 쿠알라롬푸르 성시화운동 출범
    말레이시아 쿠알라롬푸르 성시화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여성선교사회(회장 곽현주 선교사) 컨퍼런스가 열린 겐팅 아와나호텔에서 성시화운동 설명회를 갖고 쿠알라롬푸르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염세열 목사(쿠알라롬푸르 한인순복음교회)를 위촉했다. 설명회에는 쿠알라롬푸르 한인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뿐 아니라 쿠알라롬푸르에서 5시간 거리에 위치한 페낭지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말라카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도 참석했다. 설명회를 인도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운동”이라며 “복음 전도와 함께 교회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또 “‘아시아의 런던’이라고 불리는 쿠알라롬푸르에서 성시화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회장으로 위촉 받은 염세열 목사는 “성시화운동에 참여하는 교회들이 힘을 모아 먼저 1만 5000명의 한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 땅의 영혼들을 위한 선교 전략을 세워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한인 여성선교사회 컨퍼런스는 ‘이 땅을 고칠지라’(역대하7:14)라는 주제로 강동인 목사(관악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지구촌순복음교회)가 저녁집회를 인도했고, 전용태 장로가 신앙간증을 전했다. 이어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사영리 전도법과 솔라리움 전도법을 인도했고,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민들레기도팀장)는 중보기도 특강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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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임마누엘기도원 영적회복 대성회 개최
    교회, 기도원 창립기념을 기해 해마다 성회를 갖는 임마누엘교회 및 기도원(최옥순 목사)이 7월 15~17일까지 피종진 목사를 초청해 영적회복을 위한 부흥성회를 열었다. 면목동 토박이 최 목사는 연중 내내 기도의 불을 끄지 않고 오직 주님을 향한 영광의 분복을 잃지 않는 신실한 기도의 종이다. 욥이 고백했듯 ‘주신 이도, 취하신 이도 오직 주님이시라’는 말씀대로 하늘의 맛나가 매일 주어지듯 신령한 하늘생명을 공급받으며 기도의 불을 태운다. 이번 성회는 임마누엘교회 창립 12주년, 임마누엘기도원 창립 13주년 되는 해로써 신유, 투시, 상담, 예언, 말씀, 사랑의 여종인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의 강력한 임재에 숱한 질병에 고통 받던 이들이 구원을 선물 받았다. 임마누엘교회 및 기도원의 푯대는 성령충만, 말씀충만, 기도충만이다. 매일밤 9시 부흥집회를 열고 아픈 환자들마다 기도를 하다보면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향한다. 특히 매월 첫째, 셋째 주는 유명 외부강사를 초빙하는 집회를 열고 새로운 은혜의 자리를 준비 한다. 임마누엘 성도들에게 각자 나름의 간증이 있다. 최 목사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 손대심의 역사를 체험 후 뿌리내린 신앙으로 늘 함께 기도하며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섬기는 일에 열심인 임마누엘 성도들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 연결돼있다. 최 목사는 매주 화~금요일 오후2시 은사집회를 직접 인도한다. 현재 한영신학대학교 실천목회연구원 총동문회장, (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 전도부총재 등 연합, 합력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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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NCCK, ‘홈리스 종사자학교 평가 간담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가 지난 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홈리스종사자학교 평가 간담회를 실시했다. 62회기(2013년 10월~2014년9월)의 홈리스종사자학교는 신규실무자, 정신보건과 위기관리, 상담기술-해결중심접근, 응급처치(서울, 대구 각 1회씩) 교육의 4분야로 실시됐다. 간담회에는 홈리스대책위원회 위원과 전국노숙인시설협회, 전국홈리스연대의 교육 관련 담당자가 참석했고, 실무를 진행한 담당자가 1년의 성과를 보고했으며, 각 교육 수료자의 설문결과도 함께 나눴다. 실제 교육을 참여한 후 잘된 점과 보완할 점을 정리하여 발표하여 평가 간담회에 풍부한 자료로 활용됐다. 4년째가 된 이 사업은 노숙인 현장에서 실제로 종사자 교육이 전무하던 홈리스 현장에 처음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정부에서나 기존의 교육과 달리 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종사자의 육체적, 정신적 소진을 예방하고 마음을 위로한 차별화된 교육으로 다른 복지현장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또한 전국의 실무자가 동일한 주제로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목표 중 하나였는데, 프로그램 중 소통의 시간을 배치하여 자연스럽게 서로의 업무환경과 방법을 나누어서 현장에 복귀하였을 때 서로 정보를 교환할 만큼의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종사자교육을 이수한 참여인원이 예상보다 적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올해 유난히 다른 일정과 겹치거나 감사기간이라 실무자가 업무를 내려놓고 가기 힘든 상황이었다는 설명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열악한 시설 때문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두 명이 근무하는 작은 시설의 경우 3박4일 동안 한 명이 교육으로 자리를 비워서 나머지 한 명이 모든 일을 다 감당해야 했었다는 사례도 있었다. 적은 인력으로 많은 일을 감당해야하는 노숙인 현장에서, 3박4일의 교육기간이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제기됐다. 홈리스대책위원회는 자체 모금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해왔지만 이번 해(62회기) 사업은 지난 2012 MBC 바보나눔 대축제 ‘대한민국, 희망을 드립니다’ 행사에서 모금한 것의 일부가 쓰였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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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교회개혁실천연대 사칭 단체 주의 당부
    기독교시민운동단체인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를 사칭하는 단체들이 있는 것으로 보고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개혁연대는 최근 대전, 강릉 등지에서 ‘교회개혁실천연대’를 사칭하여 활동을 하거나 성경공부를 하자고 권유하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실례로 대전의 한 지역 아파트에 ‘충남교회개혁실천연대’라고 적힌 유인물이 배포됐고, 강릉지역에서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간사’라며 접근해 성경공부를 하자고 권유했다는 제보가 접수된 것이다. 이에 개혁연대는 “교회개혁실천연대의 정확한 약칭은 ‘개혁연대’이며 ‘교개연’, ‘교개실’ 모두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자체적인 지역 모임은 지원하고 있지만 ‘충남교회개혁실천연대’와 같은 지역 산하 기관이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본 단체의 모든 사업과 교육사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오니, 홈페이지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시고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교계
    • 단체
    2014-07-21
  • 교회 재정 또 다시 도마 위 올라
    최근 모 대형교회의 재정과 관련한 사고가 언론을 통해 보도됨으로 한국교회의 재정 투명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성명을 통해 한국교회의 성찰을 촉구했다. NCCK는 “일부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한 다수의 부정적 사례가 지적됨으로 인해 한국교회 전체의 신뢰성이 훼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교회에 대한 세상의 비난에 변명하기 이전에 먼저 세상 앞에 하나님의 교회로서 바로 서지 못한 것을 참회한다”고 밝혔다. NCCK는 “세계교회가 놀랄만한 비약적인 성장은 한국사회의 교회에 대한 신뢰를 증명하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커다란 한국교회의 자랑이었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교회는 그 비약적인 성장의 결과에 취해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많은 것을 소유하게 된 한국교회는 울타리를 만들어 ‘우리 교회’라는 이기적인 믿음에만 집착하며 교회가 가지는 공적 신앙을 잃어버리고 있다”면서 “특히 재정의 불투명하고 비밀스러운 관리와 사용으로 교회 안팎의 신뢰를 스스로 짓밟고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또 “사회 일각에서 한국교회의 위기와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교회 재정의 투명성 제고에 대한 성찰을 시작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과 신뢰 회복에 필요하다”며 “한국교회가 재정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오염시킬 수도 있는 위험 앞에 투명한 교회 재정과 선교사명에 대한 한국교회의 성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 기독단체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국사회의 대교회 신뢰도는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과제로 ‘교회 재정의 투명성 제고’를 꼽았다. 기독교 내의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이에 교회 재정 공개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목회자 소득세 납부 등 대사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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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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