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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여 목회자 회초리 들고 통회의 기도
    500여명의 목회자들이 바지를 걷어올리고 스스로의 종아리를 내리쳤다. 단상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각 지역 대표들이 저마다 회개하며 회초리에 힘을 실었다.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와 목회자 갱신을 위한 회초리 기도대성회’는 울음 섞인 회개의 기도로 가득찼다. 이들은 △교회를 분열시킨 죄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한 죄 △형제를 용서하지 못한 죄 △세상과 돈을 더 사랑한 죄 △나의 영광을 위해 일한 죄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획책한 죄 △불쌍한 이웃을 외면한 죄 △사랑이 빠진 설교와 행동을 한 죄를 회개했고, 다시금 세상을 살리는 목회자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도대성회는 김진옥 목사의 인도로 서상기 목사의 대표기도, 이상형 사관의 요나 4장10~11절 성경봉독, 김진호 목사의 ‘박넝쿨이 주는 교훈’, 16개 시도 대표 회개기도, 자책초달, 회복과 치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강원, 경기, 경남, 전남, 제주, 충남 등 전국 16개 시도 대표로 단상에 선 목회자들은 각자 지역에서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이웃을 더 사랑하지 못한 잘못을 통회하고 자복했다. 이어 기도대성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목회자들은 미리 준비된 회초리를 저마다 손에 들고 회개의 제목이 나열될 때마다 종아리가 빨갛게 부어오르도록 내리치며 눈물을 머금었다. 특히 회복과 치유 순서를 인도한 김진옥 목사는 찬양과 통성기도를 통해 회개를 쏟아내는 자리로 이끌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살기 위해 주의 종이 된 것이 아니고 죽기 위해 주의 종이 됐다. 불편과 고통도 축복으로 알고 감사하자”면서 “16개 지역에서 온 대표들이 각 지역을 책임지고 한 영혼이라도 어떻게 하면 천국으로 데려갈까 몸부림치는 사명을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하나님 앞에 이를 수 있는 동역자들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시온산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지뢰와 함정이 있는지 모른다. 여기에 우리 목회자가 걸려 넘어지면 안된다”며 “우리 한 사람에 수십 명, 수백 명, 수천 명이 달려있다. 마귀의 간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오직 나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회개를 촉구했다. 인사말을 전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 최복규 목사는 “오늘날 젊은이들의 잘못은 원로인 우리들의 잘못 때문이다. 윗물이 흐려서 아랫물이 흐린 것 아닌가. 원로들이 더 자복하고 회개해야 한다”면서 “회초리 기도대성회를 통해 내가 2~30대에 가졌던 마음이 회복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 남은 생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더 죽기로 기를 쓰고 하나님께 충성해야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지난 2월부터 회초리 기도대성회를 위해 수없이 회개와 갱신의 기회를 가졌던 모두의 기도와 눈물과 통곡과 부르짖음이 오늘 열매를 맺게 했다”며 “이 회개운동의 열망이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더욱 간절히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대표회장 강영선 목사는 “우리나라는 반만년 동안 침략받았지만 중국과 일본은 한국을 변화시키지 못했고, 소련, 영국, 프랑스도 조선의 문을 열지 못했지만 선교사들이 전해준 성경 한 권이 이 나라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며 “이 나라를 위해 선교사들이 순교당하면서도 찬송을 불렀던 것을 잊지 말고 한국 기독교가 나라를 살리는 종교로 다시 일어서 세계적인 국가로서 하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이르게 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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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예수님의 품성 닮는 21일 새벽기도
    (사)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이사장 박지태 목사,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품성교육원(원감 임종수 목사)이 지난 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예수님의 품성 닮기 21일 새벽기도 교재 세미나’를 개최하고 품성교육에 집중된 새벽기도 프로그램을 한국교회에 추천했다. 품성교육원의 예수님의 품성 닮기 21일 새벽기도는 다니엘이 동쪽으로 난 문을 바라보며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한 것과 같은 이치로, 기도 첫 날부터 응답이 되었으나 파사군이 미가엘 천사를 방해함으로 세이레(21일)만에 도착했다는 시간을 기준으로 품성의 핵심 내용들을 소개한다. 일반적인 새벽기도 형태로 인도하나 품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며, 각 품성 덕목별 동영상에 연계된 설교와 결단으로 은혜를 넘어 근본의 변화를 꾀한다. 교재는 △품성이란 △왜 품성인가로 시작해 △경청 △순종 △감사 △정직 △긍휼 △충성 △평안 △인내 △신실 등 덕목별로 성경본문과 묵상의 시간, 훈련 지침 등으로 정리돼 있어 새벽기도뿐 아니라 성경공부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특강을 전한 정근모 장로는 “세월호 사건 이후에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일어나려고 하는 시점에 먼저 영적으로 기도운동이 일어나는 것이 너무나 반가운 일”이라며 “이러한 운동들이 하나 둘씩 시작되면 우리가 꿈꾸는 하나님이 쓰시는 초일류 대한민국을 위한 구체적인 건물을 품성에 기초하여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1일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새벽기도로 나오고 철야기도로 나올 수 있는 전환점을 품성교육원에서 한국교회의 성도와 지도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때가 찬 하나님의 경륜이요 축복”이라며 “이 교재를 통해 함께 예수님의 품성을 닮는 기도에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가 중보기도 전문가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리를 찾아 축사를 전한 김동권 목사(명예이사장)는 “귀한 종들을 통해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를 세우시고 품성교육원을 설립하셔서 21일 새벽기도 교재를 만들 수 있게 지혜와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기도의 역사가 인류 역사에 얼마나 크게 나타나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기도하는 순간만큼은 하나님 앞에 가장 정직한 자리로 가게 된다. 기도가 일어나면 새로운 능력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는 하나님이 쓰시는 초일류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먼저 품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갖춘 리더들을 양성해야 한다는 목표로 품성교육원을 설립하고 2회에 걸쳐서 지도자와 강사 50여명을 배출해왔다. 21일 새벽기도 교재는 카페(http://cafe.daum.net/ruk2020)와 전화(02-747-0695)로 주문할 수 있으며,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설교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덕목별 동영상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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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창동염광교회 갈렙동아리 재정 비리 의혹 제기
    창동염광교회(황성은 목사) 안수집사들의 모임인 갈렙동아리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담임목사의 재정비리에 관해 의혹을 제기하고 WCC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6월27일 다사랑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이들은 2013년 결산보고서를 제시하며 재정부와 장학부에 ‘교역자지원비’와 ‘목회운영비’가 중복으로 명기돼 있다며 분식회계 의혹을 제시하는 한편 선교후원비가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 수 없다며 그 내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또 “주변 교회 성도들이 이단 아니냐고 질문하는 등 성도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고 WCC에 관하여 교회 내에서 불협화음과 언쟁이 있어 교회측에 공개토론회를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다”며 통합총회와 해당 노회에 답변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도 공개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교회측과 황성은 목사는 2013년부터 복식부기를 도입하여 비전문가가 기입하다보니 항목 표기상 미흡함이 있었을 뿐 재정 사용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재정부와 장학부에 중복으로 명기돼 있는 항목들은 담임목사 가족에게 사용되는 부분과 부교역자·전도사 가족에게 사용되는 부분이 분리되어 기재됐기 때문이라며 이에 대한 문제점이 2013년 재정감사 때 지적됐고, 갈렙동아리가 문제를 제기하기 전에 이미 수정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또 “선교후원비는 세계선교부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여 부서 임원들이 직접 집행하는 구조다. 담임목사는 일체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재정부나 세계선교부에 정식으로 질의하면 답변할 수 있고, 선교사 후원의 밤이라던지 후원 내역이 공개되는 자리에 참석하지 않아 모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WCC 찬반토론회에 대해서는 “좋은 패널이 있으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제한적으로 수용했지만 패널로 선정된 인물이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알고 거부했다”며 “WCC는 교단의 정체성 문제다. 교회 부흥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논란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당회에서 결의했고 토론회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당회 서기 명의로 통보한 바 있다”고 일축했다. 한편 갈렙동아리는 총회와 노회 재판국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낸만큼 적절한 답변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적 소송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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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7
  • 한국선교의 시작을 통해 오늘의 정체성을 본다
    한국교회의 연합과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의 뿌리로부터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성찰하여 미래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 기념세미나가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주최로 ‘한국교회의 뿌리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와 김영한 박사(숭실대학교 명예교수)가 한국선교의 역사적 의미와 초기 선교사들의 신앙과 신학적 공헌에 대해 발표했다. 한영훈 대표회장은 “1884년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온 이후 한국교회는 외형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지만 분열과 세속화의 강력한 도전에 경건의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초기 선교사들의 신앙유산을 재조명하면서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바르게 규명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기독교가 서로 합심하고 연합하려는 노력을 함으로써 복음전도와 선교적 토양을 마련하고, 한국이 오늘날 세계적인 국가로 발전하고 성장하게 되는데 기여한 복음과 교회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한다”면서 “교회 연합을 표방하는 단체들의 혼재 속에 한교연이 그 중심에서 안목을 제시함으로써 지도력을 발휘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초기 선교사들의 신앙과 신학적 공헌’에 대해 윌리엄 베어드를 중심으로 강연한 김영한 박사는 “그의 신앙과 신학적 공헌은 초창기 한국교회 내에 청교도적 복음주의적 신앙과 신학을 심은 것”이라고 말하고 “이것이 바로 당시 동방의 미지 세계로 와서 한평생을 헌신하고 오늘의 숭실을 세운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베어드를 통해 시작된 네비우스 선교방법은 중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한국교회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열매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그 최고봉이 바로 그가 설립한 숭실대학교였다”면서 “그의 공헌은 문화적 선교에 거치지 않고 복음주의적 문화신학을 정립하여 토착교회를 기반으로 하여 복음을 교육기관을 통해 전파하도록 하는데 있었다”고 강조했다. ‘1884년, 미국 북장로회 한국선교와 그 역사적 의미’에 대해 강연한 김재성 교수는 “한국개신교 선교의 역사는 의료선교사 알렌이 입국하던 1884년 9월 20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올해로 13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개신교 선교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세워주시고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서양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전개한 계몽적인 활동, 특히 알렌의 의료사역은 직접적인 복음전도와 교회설립과는 상관이 없으므로 선교가 아니라고 해야 하는가”라고 묻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사도들의 선교활동을 보면 가난하고 불쌍한 성도들의 필요에 따라서 때로는 병도 고쳐주고, 때로는 먹을 것도 주었으며, 때로는 가르침도 주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들려주시기도 한 데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에 온 초기 개신교 선교사들은 의료사업을 필두로 하여 교육사업 그리고 문서운동과 한글의 보급, 미신타파, 계몽운동과 구습의 개혁 등에 노력을 경주했다”고 설명하고 “지금 우리 한국교회의 피 묻은 순교역사 속에 흐르고 있는 한 사람의 작은 노력을 점검할 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명감과 소명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재발견하게 된다”고 제시했다. 김 교수는 또 “지나간 130년간 이어져 내려온 은혜의 흔적을 정확하게 증거하지 아니하면 한국교회는 오늘의 분열과 대립의 혼돈을 헤쳐 나갈 지혜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더욱 신실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켜나가면 주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말씀과 교회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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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7
  • 예총연 신학협 ‘카톨릭과 일치 반대’ 세미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로마 가톨릭과 신앙과직제협의회를 창립한 데 대해 일선 목회자들의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 신학협의회(회장 고흥기 목사)가 지난 4일 대천교회(강철 목사)에서 제11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로마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이를 반대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세미나에 회집한 목회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에서도 △NCCK와 로마 가톨릭 ‘신앙과 직제 일치’ 반대를 위해 △WCC로 인해 나타난 종교다원주의와 용공주의, 동성애 반대를 위해 △나라의 위정자, 안보, 경제,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신학협의회 고흥기 목사는 “신학세미나의 주제를 선정하던 중 최근 기독교의 최대 위기를 불러온 신앙과직제협의회에 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바로 알리기 위해 오늘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사실을 바로 보고 바로 판단하여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을 경주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남상봉 목사(신학협의회 총무)의 인도로 시작된 세미나는 조정임 목사(신학협의회 부회장)가 기도하고 박영임 목사(신학협의회 부회장)가 요한계시록 18장1~4절과 갈라디아서 1장8절 성경봉독한 후 주영근 목사(예장대신 수도노회 직전노회장)가 ‘로마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 제하의 강의를 전했다. 주 목사는 “가톨릭과 기독교는 엄연히 다른 종교이고 종교개혁 이후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가톨릭은 기독교가 될 수 없고, 기독교도 가톨릭이 될 수 없다”며 신앙과직제협의회를 경계했다. 또 “유일신 사상은 처음에 로마에서 환영받지 못했기에 가톨릭은 로마의 다신교 사상을 받아들여 국교로까지 인정받게 됐다”면서 “가톨릭은 이단이 아닌 다른 종교이며 이방종교, 혼합종교이다. 가장 추악하고 악질적인 음녀의 종교”라고 말했다. 주 목사는 가톨릭이 아니라 ‘카톨릭’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카톨릭이란 ‘보편적, 공번된’이란 뜻으로 어느 곳에서 누구나 믿는다는 의미를 가져 당시 이교도들의 사상을 받아들인 형태를 정확히 일컫는다”며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희석시키기 위해 카톨릭이 아니라 가톨릭으로 고유명사화시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카톨릭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가장하고 있지만 그 안에는 우상숭배와 태양신숭배, 모자숭배사상이 교묘히 유입돼 있다”며 “바벨탑에서 시작된 우상숭배는 태양신 숭배와 모자숭배사상으로 전 세계에 퍼져나갔고,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의 형상은 성경에 ‘아스다롯과 담무스’로 기록돼 있으며, 몇 천 년이 지난 오늘까지 이어져 로마 바티칸에 그대로 전승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톨릭 성당과 조형물, 각종 장식, 교황의 지팡이 등 수많은 곳에서 태양신을 형상화한 우상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기독교 안에 뿌리내린 잘못된 용어와 절기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한 주 목사는 “부활절을 일컫는 ‘이스터’는 여신 ‘에오스트레(Eostre)’에서 유래된 것으로 성경의 아스다롯이라는 이름이 이스터로 변한 것이며, 이교도들의 축제를 부활절로 잘못 번역해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사순절도 카톨릭 교회가 금식과 절제 등의 행위로 예수의 고행을 기리는 재의 수요일부터 이스터 전날까지의 40일간을 가리키는 말”이라면서 이 또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목사는 “세상적 시선으로 본다면 종교간 일치 운동은 종교 평화와 사회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여러 종교와 혼합시켜 기독교를 변형하고 변질시켜 복음을 왜곡하려는 무서운 간계가 숨어있다”며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로 향하는 길을 막고 모두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사단의 계략에 빠져들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 “로마 카톨릭과 NCCK가 말하는 일치는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이고, 성경은 정확무오한 진리의 말씀임을 훼손해 기독교를 말살하려는 술수”라며 “어떤 경우에도 신앙과직제협의회의 일치운동에 가담해서는 안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를 물리치고 신앙을 사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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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7
  • 세성협, 노숙인선교 신생교회에 910만원 전달
    한국교회의 연합과일치, 영적각성과 성령부흥운동을 앞장서서 실천해온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드린 한국교회 본질회복 대성회에서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에 91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협의회 소속교회 5000여 성도들이 1끼 금식을 통해 모은 헌금으로 ‘이 시대 소외된 이웃의 상징인 노숙인 형제를 돕자’는 통성기도에 이어 드려진 것이다. 성회 개최를 주도한 소강석 목사는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서로사랑하며 사는 모습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셨듯이 오늘 우리 모두가 1끼 금식하여 모은 이 성금을 서울역 노숙형제들에게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각 교회가 봉사활동, 각 신도회별 선교 활동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섬김 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사랑의 손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지난 10여 년 동안 서울역 노숙인을 섬겨온 서울역의 사)해돋는마을 이사장인 김영진 장로(신생교회 협동장로)에게 전달됐다. 김 이사장은 “우리민족 최대의 경제 환란인 IMF 당시부터 심각한 사회 현안이 된 노숙자 문제의 심각성은 지금 현재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비록 최저생활 수급대상자일지라도 가족을 버팀목으로 삶의 현장은 지켜지고 있지만 우리노숙형제들은 당장 하루 잠자리마저도 보장받지 못하며 하루 한 끼 식사마저도 해결할 능력을 상실한 채 외롭고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해돋는마을은 한 달에 1만여 명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면서 쪽방촌, 반지하 거주민, 거동이 불편한 초고령 독거노인 등 보살펴 드려야할 수많은 분들이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동안 우리 한국교회와 이름도 빛도 없이 사랑과 봉사활동과 성금지원 등에 힘써 오신 수많은 손길에 무한 감사드린다”고 감격해했다. 한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는 14년전 청량리역사에서 30여명의 노숙자를 섬겨오다가 청량리역사 신축공사로 광진구 어린이공원 등을 전전하다가 8년 전 현재의 서울역 광장에 1회용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는 비상설 임시예배당을 거쳐 급식소등 4개 시설을 임대하여 예배와 노인교실, 이동치료실, 봉사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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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4
  •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주일 지켜줄 것 세계교회에 요청
    부산총회 이후 첫 번째 WCC 중앙위원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지난 2일 시작됐다. 이번 중앙위원회에는 150명의 중앙위원을 비롯해, 참관인, 스튜어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장상 WCC 아시아 회장과 배현주 WCC 실행위원 겸 중앙위원이 대표로 참석하고 이한빛 청년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했다. WCC 중앙위원회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되며 2021년에 열릴 제11차 총회까지 매2년마다 개최된다. 장상 WCC 아시아 회장은 3일 오전에 열린 전체회의에서 한반도의 분단과 평화통일에 관한 연설을 통해 WCC 회원 교회들이 8월 15일 이전 주일을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주일”로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통일은 평화 없이는 불가능하고 평화는 화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화해는 용서 없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남한이 북한을 용서할 수 있는가? 북한이 남한을 용서할 수 있는가? 한국이 일본, 구 소련, 중국과 미국을 용서 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하며 기독교의 중요한 원칙인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남북한 주민들이 서로 적대적인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한 평화교육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WCC 중앙위원회 의장인 아그네스 아붐 박사는 개막연설에서 에큐메니칼 운동의 영성을 활발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정의와 평화를 위한 예언자적 목소리를 가지고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돌보는 영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영적 활력 없이는 만물을 포함해 각 국의 교회현장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운동에 참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의미에서 WCC 부산 총회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이었다고 아붐 박사는 말했다. 또 부산 총회에서 예배, 성경공부, 그리고 한국교회와 함께 한 기도와 교제를 통해 에큐메니칼 운동을 새롭게 하기 위한 영적 활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WCC 총무는 WCC 부산총회에서 결의한 “정의와 평화의 순례”에 관해 우리의 신앙은 에큐메니칼 운동이 갈등과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교회와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통일, 기독교의 일치, 기후변화, 경제정의, 난민들, 에큐메니칼 대화, 기독교 선교의 갱신, 에이즈와 HIV, 여성들과 청년들의 프로그램 등과 같은 WCC 주요사업에 이러한 정신이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10년부터 WCC 총무로 일해 온 트베이트 WCC 총무는 이번 중앙위원회에서 5년 임기로 재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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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4
  • 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 평화 위해 금식으로 간구
    사단법인 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고문 주선애, 부총재 유순임, 대표회장 김정숙)가 6월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7차 6.25상기 구국금식통회기도회를 개최하고 민족통일을 염원했다. ‘주여! 무릎을 꿇습니다. 주여! 용서하고 받으소서. 주여!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통회기도회에서는 △우상숭배의 죄 회개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한 민족의 죄 용서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나라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임하는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또 어머니 된 여성들로서 자녀를 위해 울지 못한 죄에 용서를 구하고, 스스로 문제 있는 부모가 아닌지 깨달아 깨어진 가정을 회복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정영숙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주선예 교수가 대회메시지를 전했고, 최선자 권사가 기도회의 취지를 설명했으며, 김정숙 목사의 환영사, 이명숙 목사의 구호제창, 임은선 목사의 대표기도, 정숙호 목사의 성경봉독, 유순임 목사의 설교, 이형자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서 ‘주여 들으소서’ 제하의 말씀을 전한 유순임 목사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깨달아야 한다. 남과 북의 하나 됨은 진정한 용서와 사랑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면서 “피흘림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간청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교회는 주님을 손님으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며 “그럴 때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바람이 한국교회 안에 새바람이 되어 불어올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7번째 6.25상기 기도회를 개최한 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는 매년 나라의 안정과 민족의 화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평화통일, 북한구원, 용서와 사랑을 통한 기독교의 정체성 회복과 복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교계
    • 단체
    2014-07-02
  • 한장총 ‘장로교의 날’ 대회 성공 위해 기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6월29일 수원명성교회(유만석 목사)에서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 성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장총 연합과일치위원회(위원장 정봉기 목사)와 부흥사협의회(회장 전승환 목사)가 공동 주관했으며 한장총 임원 및 성도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환영사에서 유만석 목사는 제6회를 맞는 ‘장로교의 날’을 위하여 기도를 우선하는 것은 매우 귀중하다면서 이일에 뜻을 모아 연합하여 모인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였다. 이날 설교말씀을 전한 전승환 목사(부흥사협의회장)는 “예수님은 교단을 만들지 않았고, 교리도 만들지 않았는데, 인간들이 교단을 나누고 분열을 이룬 것이며 이것이 한국교회의 위기의 상황까지 만들었다”고 지적하고 “예수님께 돌아가는 것이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일이고 이런 뜻을 이번 장로교의 날 대회에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위하여’ 강용규 목사(운영회장), ‘빛과 소금이 되는 장로교회를 위하여’ 여한연 목사(상임총무), ‘장로교의 날 예배와 행사를 위하여’ 임종규 목사(운영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부흥사협의회를 위하여’ 서태섭 목사(실무회장),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교회 부흥을 위하여’ 신용술 목사(운영회장)가 기도한 후 합심기도가 진행됐다. 제2부 기도회에서 주제설교1 ‘일치’에 김병호 목사(수석회장), 주제설교2 ‘회복’에 김선규 목사(한장총 25대 대표회장), 주제설교3 ‘성장’에 김인기 목사(증경 부흥사협의회장)의 설교 후에도 뜨거운 합심기도시간이 마련됐다. ‘장로교의 날’ 대회 준비위원장 황수원 목사는 축사를 통하여 대회를 앞두고 준비기도회를 주관한 부흥사협의회에 감사를 표하고, “한장총이야 말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던 연합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것이 이번 ‘장로교의 날’ 대회의 의미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는 광고 순서에서 “이번 ‘장로교의 날’ 대회의 핵심과제는 한국 장로교회가 교계와 국민을 견인하는 국민출애굽(National Exodus)”이라고 밝히며, “우리의 미래인 젊은 세대들을 축복(YEMers Calling. Youth Exodus Missioner) 하는 순서가 있느니 만큼 청소년들의 ‘장로교의 날’ 참석을 요청했다.
    • 교계
    • 기관
    2014-07-01
  • 한국교회 5대 범국민운동 캠페인 전개키로
    합동, 통합, 기감, 기성, 기침 등 한국교계 주요 교단장들이 오는 10일 오후3시 서울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발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개신교 주요 5대 교단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신웅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를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교단장이 공동 발표자로 나선다. 한국교계는 이날 5대 범국민운동 캠페인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 그루 심기 △5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게임, 성) 예방 △출산장려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에너지 및 근검절약 △청소년 바로 세우기를 통해 선교 130주년을 맞는 개신교가 연합과 일치된 마음으로 국가 발전과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한다.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 그루 심기 범국민운동은 1국민 2나무심기운동을 통해 대립과 갈등의 한반도에 화합과 희망의 확산을 촉진한다. 또한 교계는 지역교회의 유휴부지 활용과 중대형교회의 지역교회 지원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5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게임, 성 ) 예방 범국민운동은 국민 8명 중 1명이 5대 중독자일 정도로 만연된 중독사회에 경각심을 알리고, 5대 중독에 대한 건강증진기금의 재정을 위한 여론형성 및 입법활동과 함께 지역교회를 활용한 알코올 중독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산장려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범국민운동은 비영리 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해 범종교계의 유휴 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허가제로 변경되며 감소된 국내입양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 및 근검 절약 범국민운동은 교회시설의 고효율 제품 교체, 대중교통 이용 등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생활 속에서 근면하고 검소한 절약문화의 확산을 기대한다. 청소년 바로 세우기 범국민 운동은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건전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상담 재활 아카데미,멘토링 프로그램과 청소년 비전센터의 설립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 연합의 이번 범국민운동 캠페인은 교계는 물론, 한국사회와 한반도 전역에 이념과 종교, 세대를 뛰어넘는 평화와 화합 그리고 희망의 범국민운동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교계
    • 단체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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