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 개최

  • 입력 2018.04.20 17:16
  • 기자명 강원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2018-041712.png
 

제25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가 16일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사모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신 33:2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미성 사모(사모회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이영옥 사모(기성 교역자부인회장)가 기도 했으며, 윤기순 목사(총회장 직무대행)가 ‘옥합을 깨뜨릴 수 있나요?’(막 14: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의 격려사와 윤동철 목사(성결대 총장)의 축사, 사모회 보고와 공로패 증정 후 고용복 목사(지도고문)가 축도를 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금년 수련회는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특강과 심령부흥성회, 그리고 마지막 날 파송예배로 진행됐다. 새벽예배는 유광선 목사(예성 부흥사회 회장), 박천영 목사(예성 사모회 지도위원)가 설교했으며, 김윤희 교수(FWIA 대표)가 ‘나의 노래는?’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에 나섰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과, 엘정책연구원)의 ‘교회가 나라의 심장이다’라는 강의도 호평을 받았다.

이틀 동안의 저녁 심령부흥성회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맡았으며, 마지막 날 파송예배는 고용복 목사(예성 사모회 지도고문)가 설교자로 나섰다.

크기변환_2018-041711.png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