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주년 맞은 순복음춘천교회 일꾼들 세워

  • 입력 2018.04.24 09:2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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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6주년을 맞은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가 지난 8일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안수집사 8명, 권사 17명, 명예권사 1명이 세워졌으며, 3명의 장로 은퇴식도 함께 마련됐다.

정종승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박운용 목사(아름다운교회)가 기도하고, 박제훈 목사(순복음예향교회)가 마가복음 3장13~19절 성경봉독한 후 이수형 목사(강원지방회 회장)가 ‘어떤 일꾼이 되어야 하는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는 자가 일꾼이며, 일꾼은 날마다 주님 앞에 기도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일꾼은 주님이 기뻐하는 그 자리에 주님과 함께 있어야 하며, 삶으로 복음을 전하며, 귀신을 내쫓는 사역을 감당해야 된다”고 말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박태하 목사(순복음봉덕교회)의 인도로 임직자 소개, 임직자 서약, 안수위원의 임직자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수여, 선물 및 꽃다발 전달이 있었으며, 교회에서 임직자에게, 임직자가 교회에게, 임직자가 담임목사에게 사랑의 선물과 헌물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장로은퇴식에서는 유동열, 우상종, 정성옥 장로가 은퇴했다. 교회는 은퇴자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축복했다.

이번 임직식을 통해 세워진 안수집사는 경규환, 길성수, 모민상, 유택환, 윤석진, 이규근, 조성진, 최형구 안수집사이며, 권사는 김매화, 김은영, 김혜옥, 박미숙, 박하영, 배명숙, 오연향, 유복자, 이성미, 이순이, 이애숙, 조경자, 지소현, 최명숙, 최정란, 허애경, 홍미경 권사이며, 명예권사는 서복선 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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