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신1신] 백석 통합건 논의조차 못하고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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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1신] 백석 통합건 논의조차 못하고 산회

통추위 보고 전 격론, 임원선거 3일차로 미뤄져
기사입력 2014.09.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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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장 최순영 목사) 49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부터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백석과의 통합 논의에 돌입하자마자 산회가 선언됐다.


대신총회는 16일 각부보고를 받으며 순조롭게 진행되는가 싶었지만 통합추진전권위원회(위원장 박재열 목사, 이하 통추위)의 보고를 앞두고 격론이 벌어졌다.


최순영 총회장은 통추위의 보고를 받기 전에 찬성 인사 3, 반대 인사 3, 중립인사 3인의 발언을 듣자고 제안했으나 통추위의 보고를 먼저 받아야 한다는 측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와 관련해 통추위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는 등 격앙된 분위기 속에 원활한 회의가 곤란케 되자 최 총회장은 정회를 선언했고, 기자들을 퇴장시킨 채 비공개로 회의를 이어갔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결국 산회를 선언했다.


따라서 통추위의 보고와 백석과의 통합 논의, 임원선거 등 회무의 모든 일정이 뒤로 밀리게 됐다.


대신총회는 17일 오전9시 속회하여 통추위의 보고건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으며, 오전 중에 임원선거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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