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의 장애요소(눅 6:27~38)

  • 입력 2018.05.10 11:01
  • 기자명 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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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호 목사 
[프로필]
◈ 영화교회 담임목사

이 시간에는 실상적으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고 하나님께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받는 길에 걸림돌이 되는 장애요소를 상고하면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첫째, 음행성이다.(약4:4)”

영육 간에 지조와 절개를 지키지 못하고 좌우로 치우치는 것이다. 하나님은 변치 않는 일편단심의 굳은 심지의 사람을 축복하신다.(이사야26:3) 하나님께 등용 받아 위대한 빛을 남긴 자들은 한결 같이 굳은 절개의 사람들이었다. 지조와 절개가 없는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아무리 갖춘 것이 많아도 가치가 없고 추한 흔적을 남긴다. 음행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출20:3, 약4:4)

“둘째, 복수성이다.(롬12:19~21)”

복수성은 미움성에 자란 것이고 복수성에서 살인이 나온다. 주님은 형체를 미워하는 자마다 이미 살인했다하셨다. 복수성은 자기와 상대를 죽이는 암 덩어리이다. 이복수성을 뽑아야 원수를 사랑할 수 있고 축복할 수 있다. 원수 갚는 권한이 하나님께 있다 하셨다.

“셋째, 불목성이다.(딤후2:22)”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으니 불화케 하는 자는 마귀의 아들인 것이다. 성도는 모든 사람과 믿음 안에서 화목을 도모해야 한다. 예수님은 화목제물로 드려져 십자가에 죽으셨다. 형제와 걸림이 있는 자의제물은 받지 않으신다.

“넷째, 타산성이다.(요6:5~7)”

하나님은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타산적인 사람은,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사람이다. 고로 헤아리지 말라 하셨고 타산적인 삵군을 배척하셨다. 타산적인 가룟유다는 멸망했다. 타산성은“인색”을 그 본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섯째, 탐욕성이다.(출20:17)”

탐욕성은 자기중심, 육 중심, 세상 중심적이어서 받고자만 하고 빼앗아서라도 긁어모으려고 하며 하나님과 이웃과 모든 것을 자기를 위한 이용물로 삼는 고로 모든 면에 이타적인 하나님과 진리와 천국의 사람과 천국에 대적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다.

“여섯째, 비판성이다.(마7:1~2)”

사사건건 부정적이고, 반항적이고, 원망 불평 적이고, 물고 늘어지며, 비판적이며, 좌경적이고, 비탈길로 가는 악령의 조정을 받는 자이다. 주님은 비판치 말라 하셨고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비판권자이다. 싸움과 파괴는 비판성에서 나온다.

“일곱째, 옹졸성이다.(빌4:5)”

관용하는 마음이 없고, 꽁하며 속이 차진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 예수님은 단신을 죽이는 원수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여덟째, 소극성이다.(마25:31~46)”

본문은 적극성에서만 실행할 수 있음으로 소극성의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다. 심판받은 좌편의 염소들은 하지 않은 소극적 죄 때문에 버림받았다.

“아홉째, 태만성이다.(롬12:11~13, 엡4:28)”

게으른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한다. 부지런하고 적극적이며 충성해야 남에게 줄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 된 일을 할 수 있다.

“열째, 교만성이다.(롬12:10)”

겸손한 자만이 하나님의 아들 된 생활 원리를 실행할 수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6)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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