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목회자대회 500여명 참여…사랑으로 행복한 총회 바라

김동성 총회장 “우리 안에 소망이 있다”
기사입력 2018.05.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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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장 김동성 목사) 7회 대신목회자대회가 지난 14~16일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사랑으로 행복한 총회’(요일 4:7)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신총회 산하 5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세미나와 운동회, 노회별 활동으로 쉼을 회복했다.


대회장 김동성 목사는 단단하게 그리고 순결하게 세워지는 우리 대신 안에 소망이 있음을 선포한다. 교단을 지켜낸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잊지 않으시고 작은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 대신 교단을 건전하게 세워가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돌아오는 동역자들에게 소망이 있다. 잠시 서로 다른 길을 갔지만 돌아올 본향이 있어 대신의 품안에서 화합의 길을 함께 갈 수 있는 기회이기에 소망이 있다물량주의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교계에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보수하는 소수의 무리와 함께 하심을 우리를 통해 선언하시고 계신다. 그렇기에 우리 대신교단은 한국교회의 소망이 되고 있다고 했다.


김 목사는 금번 대회를 통해 57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세워주신 대신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경건성 회복을 통해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사명을 일깨우며, 우리에게 주신 소망의 빛을 밝히게 되길 바란다면서 아낌없이 헌신해 준 준비위원들을 비롯한 모든 총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안태준 목사는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과거, 분열과 갈등의 아픔을 잊어버려야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다. 이제 과거의 아픔을 잊어버려야 한다.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이번 대회가 이런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과거의 분열과 아픔을 다 잊어버리고, 치유되어, 힘차게 목양하는 새 출발점이 되는 대회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한다고 했다.


첫날 시작예배로 시작된 대회는 경건회와 세미나, 집회, 찬양과 경배, 기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와 조병호 목사(성경통독원 원장), 박종근 목사(모두함께 이사장), 이종전 목사(대신총회신학연구원 원장), 이정현 목사(대신미래목회연구소 소장), 정정인 목사(신학위원장), 오용찬 목사(대신부흥사회 회장), 김선화 사모(내적치유사역연구원 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유익한 시간들로 채웠다.


이주일 목사(진행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시작예배는 최광식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하고 김동성 목사가 로마서 147~9절을 본문으로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인간의 인간됨은 자신을 아는데서부터 출발한다. 현대 사회가 당면한 심각한 문제는 자원의 고갈이나 공해 문제나 빈부의 격차보다도 인간의 인간됨을 상실한 것이라며 성경은 성도의 신분과 신분에 합당한 삶이 무엇인지를 명백히 말씀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김 목사는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한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이 신분을 확실히 알 때 비로소 그리스도인다울 수 있다면서 하나님은 당신의 것인 성도들을 당신의 소유로 삼으시고 그들의 영육 간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며, 보호하시며, 하늘나라 백성의 특권을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게 하신다고 선포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사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이유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위하여 먹고, 주를 위하여 많이 가져야 하며,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생의 가치요 의미라고 강조하고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사는 믿음의 생활은 주님을 위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주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기쁨으로 견디는 것이며, 여러 가지 시험을 믿음으로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올 한해 남은 시간 동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기 전에 우리는 누구이며, 왜 살아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주의 것이니 사나 죽으나 우리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만을 위하는 사람. 이것이 우리 생애의 최고 목표가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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