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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구약성서에서 ‘모세오경’으로 분류되는 다섯 권의 책과 열두 권의 ‘역사서’ 열일곱 권의 ‘예언서’를 각각 세권으로 나누어 구약성서 속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따라 누구나 구약성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쓰고자 했다. 저자는 인문학적 교양, 문학적 상상력으로 채워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 입체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이야기책’처럼 엮어냈다. 본서를 통해 역사서를 종교적 관점과 비종교적 관점에서 다각도로 바라보며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