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에 전해진 영유아 백팩 1만개 후원

  • 입력 2018.05.21 08:42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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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 1위 수출기업 팩컴코리아(대표 김경수)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에 지난 15일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영유아용 백팩 1만개를 후원했다.

이날 팩컴코리아가 후원한 1만개의 영유아용 백팩은 굿피플을 통하여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약 3억 원 상당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서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사랑으로 전달된 가방이 국내외 저소득층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향후에도 굿피플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국내외 각지의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팩컴코리아(주)는 1917년부터 시작된 인쇄전문기업으로 기술혁신과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의 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글로벌 종합인쇄 전문기업이다. 캐릭터가 부착된 예쁜 영유아용 백팩 1만개를 기부하기로 한 것은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김경수 대표의 경영철학에 근거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팩컴코리아(주)는 세계 최고 명품회사 루이비통의 카타로그,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BMW의 카타로그, 세계 최대 출판사 Scholastic의 아동용 서적과 레고놀이 제품이 결합된 책자, 세계최대 기독교 출판사의 기독교 교육자료 등 세계적으로 다양한 인쇄물을 매년 2000만불 이상 미국, 캐나다를 중심으로 한 북미, 남미(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유럽(프랑스, 스페인 등), 아프리카(남아공)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인쇄시장에서 높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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