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새에덴교회 논산훈련소 찾아 기록적인 5000명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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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논산훈련소 찾아 기록적인 5000명 세례

피자 1500판에 환호 쏟아져…소강석 목사 “기독교인답게 살라”
기사입력 2018.06.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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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부르는 군가와도 같은 찬양이 체육관을 뒤흔들었다. 날선 군기의 5000여명의 훈련병들이 한 목소리로 드리는 찬양은 마치 하늘 군대가 찾아온 듯 했다.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후원한 제527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예식이 지난 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내 체육관인 연무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진중세례예식에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고 세례 받기를 자원한 훈련병들은 물론, 하나님의 뜻대로 군 생활에 임하길 원하는 크리스천 장병들이 축복기도를 받기 원하여 무려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논산훈련소 역사상 기록적인 수치다.


이날 세례예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기존보다 더욱 활기차고 뜨거운 참여 열기로 가득 찼다.


새에덴교회는 이번 진중세례예식을 위해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 폼클렌징, 가나초코바, 몽쉘, 콜라, 신앙서적 등 각종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세례자 전원에게 피자를 선물한다고 소개되자 환호성은 하늘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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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는 이날 피자 선물을 위해 피자트럭을 투입하여 현장에서 아침 6시부터 1500여판의 라지 사이즈 피자를 구워냈고, 훈련병들은 두 손 가득 피자와 콜라를 먹고 마시며 아이들처럼 기뻐했다.


연무대군인교회 김택조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최수용 장로(합동총회 부총회장)가 기도하고, 남수현 장로(새에덴교회)가 에베소서 21절 성경봉독한 데 이어 정명호 목사(혜성교회)성경이 말하는 죽음과 생명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는 살아있지만 죽음이라는 병에 걸려 있는 것과 같다. 사람은 자연과 부조화하고, 타인과 부조화하며, 자기 자신과 부조화할 뿐 아니라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다면서 이러한 부조화와 모순은 우리가 죽어가는 증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결과 사람은 죄의 삯인 사망에 이르게 됐다. 인간의 문제는 인간이 해결할 수 없다. 이를 위해 인간 밖에서 우리를 위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며 우리가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면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에코의 인생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가면 하나님의 은혜가 내 능력 위에 덧붙여져 놀라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선포했다.


후원교회 목회자가 설교말씀을 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소강석 목사는 군종목사 출신인 후배 목회자에게 설교를 기꺼이 양보하고 자신은 격려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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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는 젊은이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늙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에게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종교이지만, 죄 사함으로 구원을 주는 종교는 오직 기독교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여러분의 죄를 해결해줄 수 있다기독교인답게 사시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가치와 세계관을 가지고 젊음을 살아내면 우리는 아름답게 늙고 죽을 수 있다. 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2작전사령관으로서 예비역 육군대장인 이철휘 장로(새에덴교회)도 축사를 통해 세례를 받기 전과 후는 모든 것이 달라져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살라. 나만 생각하지 말고 나를 둘러싼 사람들을 생각하며 사는 여러분이 되라고 독려했다.


새에덴교회는 준비해 온 선물과 기념품을 장병들에게 전달했고, 육군훈련소 MCF 선교부장인 박두진 안수집사는 새에덴교회 박인환 장로에게 기념액자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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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례식을 위해 새에덴교회 교역자 등 목회자 40여명이 도열했고, 훈련병들은 저마다 무릎을 꿇고 가슴에 두 손을 모아 세례를 받았다. 세례예식에 함께한 새에덴교회 권사와 집사들은 보조를 맞추고, 훈련병들의 젖은 머리를 닦아주며 축복의 말들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연무대군인교회 김택조 목사는 논산훈련소는 국내 최대의 입영소로써 매해 125000명이 입소하며, 육군의 약 45%가 이곳을 거친다. 입소대교회에서는 매주 100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서 새에덴교회를 비롯해 많은 교회들이 매년 세례예식에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주시고 있어 감사하다. 올해 연무대군인교회 진중세례식은 7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례예식을 마친 후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 교역자 및 성도들은 새롭게 건축된 연무대교회 현장을 둘러보며 군선교의 비전을 대망했다. 새에덴교회는 이 연무대교회 건축기금으로 전 성도의 헌금을 모아 5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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