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믿음의 선진들을 만나는 여행기 '최신 천로역정' 발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믿음의 선진들을 만나는 여행기 '최신 천로역정' 발간

기사입력 2018.06.12 14:5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홀팸선교회 양선교 목사, 새벽 미명에 환상 통해 받은 영감 담아내

“이 시대 그리스도인, 어떻게 하나님 나라 갈 수 있을지 깨닫기를”

 

크기변환_양선교 목사_홀팸_칼.jpg 크기변환_양선교 목사_천로역정 표지.jpg
 

“당신은 아직도 남은 사명이 많아 그 사명을 완수하고 오시면 그때 저분들처럼 주님의 나라에 영광스럽게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서 사명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세요. 그리고 이제 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하늘나라의 영광을 바라보고 지극히 작은 것도 상 주신다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며 주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하늘에서 저희 천사들도 응원하겠습니다.”


2018년 버전 <최신 천로역정>(도서출판 글방예닮)이 발간됐다. 홀사모 자녀들이 영의 아버지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홀팸선교회 대표 양선교 목사가 깊은 묵상 가운데 영감을 받아 집필하게 된 성경 에세이집 형식이다.


이 책은 성경을 요약한 것처럼 성경의 인물을 만나는 이야기다. 1부는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기자가 구약성서의 인물들을 만나는 이야기이고, 2부는 신약성서의 사도들과 그 외 이야기들을 기자와의 이야기 형식으로 담아냈다. 기자는 믿음의 선배들을 만나 그들의 천국생활을 실제로 들어보며 여행을 한다.


2016년 4월 10일 주일 아침. 홀로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시간을 갖던 양선교 목사의 머릿속에는 계속적으로 다른 생각들이 떠올랐다고 한다. 양 목사는 “입에서는 영적인 기도를 하고 있는데, 끊임없이 어떤 영상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그날의 꿈과 환상이 바탕이 되어 쓰였다”고 회고했다.


그렇게 강권적으로 성령에 사로잡힌 양 목사는 차분히 원고를 써내려갔고, 두 달 만에 작업을 마무리해 책으로 선보이게 됐다. 실제 저술 기간은 한 달 정도에 못 미쳤을 정도로 그는 온전히 성령님의 역사로 원고를 완성했다.


양 목사는 “책 속에 성경 말씀이 많이 인용됐다. 차분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다 보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영광의 하나님을 뵙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며 “더 나아가 이 시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지 깨달아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는 바람을 전했다.


1부와 2부에 걸쳐 믿음의 선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주인공 주은 기자는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머리맡에 둔 휴대폰 알람소리에 설핏 잠이 깬다. 그녀는 자신이 꿈 속에 있는 것인지 생시에 있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가운데서도 마치 방금 일어난 일들처럼 생생한 여행의 이야기들을 다시금 되새겼다.


그리고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지금까지의 내용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여 후시대 사람들에게 전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귀한 꿈의 내용이 많은 사람들을 저 천국으로 인도하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저자 양선교 목사의 삶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주인공 기자의 다짐에서 양 목사의 신앙의 기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양 목사는 남편 목사를 먼저 천국으로 보낸 후 목회지를 대신 지키면서 남편이 섬기던 교회와 공동체를 극진히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한 홀사모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처럼 홀로 된 사모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싶어서 기도했더니 귀한 도움의 손길을 통해 홀팸선교회 사역을 감당하게 됐다. 그리고 지금까지 매년 홀사모들과 그 자녀들을 위한 비전컨퍼런스와 비전트립을 진행하고 있다.


늘 새벽 미명에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구한다는 양선교 목사. 환상 중에 깊은 영감으로 집필하게 하신 이 책은 아직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그 어느 곳에도 입고되지 않았다. 책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보다 온전히 복음 전도의 도구로만 사용되기 원하는 양 목사의 순전한 믿음의 결단이 엿보인다.

<저작권자ⓒ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 cup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http://cupnews.kr) 1038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103 (주엽동) 크리스챤연합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612  |  등록일자 : 2005.12.06  |  발행/편집인 : 지미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선  
  • 대표전화 : 031) 925-3022, 914-3033  [오전 9시 ~ 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copyright(c) 컵뉴스 all rights reserved.  |  cupress@daum.net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