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기총 청소년위, 회원교단들에 청소년 교육 지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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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청소년위, 회원교단들에 청소년 교육 지원 결의

학업진로와 정체성, 재정적 후원 등 삼각형 사역구도 구성
기사입력 2018.06.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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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조홍식 목사)가 지난 12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1차 회의를 열고 청소년 사역에 시동을 걸었다.


한기총에는 청소년위원회가 존재해 왔지만 그동안 사실상 아무런 활동이 없어 유명무실한 위원회에 불과한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번 청소년위는 조홍식 목사가 열심을 내고 있어 이례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청소년위는 첫 회의에서 조직을 구성함과 동시에 전문위원들을 위촉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의결했다.


전문위원으로는 벨로체 황지영 재무이사와 지수용 한국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 박서영 청소년 동성애 전문가가 위촉됐다.


황지영 위원은 청소년 선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지수용 위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기총 산하 모든 교단을 지원한다. 박서영 위원은 학생인권조례와 청소년 동성애 전문가로서 법적인 문제, 청소년들이 바른 길로 나아갈 길잡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안건토의를 진행한 청소년위는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청소년 교육 프로젝트벨로체 성서 체험전을 통한 청소년 선교후원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한국청소년교육문화원에서 한기총 산하 교단 교회들을 대상으로 무상 입시 설명회와 교육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하고, 성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앙 성장을 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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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서영 법무사는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가면을 씌워서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틀을 무너뜨리고 있다.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이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과 유물론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하나님 나라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청소년 동성애 문제와 학생인권문제를 반드시 막아내고, 교계와 시민단체와 연대해 반드시 폐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은 호기심이 왕성하여 동성애가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고, 더 위험한 것이 성적 문란이다. 이런 것들을 방치하고 조장하는 초중등교육법 입법 반대 등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야 한다한기총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세미나도 함께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벨로체 정성록 대표이사는 전시, 행사, 박람회 등을 주관하는 회사로서 2014년 렛츠바이블 체험전을 개최한 경험을 갖고 있고, 세계적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탄탄한 회사라고 소개하고 현재 경기도 광주에 기독교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고, 헬로바이블 성서체험전이 올해 말 오픈할 예정이다. 수익금의 일부를 한기총의 청소년 사역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교육문화원 지수용 이사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줘서 잘 자라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어릴 적 경험했던 교회, 그 시절의 교회로 되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찾아오고 싶은 교회는 소통과 공감이 있는 교회다. 아이들의 욕구나 니즈를 우리가 충분히 알고 있기에 잘 접목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설교말씀을 전한 조홍식 목사는 한국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매우 중요하다. 잘 길러내야 하는데 작금의 교회에서는 기존의 성도들을 단속하기에 급급하고, 교회가 장차 어떻게 부흥해야 하는지 도무지 관심이 없는 것 같다우리가 먼저 어린아이같은 겸손함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교회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 위원들은 오늘 이 순간부터 청소년들의 선교와 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노라 믿음으로 결단하길 바란다유명무실한 기관이 아니라 실질적인 청소년 선교를 위해 제몫을 다하는 청소년 위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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