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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본서는 김남준 목사가 치열한 사역의 세계에서 겪은 그간의 목회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 나가며 후배 사역자들을 향해 진정성 있는 권면을 덧붙인 책이다. 선배로서 부교역자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이며 어떠한 자세로 그 사역을 감당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전해주고 내면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삶에 닥쳐오는 고난과 역경을 기꺼이 감수해야 하는 부교역자들에게 솔직하고도 애정 넘치는 충고로 가득한 부친의 비망록처럼 어려울 때마다 열어보는 책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