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X그레이스벨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스티커 출시

  • 입력 2018.07.04 09:11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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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와 그레이스벨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스티커를 출시했다.

굿스티커는 굿네이버스의 국내 여아지원 캠페인 ‘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 해외 식수위생지원 캠페인 ‘Good Water Project’를 포함한 10개의 국내외 캠페인을 그레이스벨의 인기 캐릭터인 헬로제인 캐릭터로 표현하고 디자인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17년 ‘다일공동체X그레이스벨 헬로제인 캘린더’와 ‘기아대책X그레이스벨 헬로제인 감사노트’로 NGO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는 그레이스벨은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올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친근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높은 제품 퀄리티로 10대, 20대 크리스천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디자인 브랜드 그레이스벨은 기독교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누구나 말씀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길 바라는 비전에서 시작됐다.

디자인벽화봉사, 다일공동체 밥퍼봉사 같은 국내 사회봉사 뿐 아니라 해외 수출과 다양한 디자인 전시회 참가로 말씀이 담긴 제품과 함께 디자인 선교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7년에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되어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굿네이버스X그레이스벨’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스티커는 그레이스벨 공식 사이트와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 합정동에 위치한 그레이스벨 카페 앤 스토어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는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빈곤과 질병,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 사업에 쓰인다.

그레이스벨 측은 “2017년에 이어 올 7월에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이 주최하는 MK 리더십 캠프에서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제품 후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적인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 세계 아동의 권리 보호를 후원하려면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oodneighbors.kr)에 접속하거나 대표전화(02-6717-4000)로 연락하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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