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신대원, 수유동 재생 활성화 사업 나서

  • 입력 2018.07.09 09:4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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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신학대학원(원장 김주한)이 지난 4일 서울캠퍼스 회의실에서 수유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성훈)와 한신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및 수유1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신대 신학대학원 김주한 원장, 수유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성훈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청춘로(덕릉로 창업거리) 조성을 위한 사회적 경제 팝업스토어·재생기업 창업 지원 및 컨설팅 △청년(학생) 창업·일자리를 위한 사업 발굴 및 교육사업 협력 △마을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존 상인들과 사업연계 및 컨설팅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운영 협력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유기적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신대 서울캠퍼스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2단계)’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부터 강북구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한신대 서울캠퍼스 입구에서 경전철 화계사입구역까지 청년창업·도시재생 시범지역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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