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신개념 에듀톡 프로그램 '나침반 플러스' 선보여

  • 입력 2018.07.11 13:48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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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을 벗어나 소파에 앉아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에듀톡(Edu_Talk) 프로그램 <나침반 플러스>의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나침반 플러스 시즌2 - ‘믿음’>은 사회의 각종 문제를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가정의 문제를 다루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던 <나침반 플러스 시즌1 - ‘사랑’>에 이어 방영되는 <믿음> 시리즈는 세상이 주는 혼란함으로 고민하던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직장사역 전문가 방선기 목사, 진로 상담 전문가 신상주 목사, 청년 문제 전문가 고직한 선교사가 출연해 오랫동안 사역 현장에서 얻은 수준 높은 지식을 나눈다. 신앙과 사회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각 분야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매회 주제에 맞는 사역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의 깊이를 더한다.

<이홍렬의 펀펀한 북카페> 이후 6년 만에 CGNTV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개그맨 이홍렬은 초신자의 입장을 대변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사역자가 아닌 평신도의 시선에서 질문을 던져 프로그램이 더 공감가는 대화로 채워지도록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으로서 한번쯤은 꼭 고민해봐야 할 문제를 다루는 <나침반 플러스 시즌2 - ‘믿음’>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20분에 CGN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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