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기업인 주일 조찬예배 출범

  • 입력 2018.07.18 15:04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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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에서 고침받고 목사로서 살아가는 카이스트 박사 출신의 정창덕 총장.

정 총장이 지난 15일 오전 7시 수서현대벤처빌 오피스텔에서 ‘크리스천 기업인 주일 조찬예배’를 시작했다.

크리스천 CEO들이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서서 예배부터 바로 세우고, 기업을 하나님의 관점과 시각에서 성경을 읽고 삶으로 실천하며 기업 속에서 성경 속 기적을 매사에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조찬예배를 출범시켰다.

이날 예배에는 김세용 박사, 박찬수 목사, 전해주 목사, 김경영 박사, 사과나무홀딩스플랫폼컴퍼니스그룹 김인성 대표 등이 참석하여 첫 기업인 예배 모임을 시작했다.

조찬예배는 매주 주일 아침 7시에 드려질 예정이다. 아울러 크리스천 CEO를 대상으로 송호대 총장 직속 최고위 과정도 23일 강원도 횡성 송호대학교에서 제1기 입학식이 진행된다.

정 총장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연세대 석사와 카이스트 박스를 취득하고 고려대 교수와 강릉영동대 총장, 안양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송호대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정 총장은 우리나라 휴대폰도 없던 시절에 국제유비쿼터스협회 부총재와 한국유비쿼터스학회 회장을 맡으며 4차 혁명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사람이다. 미국 인디애나대와 UCLA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으며 일본 도쿄교육대학원 객원교수와 중국 하얼빈대 석좌교수, 청와대 정책기획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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