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화가 6인의 유쾌한 그림 전

  • 입력 2014.09.24 14:49
  • 기자명 나승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림 2.jpg
 

<그림이 좋아! 발달장애화가 6인의 엉뚱 유쾌한 그림 전>을 지난12일부터 광림교회 장천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다. 엉뚱하고 유쾌한 장애인 미술작가들의 개성만점 작품들이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작업활동을 한 6인의 장애인작가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함께 작가들의 작업진행 과정도 살펴 볼 수 있다. ‘장애’라는 사회성 결핍을 치료적 관점이 아닌 예술적 요소로 바라보며 이들이 앞으로 전문적인 작가로 성장 자립하기 위해 광림이레센터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회는 다음달 22일까지 계속된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