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임원후보 등록 마감…사무총장 후보 4명 등록

  • 입력 2018.08.23 13:34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장백석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창상 목사)가 지난 16~17일 총회 임원 입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총회장 후보에 이주훈 목사(동탄사랑의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김우환 장로(심곡제일교회)가 등록했다.

6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로 교단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무총장 후보는 김종명 목사(제주평안교회), 박종호 목사(안양충신교회), 이경욱 목사(현 사무총장), 이영주 목사(원흥효진교회) 등 4명이 등록했다.

선관위는 이들의 후보자격을 심사한 뒤 21일 실행위원회에 보고했으며, 기호추첨 결과 1번 이경욱 목사, 2번 박종호 목사, 3번 김종명 목사, 4번 이영주 목사로 확정됐다.

4명의 입후보자들은 총회가 열리는 9월10일까지 선거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선관위는 오는 27일 서울경기권, 28일 중부권, 30일 호남권, 31일 경상권 등 차례로 입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