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교회 새 담임목사로 김형래 목사 부임

  • 입력 2018.09.05 15:55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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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회창립 130주년을 맞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아현교회 새 담임목사로 김형래 목사(47)가 부임했다.

9월부터 아현교회 제38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김형래 목사는 1971년생으로 감리교신학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드류대학교에서 M.Div.와 Ph.D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안산 꿈의교회(김학중 목사) 부담임목사로 섬기다가 아현교회 공개청빙에서담임자로 결정됐다. 김형래 목사는 2일 주일예배 설교로 담임목사 직무를 시작했다.

아현교회는 전교인이 참여하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후임자를 모시기로 한 결정에 따라 인사구역회에서 담임자를 결정하지 않고 후보 2인을 선정해 세례교인 총회인 당회에 추천, 전교인투표를 통해 김형래 목사를 담임목사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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