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합동중앙 조갑문 총회장 만장일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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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중앙 조갑문 총회장 만장일치 추대

총무 임기 3년으로 늘려, 임원 출마자격도 완화
기사입력 2018.09.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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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 제52회 총회가 지난 11일 서울 등촌동 총회회관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성장하는 총회’(마태복음 17:5)를 주제로 개최됐다.

 

155명의 총회 대의원 가운데 124명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목과 화합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합동중앙은 조갑문 목사를 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는 등 성장과 발전의 총회로 정진했다.

 

이번으로 총 8번째 총회장에 선출된 조갑문 목사는 지난 회기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회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조 목사는 지난 회기 대학원대학교 및 사이버(원격)신학연구원 설립추진 대성회, 캐나다 크리스천칼리지와 MOU 체결, 7회 한마음축제를 통해 보여준 교단 목사님들의 결속력과 저력은 서로에게 큰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왔다이제 우리 합동중앙총회도 안정과 성장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확신을 가지게 됐을 뿐 아니라 안정과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52회기 총회도 진리가 바로 서는 교단으로 계속해서 WCC를 배격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교단 신학교와 지교회와 노회와 각 산하기관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자고 요청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헌의안건으로 총무 임기의 건을 다뤄 1년 임기를 3년으로 대폭 확장했다. 총회장과 총무의 임기가 1년으로 같이 끝남으로 인해 교단 행정의 단절이 우려된다며 상정된 이 헌의안은 총무의 임기를 3년을 늘림으로써 행정 공백이 없도록 했다.

 

또한 회장(부회장) 출마자격에 있어 총대 1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요건을 목사 10명으로 완화했다. 대부분의 노회가 10명의 총대를 파송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타노회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목사 10명의 추천으로도 입후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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