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0차 사과나무미니스트리 미션트립 기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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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사과나무미니스트리 미션트립 기행일지

대만(TAIWAN) 원주민(예, 산족) 사역, ‘선교 현장을 가다’
기사입력 2018.09.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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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민의 신앙과 중국의 문화가 융합되어 온 특이한 대만의 종교는 불교와 비슷한 부분이 많은 도교와 전통 민간신앙까지 결합되어 각 지방 지역에서 온 신들을 사원에 두고 모시면서 독특한 종교의식을 치르기에 우상숭배가 가득 찬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 타 국가와 달리 종교만 바꾸면 되는 문제 이상으로 문화에까지 깊숙이 자리 잡혀 있기에 기독교 문화가 전승되어야 하는 나라다.

 

8/17 서울 김포공항에서 이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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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가장 큰 항공사인 에바항공을 이용하여 김포에서 탑승하면 대만 시내공항인 송산공항에 도착한다. 다른 항공사와 달리 수화물 제한이 없고 무게도 1인당 30KG을 허용한다. 선교지에 가져갈 물품에 대한 부담이 적은 대신에 우리들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다. 짧은 시간 2시간20분을 날아서 도착하려던 찰라 먹구름과 천둥번개로 타오위완 국제공항으로 결국 회항, 주기장에서 1시간15분 대기 후 다시 송산공항으로 날아가서 무사히 착륙을 했다. 이때 불안함이 아닌 얼마나 평안이 오는지 몸은 수없이 밤샘과 폭염 속에서의 선교준비로 피곤했어도 우리들의 각 영혼은 매우 안정되고 평안했다.

 

도착한 공항에서 짐을 차에 싣자니 차량이 너무 비싸서 지하철로 옮겼다. 선교비를 아껴야하는 이유들이 참 많았다. 인솔자로써 나는 마음이 너무나 아파서 남몰래 울기도 했다. 수십 개의 박스를 옮겨 실으며 온몸에 너나 할 것 없이 땀이 범벅이다. 타이베이 부흥교회 남용환 담임목사님이 나와주셨는데 회항하는 바람에 3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리시느라 식사도 못하고 계셨다. 그리고 감사와 환영의 인사 외에는 한마디의 불평도 없이 우리들의 많은 짐을 같이 땀을 흘리며 이동을 도와주셨다. 김혜옥 선교목사님의 선교지역이 대만 전역으로 매우 광범위하고 얼마 전 이란 소재의 교회를 크게 개척하셨기에 대신 우리들의 픽업을 나와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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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이베이 부흥교회 남용환 담임목사님과 권영주 사모님의 따뜻한 배려하심으로 교회 안에서 에어컨을 틀고 시원함 속에서 맛있는 도시락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식사 후 우리들은 부흥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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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교회 바로 앞이 시외버스 터미널이라서 우등버스를 타고 1시간15분을 달리니 이란 가 나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3번째, 한창근 선교팀장은 2번째의 방문이라서 나름 익숙함을 느꼈다. 이란 버스터미널에서 만나게 된 김혜옥 선교목사님은 우리들이 워낙 늦게 오게 되어 걱정반, 안심반으로 뜨겁게 반기셨다. 그리고 우리는 짐 싣고 간 차가 오기를 기다리며 기타 하나 들고 주님이 주시는 영감대로 한국어도 찬양을 부르며 쉴새 없이 타이베이 시내에서부터 주말을 쉬러 가정에 내려오는 많은 인파들이 버스에서 내릴 때 비록 한국어 찬양이지만 이란 시민들의 영혼마다 그 가슴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전해지길 원하여 미소와 함께 보혈찬송을 적극적으로 불렀다. 한국인이 한 명도 없다고 할 정도인 이란 인데 여학생이 우리를 폰 영상으로 찍고 있다. 다가오기에 인사하니 한국말을 한다.

저는 4년 전까지 한국에 2년간 살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녔어요. 그리고 한세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했어요. 지금은 교회 나가지 않고 있어요하나님이 첫 열매로 영혼을 준비해 주셨다. 예정에 없던, 그러나 주님은 예정하신 영혼구원의 만남이라 뜨거운 밤이었다. 마중 나온 엄마까지 전도되며 축복기도를 해주었다. 그들도 복받은 날이고 우리들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기쁨이 가득한 밤이었다. 다음날, 우리들은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부흥성회를 추가로 만들었고 가정의 심방들의 스케줄도 만들었다. 저녁 10시가 넘어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저녁을 닫는 예배로 어김없이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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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토요일 둘째 날, 사역을 시작하다

 

아침 7, 사과나무미니스트리는 아침을 여는 예배를 드린다. 630분에는 가장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잔잔한 찬양으로 30분 동안 틀어놓고 묵상하며 잠도 자고 깨기도 하는 평안 속에서 주님을 묵상하는 아침으로 기상하여 영혼을 적신다. 그리고 7시에는 한국에서 미리 짜인 순서대로 리더를 맡아 아침 묵상을 인도한다. 기도회도 좋고 나눔도 좋고 아침부터 부흥회를 해도 좋다. 리더가 아닌 사람도 성경구절을 읽고 다같이 나눠도 된다. , 길어지면 안되기에 30분으로 국한한다. 마음을 정리하고 하나님께 통성기도 드리고 나면 간단히 누룽지와 김으로 조찬을 하고 씻고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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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약속된 이란원산농민정신병원으로 향했다. 가보니 1층부터 모든 층 사람들의 눈이 풀려있거나 어둠에 사로잡혀 있거나 역시 정상은 아니다. 정상인으로 들어왔지만 약을 계속 먹이며 가족이 찾아오지 않으니 여기서 그냥 죽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여쭤보니 그런 사연도 많다고 한다. 가슴 아픈 일이다. 가족들에게 버림받았으나 예수그리스도는 영접하신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 우리는 김혜옥 선교목사님이 여성의 몸으로 매주 이곳까지 수십 KM를 자가운전하고 달려와서 건장한 남자들과 여장한 동성연애자들 등 정말로 힘든 자들인데도 말씀의 권능으로 입술의 권세로 어둠을 제압하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그 심령 안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떠나는 것을 목도했다.

우리 선교팀은 먼저, 대전 성령교회 김복동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그들의 잠재적으로 있는 선한 양심을 움직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그 심령 속에 들어가도록 했고 뒤에서 도고기도 했다. 그리고 바리톤 성악가 김병진 음악간사의 클래식 곡은 정신질환자들도 웃고 놀래고 박수치며 환호했다. 기타를 치며 우리 선교팀은 열심히 찬양했다. ‘하나님, 이 분들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낫게 해주시며, 가족들이 찾아와서 이 창살에 갇힌 사람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해주시고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우리는 나오면서도 이내 눈물을 각자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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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터미널에서 만난 자매는 남매와 찐빵집을 한다고 한다. 찾아가서 심방을 했다. 찐빵도 풍성하게 구입해주었다. 그리고 주일날 한 박스를 주문했다. 그래야 교회에 잘 나올 것이기에 우리들은 열심으로 주를 섬기듯이 남매를 섬겼다. 그리고 오늘 저녁 없던 부흥회를 다시 개최하며 초대했다. 아빠는 불교인인데 심장수술을 앞두고 있고 어머님은 믿고 싶지만 남편이 불교이므로 예수를 믿지 못한다고 한다. 우선 아들은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었고 딸은 우리를 통해서 교회에 청년부 1호로 등록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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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상숭배로 3년간 매주 수십 KM를 달려서 심방하고 있는 가정에 선교팀 전원이 방문했다. 집에 들어가는 순간 우상이 어찌나 쎈지 졸음이 쏟아지고 근육이 다 풀리기에 중풍병자 할머니를 놓고 우리들은 열심히 찬양도 하고 통성기도로 축사를 했다. 딸은 예수를 잘 믿었지만 김혜옥 선교목사님을 근래에 배신하고 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다. 꿋꿋하게 김혜옥 선교목사님은 심방을 매주 가고 있으며 찬밥 신세에 만나주지 않아도 옛 성도의 정을 생각한 그 이상으로 그 영혼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얼굴에 철판으로 덮은지 오래다. 우리들은 자녀들을 돌아보니 어둠에 눌려있었다. 그래서 찬양하며 집 구석의 커튼을 열고 문을 열고 찬양했고 벽에 걸린 우상숭배 나무를 띠어 냈다. 그때에 가정부인 인도네시아 여자가 화를 내며 버리면 안 된다고 눈을 귀신처럼 뜬다. 정말로 영적전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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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승리했다. 그리고 저녁 부흥회에 참석했고 주일도 참석했으며 안수기도도 받았다. 교회에 오려면 김혜옥 선교목사님이 픽업을 가서 1시간 이상을 설득하고 30분 걸려서 태우고 와야 겨우 예배를 드린다. 예배드릴 때만큼은 일반 성도와 다름없는데 집에만 갔다 하면 다시 교회로 와야 한다는 것을 실천 못한다. 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위해서 김혜옥 선교목사님은 20년차 선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원주민 한 명, 두 명, 한 가정, 두 가정을 위해서 혼신을 다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찌나 큰지 스톱이 되지 않는 김혜옥 선교목사님만의 전도방식이 되어버린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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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교팀은 이번에 특별한 준비를 했다. 답사를 미리 다녀갔었고 외벽에 현수막을 걸기로 했는데 영어권이 아니라서 소통이 어렵고 동남아처럼 소득이 낮은 나라도 아니라서 인부를 마구 부릴 수도 없기에 1~4층 건물 외벽에 태풍 바람이 부는데도 현수막을 거느라 무척 애를 먹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에 건물의 1/4 사이즈도 남자 장정이 여럿 들어도 많이 무겁지만 한국에서 만들어간 해당 사이즈로 최대한 외벽을 장식했다. 예수님이 양을 치리하는 모습은 대만에서도 역시 빛났다. 교회 입구 CCTV 설치와 각종 전기공사와 1층과 3층간의 도어 영상 시스템을 설치했다. 김혜옥 선교목사님이 평상시에는 1~4층 교회를 혼자 관리해야 하는데 밤에는 무척 무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섬나라이다 보니 태풍시즌에는 비도 많이 오고 천둥번개도 많이 치고 무엇보다도 바람이 세기 때문에 무척 무서움이 들게 된다. 전기는 한국과 달리 110V라서 트랜스도 있어야 하고 콘센트 모양도 다르고 짧은 선교일정 속에서 하고 와야 하는 것이 참으로 많다.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 했다. 대만에서 땀 흘리며 일하다 보면 하루에 티셔츠 3개와 속옷 3번 갈아입고 일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화 됐다. 샤워하고 나면 얼마나 시원한지 모른다. 지상 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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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부흥회에 원주민이 꽉 찼다. 교회 이전해서 이제 겨우 의자와 강대상 하나 놓았을 뿐인데 좌석이 꽉 찼다. 대전 성령교회 김복동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김혜옥 선교목사님의 통역으로 원주민 (, 산족)들은 은혜를 크게 받는다. 내일 주일도 나올 것을 100% 약속했다. 에피소드가 있다면 오기로 한 심방했던 가정의 성도가 안 오고 있어서 김혜옥 선교목사님이 데리러 빗길을 뚫고 운전하고 가셨다. 30분이 지나도, 1시간이 지나도 안 오시다가 1시간 30분이 넘어서야 오셨다. 우리들은 원주민들과 일부 대만인들과 뻘쭘할 수 없어서 준비해간 한국어 찬양과 중국어 찬양으로 온갖 일들을 다 감당했다. 특별히 김병진 음악간사님은 성악가의 발성을 다 내려놓고 기타를 치며 오로지 이란대복기독교회에 와서 앉아있는 이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한 영혼이 반드시 구원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시간 반을 쉬지 않고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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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령교회 김복동 담임목사님께서는 집회에 참석한 사람이라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안수기도를 해주셨다. 특별히 방언통변의 은사와 심령기도의 은사가 있으시기에 대만 원주민들의 신앙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베드로후서 121절 말씀처럼 성령하나님께서 깊이 개입해 주셨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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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공수해간 가래떡, 어묵, 고추장과 현지에서 공수한 파를 넣고 열심히 조리했다. 우리 팀원 중에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이성아 자문위원이 있어서 한류 열풍으로 뜨거운 대만의 원주민들을 한식 요리로도 뜨겁게 해줬다. 떡볶이는 절찬리에 싹싹 비워졌다. 이성아 자문위원은 처음 선교를 해본다고 한다. 22개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사이고 연세대에서 MBA를 하고 있는 미국 유학파 출신이다. 우리들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 날이 올 것이라며 여성 바울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렇게 기대하며 독려한다. 자신도 하나님께 이렇게 쓰임 받는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천국 백성이 되었기에 지금 천국에서는 이미 잔치가 열린 줄로 믿는다! 저녁을 닫는 예배로 어김없이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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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셋째 날, 주일을 맞이하다.

 

주일 아침, 여전히 아침을 여는 예배로 시작한다. 돌아가며 선교의 여정의 반을 지나는 때를 나눈다 고숙성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이사장님은 우상숭배 집을 심방하면서부터 뒷골이 얼마나 당기는지 밤새까지 많이 고생하셨다고 한다. 계속 기도하며 축사를 했었다고 하신다. 하나님께 이틀간 전심을 다해 속으로 기도했는데 주일 아침에 깨끗이 나았다고 하신다. 영적 체험을 하신 것을 감사함으로 고백하셨는데 선교팀원들이 은혜를 받았다. 우리들의 선교 목적은 첫째, 현지에 선교사님이 해당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영혼구원을 하는 것을 돕는 일이며, 둘째로는, 우리들이 바쁘고 분주한 한국 사회에서 만나지 못했던 하나님을 타국에서 다른 문화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귀한 시간의 영역들이 있는 점에 주안을 두고 있다. 이 두 가지만 이루어도 대성공이다. 우리가 많은 영혼을 전도하기가 불가능하고 우리가 무엇을 한다고 해도 짧은 시간 동안 이룰 것이 없다. 그저 하나님께서 주의 성신과 기름을 부으시고 귀히 세우셔서 파송하신 선교사님을 통해 영혼구원을 위한 추수가 잘 되도록 돕는 것만으로도 우리들도 하늘에 빛나는 면류관을 충분히 사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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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령교회 김복동 담임목사님의 설교로 많은 이들이 은혜를 받았다. 50여분간의 설교 동안 통역하시는 김혜옥 선교목사님도 대단하셨다. 통역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를 다시 대언한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 본다. 영적으로 통하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설교 통역이다. 예배 순서 중, 바리톤 성악가 김병진 음악간사는 눈물의 찬양을 올려드렸다. 많은 이들에게 중국어여도 발음이 다르거나 틀려서 잘은 못 알아들을지라도 그리고 한국어로 부르는 찬양이라 전혀 알아듣지 못하여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찬양 속에서 우리들의 선한 감성을 하나님이 터치하심을 보았다. 일일이 안수하고 통변하며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은사를 충분히 활용하여 그들은 크게 하나님의 은총을 성령의 은혜의 빗줄기 속에서 덧입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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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부근의 신베이 로 가야만이 안캉대복기독교회 주일 예배로 되어 있는 오후 4시에 예배를 드릴 수가 있다. 그런데 아뿔싸, 고속도로가 마비다. 산맥이 크게 있어서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길이의 터널이다. 터널에 입구조차도 못가고 있다. 주의 은혜로 1시간15분 거리를 3시간만에 왔다. 게다가 김혜옥 선교목사님의 눈물의 기도와 십수년의 흔적이 매주 담긴 신베이에 있는 교도소에 들렸다. 특별기도회를 마련하여 우리들은 기도했다. 이곳은 동성애자들이 많고 에이즈도 창궐해 있다. 이런 곳에서 지금 출소 후에 찾아와서 신학교에 입학해 전도사가 되었거나 목사가 되었다며 이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서 살고 있다고 소회한단다. 김혜옥 선교목사님은 그래서 이 대만 땅에서 여성으로 더 힘들지만 전혀 떠나지 않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하면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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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캉대복기독교회로 도착하니 거진 출발로부터 거의 3시간 30분의 시간이 걸렸다. 어쨌든 도착했으니 주의 은혜 아니겠는가! 모든 성도들이 한 명도 안가고 기다리고 있었다. 게다가 예정에 없던 성도들의 딸과 사위의 가정까지 와서 예배 장소가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어서 바닥에도 앉아서 예배를 드렸다. 대전 성령교회 김복동 담임목사님은 회개를 해야 하는 이유와 형통의 축복에 대해서 강력히 설교했고 집을 교회로 봉헌한 주인은 큰 은혜를 받고 귀한 헌금을 기쁨으로 봉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혜옥 선교목사님은 20년전 교단 파송만 받게 되어 현재까지 파송교회도 없고 개인 사례비도 없는 형편에 쌈짓돈을 모으고 생활비를 아껴서 정신병원과 교도소 사람들에게 성경을 나눠주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 비용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겠지만 위로해 주심을 볼 수 있었다. 일부는 다음날 출근이라서 타오위완 국제공항으로 빗길을 뚫고 가서 귀국하고 남은 일행들은 부흥교회 교육관과 사택에서 새벽 3시 반까지 기도하며 묵상하고 마지막 날을 정리하며 각자 저녁을 닫는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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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마지막 날, 사역을 감당하다

 

아침을 여는 예배를 드린 후, 아침 10시에 있는 주대만한인선교사연합회 임시총회가 열리는 타이뻬이 한국교회로 이동했다. 남부지역 까오슝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분까지 있을 정도로 선교사님들이 본당에 가득 차게 앉으셨다. 이번에 회장으로 추대된 김혜옥 선교목사님의 제안으로 대전 성령교회 김복동 담임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파하셨다. 수십 년씩 선교하신 선교사와 목사님들을 앉혀놓고 설교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가 없을 것 같다. 특송으로 The Lord’s Prayer 주기도문 송을 무반주로 바리톤 성악가 김병진 음악간사가 혼신을 다해 찬양했다. 선교일정들로 컨디션이 많이 난조한대도 불구하고 최고의 찬양을 올려드렸다고 확신한다. 하나님은 전도와 선교를 참으로 기뻐하신다. 한국도 세계도 그 어느 곳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기다리고 계신다. 이 마지막시대에 조건없이 받아주실 것이기에 잃어버린 자녀들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 사과나무미니스트리가 조금이나마 쓰임 받을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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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성 대표 (010 9722 4548)

(사과나무컴패션월드백석대학교 방배동 평생교육신학원 재학)

 

후원계좌

농협 301 9191 0091 81 사과나무미니스트리 (사과나무미니시트리 후원계좌)

농협 301 9191 0101 21 사과나무미니스트리 (김혜옥 선교목사님 후원헌금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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