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신학과 기독교 문화, 예술’ 주제로 신학포럼 열려

  • 입력 2018.09.19 09:00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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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 박사)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한상화 교수)가 주최하는 제7차 ACTS 신학포럼이 10월15일 ‘ACTS 신학과 기독교 문화, 예술’을 주제로 경기도 양평 본교 강당에서 개최된다.

‘ACTS 신학포럼’은 ACTS가 신학공관 운동의 일환으로써 대학원 원우들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연구하여 논문을 발표하는 학술세미나이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신학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알리는 논문발표회로서 ‘ACTS 신학공관’에 관한 주제들에 대해 매 학기 교수와 대학원생들의 연구논문들이 발표되고 토론되는 학술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ACTS 신학과 기독교 문화, 예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신학포럼에는 금동철 교수와 김다니엘 교수가 논문 발표자로 나선다.

박응규 교수의 사회로 개회기도 및 ‘ACTS 신학공관 선언문’ 낭독 및 설명으로 시작되어 논평 발표와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ACTS 신학공관’은 기독교 신학의 이론과 실천 모든 분야에서 ‘기독교의 중심진리’를 우선적으로 강조하며 공관함으로써 이 진리를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전 영역에 적용하여 구현하고자 하는 신학-신앙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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