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침례교회 4년째 침신대에 후원금 기탁 이어져

  • 입력 2018.10.01 11:48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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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가 9월27일 침례신학대학교 문상기 총장직무대행을 예방한 자리에서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조경호 목사는 “대학발전기금이 신학대학과 지역교회가 상생하고 교단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교단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상기 총징직무대행은 “학교를 대표해서 조경호 목사님과 대전대흥침례교회 성도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교회의 요청대로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운용 하고 있다. 앞으로도 후원교회 및 성도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신학생을 교육 하겠다”고 답했다.

대전대흥침례교회는 2015년 2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발전후원을 위한 협력을 체결하고 4년째 매년 1억원씩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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