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기도의 횃불 들고 성회로 모인 ‘2018 횃불연합대성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기도의 횃불 들고 성회로 모인 ‘2018 횃불연합대성회’

동성애·동성혼·무슬림·경기 악화 등 한국사회 현안 놓고 기도했다
기사입력 2018.10.16 18:13
댓글 1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_횃불회1.jpg


작금의 한국사회는 소수자 보호와 난민 보호라는 미명 아래 동성애자와 무슬림들을 분별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도전을 받고 있다. 올해에만 세 번이나 남북 정상이 만나 회담을 갖는 등 남북화해무드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안보에 대한 불안감 또한 날로 상승되고 있다.

 

2018년 9월 현재 청년실업률은 8.8%로 37만8000명의 청년들이 구직을 하지 못한 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국제 경제 역시 날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런 가운데 아무리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소리 높여 외친들 국민 간 갈등과 반목만 되풀이되지 않겠냐는 비관적 여론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 이하 횃불재단)은 불안과 갈등으로 가득찬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성회로 모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청취했다.

 

횃불재단은 15일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복음으로 통일하라’는 주제로 ‘2018 횃불연합대성회’를 개최했다. 횃불재단이 주최한 이번 성회는 서울, 서울사모, 경기서부, 경기남부, 경기북부, 인천, 강원영동, 대전, 전주, 진주, 부산, 울산, 광주, 전남동부, 경남남부, 제주 등 전국 횃불회가 공동 주관했다.

 

전국각지의 횃불회에 동참하고 있는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들은 저마다 버스를 대절하여 이른 새벽부터 달려와 장소를 가득 채웠다. 이날 성회는 1부 예배와 2부 패널토의, 3부 예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현 목사(대전삼성성결교회, 대전횃불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이형자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 이사장은 “1980년대 한남동에서 한국기독교선교원으로 적은 무리들이 모여 시작된 횃불재단이 어느새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디아스포라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는 데 대해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인사했다.

 

그는 먼저 한국사회를 바라보며 “동성애와 동성혼 및 이슬람 난민문제, 경기 악화 등 이 나라가 경제 사회적으로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함께 모여 성령 충만을 받고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기도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성회 초점을 ‘복음 통일’에 맞춘 데 대해 이 이사장은 “정치적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있지만, 진정으로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 밖에 없기에 이렇게 성회로 모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교자로 나선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는 ‘빛과 소금되어’(삼상 16:7~13) 제하의 설교를 통해 목적과 방향이 뚜렷한 신앙인이 될 것을 주문했다. 그는 “한 번 지나가면 지울 수도, 다시 돌이킬 수도 없는 것이 인생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한 번의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바로 인생의 지혜”라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꿈과 비전을 주셨다”고 전했다.

 

양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삶 속에서 사명을 감당하며 나아갈 때 생각지 못한 복병이 나타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돌풍이 불어오기도 한다. 그러나 문제만 보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걸어가는 그 길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고 권면했다.

 

그는 또 한국사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NAP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로 헌신할 것을 제안했다. 양 목사는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우리의 날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시는 날이 내일”이라며 “기회는 오직 지금 뿐이라고 생각하며 지금 이 곳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헌신하라”고 선포했다.

 

이밖에도 탈북민 1호 목회자 강철호 목사(새터교회)와 탈북민 송신복 목사(하나비전교회), 유정은(하나은혜교회) 전도사가 ‘민족의 재건, 통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국교회가 통일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논의의 장을 열었다. 마지막 집회는 한홍 목사(새로운교회)가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향한 대각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성회를 위해 횃불재단과 전국 횃불회원들은 40일 아침 금식기도를 선포하고 작정기도로 준비해왔다. 횃불재단 측은 나라와 세계 열방이 말씀의 횃불, 기도의 횃불로 덮이도록 작은 불꽃을 전하는 사역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 cup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댓글1
  •  
  • Jsckim
    • 칼럼을 읽 고 한국교계의 모델이 되는 귀한 교회를 알게되어 마음이 기쁘네요
      다툼과 분열이 없는 하나님한분으로 만족하는 한국 교회들이 되게 기도합니다
    • 0 0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http://cupnews.kr) 1038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103 (주엽동) 크리스챤연합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612  |  등록일자 : 2005.12.06  |  발행/편집인 : 지미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선  
  • 대표전화 : 031) 925-3022, 914-3033  [오전 9시 ~ 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copyright(c) 컵뉴스 all rights reserved.  |  cupress@daum.net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