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노회 하반기 목사임직 및 월례회

  • 입력 2018.10.18 10:39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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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노회 2018 하반기 목사임직식7.jpg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은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가 되고 노회를 바르게 세워가며 은혜 안에서 발전해 가야 할 것입니다”

동북노회장 복만규 목사는 성노회로 상호간의 목회 정보교환 및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지는 은혜의 시간은 물론이고 나아가 거룩한 제사장으로 인격과 영성을 갖추고 주님이 주신 지상 명령인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설교를 통해 강조하며 환영인사를 전했다.

개혁총연 동북아대회 동북노회는 제38차 정기노회 및 175차 월례회를 15일 서울중앙교회(최원석 목사)에서 마치고 하반기 목사임직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노회 임원들은 모든 예배가 은혜 가운데 임하기를 짧은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고 노회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본을 보이는 자각을 묵상하기도 했다.

하반기 가을 정기노회는 모든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요 보고만 서면으로 받고 다음회기의 주요안건들에 대한 의사교환, 상정, 건의 등을 토론하고 다음회기는 가을노회를 야외에서 하자는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서기 오휘자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 부노회장 이창길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에 이어 목사임직자들의 소개와 허입의사를 거쳐 임직자를 받기로 하고 강계순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 후 서울중앙교회에서 마련한 풍성한 식사를 마치고 5명의 목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안수위원장 복만규 목사와 안수위원에 최원석 박영환 김정님 노효섭 지미숙 오휘자 목사와 장문식 김명애 서미화 윤선복 김희숙 임직자들은 1부 감사예배 2부 목사임직식 3부 축하와 권면을 통해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감사하고 임직서약문을 통해 자기의 본분과 다른 사람에 대한 의무와 직무에 대한 책임을 성실히 실행하여 복음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교회 앞에 경건한 모본을 세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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