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2회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컨퍼런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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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컨퍼런스 열린다

“언어와 인종, 문화적인 다름…아픔과 상처 치료하기 위해”
기사입력 2018.10.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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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지난해에 이어 2회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추수감사절 기간에 해당하는 1121~24,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사랑의빛선교교회에서 열린다.

 

미국에서는 두 번째지만 32회에 해당하는 이번 목회자자녀세미나는 국내를 넘어 미국 현지 자녀들을 케어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목회자 자녀들은 교회에서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그들의 아버지와 연관되어 있으며 교회의 여러 회중들에 의해 행동과 신앙적인 면에서 초능력을 지닌 아이가 되기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목회자 자녀들은 훌륭한 말을 써야 하며 생각이 깊고 공손해야만 하고, 다른 아이들보다 성경을 더 잘 알고 있어야 하고 교회 활동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압박을 교회와 그들의 부모로부터 이중적으로 받고 있다.

 

목회자의 자녀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위상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부모의 강요가 있고 자녀들은 강박 관념에 사로잡히기도 하며 성장 과정에서 부적응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목회자 부부는 그들의 생활과 목회사역을 위한 모든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며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목회자 자녀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그 자녀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 일이다.

 

특히 해외에 나가 이민목회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가중된 아픔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민사회의 언어와 인종, 문화적인 다름이 한인교회 목회자자녀들에게는 또 다른 상처가 된다.

 

이번 세미나는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미국 현지에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남가주 사랑의교회 설성환 강도사는 현재 20여명의 pmk 스텝들과 함께 2018 pmk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pmk들이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컨퍼런스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서로의 삶을 나누고,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pmk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 한 번의 컨퍼런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모이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는 소망으로 모든 스텝들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한국에서도 자녀세미나에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은 미국에서 진행하는 자녀세미나에도 많은 은혜를 주실 것으로 믿는다. 목회자자녀들을 섬기고 그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귀한 섬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아무쪼록 은혜로운 컨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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