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애 첫 교육기관 유치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생애 첫 교육기관 유치원

기사입력 2018.11.01 13:4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람이 태어나 처음 만나는 교육기관이유치원이라는 점은 누구나 다 안다. 대한민국에 유치원이라는 교육기관이 생긴 지도 120여년을 헤아린다 하니 결코 짧은 역사는 아니다. 지나온 시간에 걸맞게 유치원 교육의 질도 또한 적지 않은 변화를 겪고 있다. 유치원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는 것은 역시 사립 유치원이다. 그 가운데서도 고급(?) 유치원이다. 교육비만 해도 웬만한 대학생 이상의 비용을 감당해야 할 정도라니 정말 놀랄 일이다. 그 유치원이 근자에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걸쳐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듯하다. 중요한 문제는 경영상의 비리와 부정이다. 그 밖에도 교사들의 자질과 사명감 같은 윤리적인 면에도 문제시 되는 점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여기저기서 간헐적으로 터져 나오던 학부모들의 불만 섞인 탄원을 이번에 정치권에서 바로 잡아 보겠다고 칼을 빼든 형국이다. 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손을 봐야 할 때가 오기는 한 것 같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유치원 경영자들과 교사들의 사명감 정립이 아닌가 한다. 말 그대로유치원이라 함은 어린 생명들이 생애처음 만나는 교육기관이다. 그 엄숙한 교육 현장에 부정이나 비리가 얽혀 있다고 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차제에 바른 질서가 세워지길 간절히 바란다.

<저작권자ⓒ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 cup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http://cupnews.kr) 1038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103 (주엽동) 크리스챤연합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612  |  등록일자 : 2005.12.06  |  발행/편집인 : 지미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선  
  • 대표전화 : 031) 925-3022, 914-3033  [오전 9시 ~ 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copyright(c) 컵뉴스 all rights reserved.  |  cupress@daum.net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