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인선위원회는 지난 9월30일 총무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영주 목사와 류태선 목사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현 총무인 김 목사는 목원대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NCCK에서 일치협력국장과 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총무로 일하고 있다.
류 목사는 서울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NCCK 인권위원회 간사와 예장통합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생명의길을여는사람들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NCCK 총무 인선위는 오는 23일 실행위원회에 이들 중 단독후보를 추천하게 되며 11월24일 열리는 총회에서 찬반투표를 실시해 최종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