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돕는사람들 ‘복음 전파’ 위해 업무협약

  • 입력 2018.12.04 10:20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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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과 사회복지법인 돕는사람들(대표 박중식 목사)이 최근 ‘복음전파’라는 동일한 비전 아래 국내외 복음 사역 동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돕는사람들은 ‘선을 행하는 일은 꾸준히, 기회 있을 때마다, 모든 사람에게 해야 된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지구촌의 고통 받는 이웃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나눔과 섬김을 감당해온 비영리 구호재단이다.

이번 MOU를 통해 대중매체 광고를 활용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과 인도적 구호사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돕는사람들은 ‘복음 전파’라는 같은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새중앙교회 원로목사이자 돕는사람들 회장인 박중식 대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두 재단이 손을 잡은 만큼 대한민국 곳곳에서 복음의 물결이 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외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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