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감성디자인문구 (주)그레이스벨의 헬로제인 캐릭터상품이 2018 굿디자인(GOOD DESIGN) 우수 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
그레이스벨은 고객의 필요를 파악하여 ‘헬로제인’, ‘헬로든든’, ‘그레이스벨 플라워’, ‘그레이스벨 패키징’의 브랜드 제품을 통해 말씀이 담긴 감성을 전달하고, 힘이 되는 말씀과 은혜로운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기독교디자인문구기업이다.
이번 굿디자인에 선정된 그레이스벨의 대표적인 캐릭터 브랜드 ‘헬로제인’은 예수님과 늘 동행하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의 캐릭터로, 제품에 말씀을 담아 캐릭터 이미지와 스토리를 통해 크리스천의 감성을 전달함으로써 말씀을 전하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98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4년째를 맞는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제도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매년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GD)’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며, 그레이스벨 ‘헬로제인’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인증된 것은 기독교기업 중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제품임에도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실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셈.
그레이스벨은 “하나님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우수한 제품으로 전하고 싶었던 진심이 통했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크리스천 고객뿐만 아니라 넌크리스천 고객의 필요를 반영한 우수한 디자인 제품개발은 물론, 제품의 품질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실력을 갖추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그레이스벨의 철학이 담긴 우수한 디자인의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