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기록하며 하나님과 더 새로운 교제 나누세요”

  • 입력 2018.12.20 16:19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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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터치미니스트리(대표 손기철 장로, 이하 HTM)가 새해를 맞아 ‘하나하루 로그북’을 선보이며 하나님나라를 이 땅위에 구현하는 하나님나라 백성들의 하루하루를 인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하나하루 로그북’은 하나님이 자녀가 하나님의 하루를 살기 위해서 하나의 노트에 하루 전부를 기록하는 항해일지다. 로그북은 자신의 삶을 총체적으로 나타내는 원장(元帳, ledger)으로, 메모, 아이디어, 한 일과 해야 할 일(To Do List), 계획, 우선순위 결정, 기도, 감사 등 삶의 모든 부분을 기록하는 곳이다.

이 로그북을 기반으로 핸드폰, PC, 스크랩북 또는 캐비넷에 보관함으로써 디지로그(Digilog)의 삶도 실현 가능해진다.

손기철 장로는 평생 동안 몸에 베인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익힌 노하우를 토대로 ‘하나하루 로그북’을 착안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숙을 위해 말씀, 자신의 삶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아는 것,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등의 세 가지가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첫 번째는 열심이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소홀히 여긴다. 하나하루 로그북은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손 장로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삶을 가장 정확히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은 기록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며 “노트는 자신의 삶을 총체적으로 나타내는 원장이고 작품이다. 자신의 인생을 검색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노트”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일, 관계, 시간, 재정, 건강 등의 다섯 가지 요소와, 가정, 직장, 교회 등의 세 가지 삶터 위에 구현된다”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온전히 나타내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요소들이 각 삶터에서 조화롭고 균형 있게 유지되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모든 생활을 한 곳에 기록함으로써 매일 계획·실행하고 평가·개선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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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루 로그북은 매일매일의 삶을 넘어 그리스도인의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하나님 닮은 하루가 되도록 ‘라이프스타일북’을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북은 소책자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평가하고 내년의 목표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라이프스타일북’은 바라보기, 평가하기, 개선하기, 숨겨진 가치관 바라보기, 핵심 가치관 다시 세우기, 올해의 목적 세우기,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 작성하기, 매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만들기 등 삶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변화시켜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

헤븐리터치미니스트리 측은 “하나하루 로그북은 최고의 소재를 사용하여 국내외 어떤 제품보다도 뛰어난 제품이라 자부할 수 있다. 내지는 만년필을 사용해도 뒷면에 잉크가 베어나오지 않을 정도”라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노트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툴바 구성도 돼 있다”고 전했다.

손기철 장로는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을 준비하면서 매일 자신의 삶을 기록함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새로운 교제를 누리고, 마음관리와 일상 관리를 통해 주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하나하루 로그북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s://www.hana-haru.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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