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드뷰티핸즈 뷰티서비스 어워드 개최

  • 입력 2018.12.26 15:04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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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가 12월21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2018 월드뷰티핸즈 뷰티서비스 어워드(WBA)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2018년 한 해 동안 뷰티서비스로 봉사해온 자원봉사자 대표들을 초청해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최세정 이사(아모레퍼시픽 수석강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김주연 이사(서경대 교수)의 기관소개 및 연혁보고에 이어 최에스더 회장(신한대 교수)이 2016년 3월 창립 이후 지금까지 서울중앙회 활동을 영상에 담아서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신미 이사(동신대 교수)가 광주전남지회의 활동을, 이세희 지회장(경북보건대 교수)이 경북지회 뷰티서비스 활동을 보고했으며, 장헌일 이사장은 6명의 신임이사 위촉과 함께 방송인 조혜련, 성악가 김혜영 교수를 월드뷰티핸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8 WBH 뷰티서비스 어워드는 그동안 뷰티서비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명의 조교와 14명의 대학생들에게 주어졌으며, 장헌일 이사장은 그동안 월드뷰티핸즈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주)빛과 예술로 대표 김광용 작가와 월드뷰티핸즈 조서연 사무국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 함께해 6명의 이사 및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노웅래 의원(국회 과학방송통신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K-뷰티가 글로벌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리를 추구하고 있지만 월드뷰티핸즈의 비영리 활동이 더욱 숭고하고 아름답게 부각된다”고 치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월드뷰티핸즈와 세계적인 헤어 그룹 <id HAIR>의 위운미 대표가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뷰티서비스전문가 교육훈련과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인사말을 전한 최에스더 회장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빛난 뷰티서비스를 통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2019년이 되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이사에는 한성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이정민 교수, 홍미라 교수, 경인여대 피부미용과 최성임 교수,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진용미 교수,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 황선주 교수, (주)아이엘바이오 미네랄연구소 임진경 선임연구원 등 6명이며, 국회의원 표창은 권오혁 이사, 김주연 이사, 김예성 이사, 김신미 이사, 최성임 신임이사 그리고 임선희 원장(정화예술대학교 강사)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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