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트리니티 2019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모집

  • 입력 2018.12.26 16:4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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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트리니티 2019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모집.jpg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숙) 2019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모집(1월 전형)이 2019년 1월11일까지 진행된다.

학위과정은 목회학석사과정(MDiv)과 문학석사과정(MA), 교육학석사과정(MEd), 일반신학석사과정(MTS), 신학석사과정(ThM)이며, 각 영어과정과 한국어과정으로 구분해 지원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영어과정은 전체 학위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일반전형은 국내외 정규대학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신학석사과정(ThM) 지원자는 정규대학 졸업 후 정규 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학위(MDiv)를 취득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여야 한다.

특별전형은 일반전형의 공통자격 외에도 6년 이상 해외 선교현지에서 전임사역을 한 자, 영어로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 박사학위 소지자, 기독교 사역의 공로가 인정되는 자 등이다.

정원외전형은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외국에서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외국인, 통일부장관에게 학사에 해당하는 학력 인정을 받은 북한이탈주민 등이 해당된다.

입학전형은 서류심사와 인성검사, 영어&영작문, 성경시험,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1월11일까지 원서접수가 마감되면 1월15일엔 영어시험과 영작문시험, 인성검사가 진행되고, 1월29일 성경시험과 면접을 거쳐 2월1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횃불트리니티는 1998년 개교 이래 차별화된 전략적 선교교육과 맞춤교육으로 선교를 위한 인재양성에 힘쓰는 초교파 신학교다. 전 과정을 영어로 교육하는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원으로서 2005년 한국어과정을 신설하여 한국교회와 선교지와의 더욱 적극적인 선교 협력을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배출된 1400여 명의 졸업생들이 세계 50여 개국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교육부와 아시아신학연맹(ATA)에서 모든 학위과정을 인가받은 대학원대학교로서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를 통해 유학생 관리 부분 인증대학으로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신학관련 졸업생들은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으며, 미국 국방부가 관장하는 군목제도에도 지원할 수 있다.

총장 이정숙 박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하기에 횃불트리니티는 국제적인 신학교육/복음사역/선교사역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학위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저희와 함께 횃불트리니티를 통해 하나님의 사역에 준비되고 동역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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