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지도층의 갑질 언제까지?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지도층의 갑질 언제까지?

기사입력 2018.12.28 11:2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거 때가 되면 으레 선량(選良)이 되고자 하는 모든 지망생들의 입에서는국민의 머슴이니 심부름꾼이 되겠다느니 하는 구호를 귀가 따갑게 듣는다. 이 말대로라면 분명 국민이 이고 선량은 이다. 그런데 문제는 뽑히기만 하면 그 다음날부터 말과 행동이 달라진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국회의원이 되면 달라지는 것, 이른바 특권이 백 스물 몇 가지라고 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말이지만 그렇게 갑과 을이 바뀌는 것이다. 문제는 사회지도층의 갑질을 스스로머슴이 되겠다던 그들이 앞장서 한다는 것이다. 수년전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서울에서는 한 시민이 자신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말을 했다 하여 국회의원을 뭘로 보느냐?’는 식의 폭언을 한 당시 야당의 한 의원이 구설수에 오른 적 있었다. 후일 정권이 바뀌자 여당의대변인까지 올랐던 것으로 안다. 근자에 또 어느 의원의 이른바 공항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객관적으로 볼 때 그 자질이 의심스러울 만큼의 예의 없는 행동을 한 것 같다. 이런저런 사회 지도층의 갑질,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국회의원들의 갑질은 이제 좀 그쳤으면 한다. 차라리 국회를 소리 없이 해산하든지.

<저작권자ⓒ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 cup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http://cupnews.kr) 1038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103 (주엽동) 크리스챤연합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612  |  등록일자 : 2005.12.06  |  발행/편집인 : 지미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선  
  • 대표전화 : 031) 925-3022, 914-3033  [오전 9시 ~ 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copyright(c) 컵뉴스 all rights reserved.  |  cupress@daum.net   |  ISSN 2636-0756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