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3.1운동 100주년 맞아 연합기관 대표들과 대화마당 마련

  • 입력 2019.01.14 14:31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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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이하 한목협)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 대표들을 초청하여 한국교회의 과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목협은 오는 18일 오후3시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3.1운동 100주년: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2019 신년예배 및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한목협은 “1919년 기미년 3월 1일 33인의 독린선언서와 애국열사들이 대한민국 독립만세를 외친 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함에 한목협은 큰 책임과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대화마당을 마련했다”면서 “대통령직속 3.1운동 100주년 공동준비위원장이신 윤경로 교수님과 한국기독교연합기관 대표님들을 패널로 섭외하여 독립운동의 현장과 깊은 역사성을 갖고 있는 연동교회에서 열린대화마당을 가짐으로써 100주년 되는 3.1 운동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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