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부흥사협의회 제3대 대표회장 안병찬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1월24일 GOODTV 사옥에서 개최됐다.
안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올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힘쓰겠다”면서 “GOODTV와 함께 미디어선교 사역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교말씀을 전한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는 “안 신임회장의 취임은 모세의 지팡이를 이어받게 되는 것과 같다. 깨끗한 그릇으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격려했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달려나가는 부흥사협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GOODTV 부흥사협의회는 현재 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절기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부흥회와 성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