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베들레헴에서 골고다까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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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에서 골고다까지 (25)

기사입력 2019.02.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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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목사.jpg

김연희 목사 (신생중앙교회) 

[프로필] 
◈ 크리스챤 연합신문 상임회장 
 
 

 

6. 성전을 방문하신 예수님(2)(2:41~50)

 

예수님도 유월절을 지키셨다(26:2~9, 14:1~16).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친히 유월절의 어린 양이 되셨는데 이는 죄인의 구원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세례 요한은 그 제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1:29). 요한 뿐 아니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그의 편지에서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어림 양이라고 주장했다(고전5:7). 또한 히브리서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6:12)’고 기록했으며 베드로 역시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벧전 1:18~19).

 

예수님과 유월절의 관계

유월절을 지키신 예수님

- 예수님도 유월절을 신실하게 지키심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 양이 되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 죄인의 죄를 대속하심

죄로 인한 영원한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심

신약시대에 와서 유월절이 변경됨: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고난주간

 

어린 양은 흰색이라는 뜻이며 죄가 없다는 표현으로서 모든 죄인의 죄를 깨끗하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 흠 없고 점 없으며 전혀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유월절 어린 양으로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십자가 사건이다. 구약의 유월절 제물은 반드시 흠 없는 어린 양이어야 했고 양의 피는 이스라엘이 생명을 얻도록 번제단에 뿌려져야 했다. 그리고 유월절 양은 뼈를 꺾지 말아야 했는데 그 이유는 양의 뼈의 골수가 흐르면 제물이 부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란 양이신 예수님은 인류를 위한 흠 없는 제물이 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뼈가 꺾이지 않았다.

 

유월절 어린 양과 예수님

구약 유월절 제물 흠없고 점없는 최상품질 양 사용

- 뼈를 꺾지 않음 골수가 흐르면 부정함

- 피는 이스라엘이 생명을 얻도록 뿌려야 함

신약 유월절 제물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상징

- 세례요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 바울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어린 양(고전5:7)

- 베드로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 예수(벧전 1:18)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하나님께서 작정하셨던 대속의 완성이었으며, 구약의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대속을 위한 모형이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잡히신 후 산헤드린 공회는 대제사장 가야바의 관저에 모여 예수를 처단할 것을 공모하면서 명절에는 죽이지 말자고 했다(26:3~5). 그 명절이란 유월절을 가리키는데, 유월절에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들기 때문에 자칫 민요가 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셨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으며 또한 부활하심으로써 마침내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신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는 자들 역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영생을 얻게 되었다.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완성된 유월절은 신약시대에 와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고난주간으로 대치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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