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 TV와 한국문인선교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신춘문예 신앙시’ 공모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신앙시는 문화의 뿌리이자 모든 예술의 혼이며 신앙의 성숙과 기독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한다”며 큰 관심을 부탁했다. 참가자격과 원고는 만 20세 이상 남녀로 기성과 신인 구분 없이 순수 창작 시로 1인 5~10편 이내로 2월 19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수상자 발표는 3월16일 개별 통보한다. 시상은 대상 1편(상패와 상금 300만원), 최우수작 1편(상패와 상금 100만원), 우수작 2편(상패와 상금 각 50만원), 밀알상(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