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개인의 예배와 경배 시간 통해 지성소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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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예배와 경배 시간 통해 지성소로 나아가라”

은혜의강교회 2019년 상반기 3일 30시간 기도집회 성료
기사입력 2019.02.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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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된 120명의 기도사역자들과 함께하는 ‘2019년 3일 30시간 기도집회’가 ‘기도신앙 & 기도사역’을 주제로 2월25~27일까지 성남 은혜의강교회(김철웅 목사)에서 진행됐다.

 

3일 동안 매일 오전 오후 두 번의 예배, 삼시세끼 식사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이 기도시간으로 구성된 기도집회는 기도의 막힌 담을 허물고, 기도사역의 새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기도사역자들이 집회 기간 동안 협력하여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여러 가지 문제들로 기도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는 참석자들을 상담하는 등 기도를 도왔다.

 

첫날 첫 시간 말씀으로 포문을 연 김철웅 목사는 누가복음 1장 8~11절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의 원리를 알기 위해 신앙생활의 정체성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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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교회생활은 신앙생활의 일부분일 뿐 전체가 아니다. 영적생활이 신앙생활의 정체성이며, 내 영을 풍성하게 하고, 강하게 세우는 생활이 신앙생활”이라며 “결국 영적생활을 든든히 세우는 방법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 하나님과 관계 맺는 방법에 대한 약도는 성막과 성전, 지성소에 그려져 있다”고 성막을 통한 영적생활 원리를 설명했다.

 

그는 특히 “주일에 드리는 공식예배 뿐만 아니라 수시로 개인의 예배, 경배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먼저 입구 동쪽에 세워진 문을 통과하면 번제단이 나온다. 번제단은 반복적으로 제사가 드려지는 곳이다. 규칙적인 개인 예배생활을 통해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곱 개의 등잔이 있는 금등대에 대해서는 ‘교회생활’과 연관 지어 설명했다. 그는 “일곱 개의 등잔에 항상 불이 붙어 있어야 했다. 제사장들은 불똥에 그으름이 길어지면 불집게로 뜯어내고 심지를 관리했으며, 기름을 채워넣었다”며 “교회공동체에서 형제 자매들과 어울려 함께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주신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한다는 교훈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떡상은 생명의 떡인 말씀과 연관했다. 1년 52주를 빠짐없이 떡을 올리고, 대속죄일이 되어야 지성소에 들어갈 권한이 생긴다. 김 목사는 “번제단과 지성소는 각각 하나님과의 만남에 있어서 수준이 다르다. 번제단에서부터 차츰차츰 은혜를 경험하며 나아가서 궁극적으로 지성소의 하나님을 만나는 데 까지 나아가는 것이며,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초청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막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기도는 하지만 회개생활이 빠지면 아무리 애를 써도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경배로 시작하고 기도가 최종적인 것”이라며 “정확하게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개인예배는 찬송으로 시작해서 경배와 회개, 기도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철웅 목사는 “개인기도를 세우고, 사역의 중심에 기도를 세워야 한다. 잃어버렸던 기도, 하나님을 향한 첫 사랑, 처음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라”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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