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강남중앙침례교회 3대 최병락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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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3대 최병락 담임목사 취임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목사로 살고 싶다”
기사입력 2019.03.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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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기 목사와 피영민 목사의 리더십으로 침례교단과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로 우뚝 선 강남중앙침례교회에 3대 담임목사로 최병락 목사가 취임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지난 10일 서울시 논현동 본당에서 교단과 지방회 리더십들의 축하 속에 최병락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최병락 목사가 부임한 지 3개월 만에 드려진 취임감사예배에는 1시간 전부터 미리 자리를 잡으려는 성도들의 발걸음으로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붐벼, 최병락 담임목사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교회공동체의 열기로 뜨거웠다.

 

최병락 목사는 이날 취임식 첫 목소리로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목사로 살고 싶다. 주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성도를 행복하게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망과 다짐을 밝혔다.

 

최 목사는 먼저 자신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인도하고 도우신 모든 분들에게 세심한 감사를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모든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 앞에 영광을 올려드린다. 부족한 종을 귀한 강남중앙침례교회의 3대 담임목사로 불러주신 하나님과 김충기 원로목사님, 피영민 은퇴목사님, 그리고 운영협의회 분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의 큰 그림을 함께 보고 담임목사를 한국으로 파송해 준 세미한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부모님과 가족들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가슴 속에서 깊은 감사를 꺼내어보였다.

 

이어 최 목사는 저는 하나님께 붙들린 종이다. 종은 주인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다. 어떤 목회의 비전과 계획도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보다 앞서지 않고, 또한 어렵다고 말씀에 불순종하지도 않고 절대 믿음, 절대 순종으로 우리 강남중앙침례교회를 섬기겠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3중 사역인 천국복음 전파, 회당에서 가르치심, 약한 자를 고치신 그 모범을 따라 우리 강남중앙침례교회가 예수님을 닮아 그 사역들을 이어가겠다고 다짐과 함께 사역방향을 밝혔다.

 

또한 강남중앙침례교회를 보면 예수님이 가장 잘 보인다고 칭찬받는 그런 교회가 되고 싶다.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목사로 살고 싶다. 주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서 인생의 마지막에 작은 욕심을 가져 본다면 성도들에게는 존경이라는 단어를 남기고, 주님께는 칭찬이라는 단어만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피력했다.

 

끝으로 최 목사는 프로 바둑 기사가 바둑판에 돌을 놓듯, 주님이 주신 새날들을 바둑돌 놓듯 성실하게 목회하며 살겠다단 하나의 돌도 복기하지 못하는 돌이 없도록, 의미 있는 날들로 채워 우리 강남중앙침례교회가 주님 앞에 칭찬받고 부족한 종의 가정도 인정받는 그런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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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서는 최병락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서약, 취임패 전달에 이어 오영택 목사(하늘비전교회)와 안희묵 목사(꿈의교회)를 비롯해 여러 목회자들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특히 최 목사가 설립해 오랫동안 섬겨왔던 미국 달라스 세미한교회 성도들이 취임식에 직접 참여해 축가로 축복함으로써, 보내는 자의 축복과 환영하는 자의 감사가 눈물과 감동으로 함께 어우러졌다.

 

한편 취임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안병국 목사의 인도로 김형구 목사(가나중앙지방회장)가 기도하고, 사도행전 1125~30절을 본문으로 유관재 목사(은혜재단 이사장, 성광교회)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예루살렘교회는 이적도 많이 일어났고 돈도 많고 능력도 많았지만 서로 잘났다고 다퉜다. 하지만 안디옥교회는 능력은 없었지만 한마음으로 뭉쳤고 포용력이 있었다고 지목하고 안디옥교회는 함께하는 교회였기에 선교하는 교회가 될 수 있었고, 하나님이 사용하신 것이다. 교회가 비난을 받는 시대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안디옥교회처럼 서로 손 잡아주고 안아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최 목사는 마음이 맑고 순수하다. 설교가 뛰어나다.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10년 안에 침례교의 시대는 반드시 온다. 그 중심에 최병락 목사가 시무하는 강남중앙침례교회가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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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락 목사는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중학교 2학년 바란산수양관의 여름수련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그리스도인이 됐고,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특별새벽기도 기간에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이어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와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웨스턴신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세미한교회를 설립해 165개월 동안 담임목사로 섬기다가 20181230일 강남중앙침례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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