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강은도 김동호 목사 교개협 2주년 성회 강사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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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도 김동호 목사 교개협 2주년 성회 강사로 선다

임마누엘성회 열고 ‘성경적 신약교회로 회복’ 재다짐
기사입력 2019.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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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의 개혁을 선포하고 투쟁으로 지나온 2년의 발자취를 기념하며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대표 장학정 장로)324일 서울 신길본당 및 전국 지역예배당에서 일제히 감사예배를 드린다.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라는 주제로 일제히 드려지는 개혁 2주년 감사예배는 그간 개혁을 위해 분투한 성도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응원과 격려 속에 풍성한 은혜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초, 원로 김기동 목사의 불법적인 감독 복귀에 반발해 김 목사의 전면 퇴진을 요구하며 발발한 성락교회 사태는 교회개혁협의회(대표 장학정 장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락교회를 선포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김기동 목사의 감독 복귀는 결국 불법 판결을 받았다. 목회비 60억원, 부산 여송빌딩 40억원 등 약 100억원의 재정비리는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현재 재판 중에 있는 상황이다.

 

대다수의 재판에서 개혁측이 승소하기는 했지만, 한때 신앙을 공유했던 이들과 서로를 적대시해야 했던 지난 2년간의 기간이 결코 달갑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그런 이유에서 이번 개혁 2주년은 여러 의미를 갖는다. 먼저 성락교회를 새롭게 개혁하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지난 2년간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격려해 준 개혁 성도들의 수고를 기념한다. 여기에 교회 개혁을 넘어 한국교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리할 성락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하고 있다.

 

성락교회의 개혁을 실제적으로 이끌어 온 교회개혁협의회 대표 장학정 장로는 “2년 전 성락교회는 어두움이 가득한 곳이었다. 예수님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고, 인간의 추악한 욕심과 거짓만이 교회당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찾아 개혁의 길로 나섰다. 주님이 함께 하였기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고, 우리 성도들이 함께 했기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장 장로는 혹시 한국교회는 기억하는가? 2년 전 우리 예배를 가로 막았던 거대한 철문을 말이다. 그들은 은행 금고에나 쓸법한 무시무시한 철문으로 우리의 예배를 방해했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문을 헐고 결국 예배를 드렸다. 그들은 세상의 철문으로 예배당 진입로는 가로 막을 수 있었지만, 우리의 예배에 대한 열정은 결코 막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개혁에 있어 제2, 3의 철문이 또다시 우리를 가로 막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굴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이끄심이 있기에 우리는 어떠한 방해도 두렵지 않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우리가 결국 이긴다고 말했다.

 

이번 개혁 2주년에 발맞춰 교개협은 20~22<임마누엘성회넉넉히 이기느니라’>를 실시한다. 개혁 선포 이후 한국교회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임마누엘성회는 교계의 유명 목회자 및 신학자를 초빙해 교회 성도들의 신학적 지경을 넓혀주고 있다. 지난 시간 성락교회 외 다른 설교나 신학을 접해 보지 못했던 성도들은 임마누엘성회에서 쏟아지는 새롭고 다양한 메시지를 통해 신앙과 삶의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있다.

 

이번 임마누엘성회는 강은도 목사(광교푸른교회)와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은도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한, 한국교회 보수신학을 대표하는 신진 목회자다. 반면 김동호 목사는 진보 성향의 예장통합측 소속으로 목회 뿐 아니라 피피엘 이사장,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교계를 대표하는 보수와 진보 목회자 모두를 강사로 세워, 신학적 편견을 상쇄하고자 하는 주최측의 의도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김동호 목사는 최근 명성교회의 세습 사태에 맞서 세습 절대 반대를 외치며 1인 시위까지 펼쳤던 인물로, 또다른 대형교회 세습 사례로 꼽히는 성락교회에서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번 임마누엘성회는 강연을 듣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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